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대륙별 역사를 한눈에! 세계사 사전 - 고대부터 20세기까지
제인 치즘 지음, 수재너 애더리오 외 그림, 고정아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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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공부하기에는 방대하고 역사적인 사실들을 연대별로 기억하기란 정말로 쉽지 않았던 학창시절을 떠올려볼때, 이 책 <세계사 사전>은 정말로 쉽게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잘 정리해주고 있는 것 같아 한눈에 세계사의 흐름의 맥을 잘 잡아주어 이해하기 쉽게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연도에 헤매던 과거에 얽매이지 않게 세계사에 흥미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통해 꼭 세계사란 무엇인지에 대해 잘 알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시대 순으로 이 도서 <세계사 사전>은 고대, 중세, 근대,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시대 순으로 많은 삽화들과 함께 어렵지 않게 잘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면 보통 문명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인류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최초의 문명이 일어난 메소포타미아문명이 빠지지 않습니다. 인도의 인더스 강, 중국의 황허 강등 문명이 시작된 것부터 배우면서 고대 아시아나 고대 그리스와 로마등을 배우게 됩니다. 약 400만 년​ 전이라면 얼마나 오랜 세월인지 감이 안올텐데,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문명이 처음 시작한 곳이 강이 많은 이유일 것입니다.​ 유럽의 가장 흥했던 로마 제국이 쇠퇴할 무렵 게르만 족이 몰려와 지중해 세계는 혼란에 빠졌고, 게르만 족이 세운 나라 중 프라크 왕국은 로마 카톨릭 교회와 협력해 서유럽을 안정시켜나갔다고 합니다. 이때 십자군 전쟁도 나오고, 비잔티움 문화도 나오게 됩니다. 그 유명한 백년전쟁이 등장하는데 영국과 프랑스가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1337년부터 1543년까지 무려 백년이 넘게 벌였던 전쟁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주요한 사건과 관련된 역사 현장이나 문화유산이 생생하게 사진으로 수록되어 있고, 일러스트도 재밌게 표현되어 있고 문화이야기 코너로 재미있는 문화이야기까지 있어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이나 어른이 보기도 재밌있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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