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 고대 의학에서 정신의학, 뇌과학까지 흐름으로 읽는 의학사 이토록 재밌는 이야기
김은중 지음 / 반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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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역사는 의학과 함께 했다고 봐도 무방할꺼 같다고 느낍니다. 아프면 치료를 해야하는 것이 의학의 역할 인데 사람이라는 것이 언젠가는 아프고 또 치료되고 하는 존재라 그런지 더욱더 법의학과는 땔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이 더 밑받침 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학의 역사를 그림이 또한 함께 했다면 객관적인 사실로써 우리에게 그림이 그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의학적인 면에서 바라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을 본 순간 그림으로부터 의학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려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이 도서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인체의 모든 현상을 물리로만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인체를 연구하다보면 의사들도 결국에는 한계를 느끼고 신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정교하고 신비한 인체이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부터 초등학교 때에 자주 봤던 화가들의 명화들은 항상 볼 때 마다 신기하면서도 기하하게 느꼈던 그림들이 많았는데 의학으로 부터 함께 연구 되면서 그려진 것들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화가들의 그림들이 이상하게 느꼈는데 이러한 그림들을 볼 때마다 그 의미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볼 때는 그저 평범하게 생각이 들었는데 이는 독특하게 다시 느껴지게 되었고. 지금은 이 그림의 제목과 비교를 해서 볼 때는 뭔가 남다른 의미를 두고 그러한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생각에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의술과 관련된 것들이 의학과 관련이 있다면 바로 정신과 분야에 해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인간은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을 때 비로소 그림 또한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의 이미지가 만들어 진다고 볼 때 그 당시의 사회적인 상황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을 안타까움에 이 그림이 만들어 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는 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고등학생 아이도 읽으며 무척이나 흥분하더라구요.생명은 길어졌지만 그만큼 다양한 질병들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지금도 계속해서 연구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린 좀 더 편안하게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지요.청소년은 물론 우리 어른들도 의학에 대한 지식은 물론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 보면 좋을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책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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