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살리는 밥상 - 간암.간경변증.간염예방 & 치료를 위한
주부의 벗사 지음, 이동수 외 감수 / 전나무숲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회식을 자주 하곤 하면서 술을 마시게 될 때마다 다음날 너무나 간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해독이 잘 안되고 변을 볼때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 7시 출근에 저녁 9시까지 근무를 하다보니 간이 너무나 피로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푹 쉰다고 주말에 쉬고싶지만 아이들 때문에 그런지 많이 ㅅ신경을 쓰다보면 쉬는게 쉬는 것 같이 느껴지지 않는 요즘입니다. 음식이나 운동, 또는 필요하다면 그 밖의 다른 것으로라도 꼭 간 거강을 유지하고 싶은 요즘이었는데 이 책을 보자마자 저에게 꼭 필요하 책이 아닌가 싶어 이렇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간의 상태에 맞춰서 음식을 만드는 법을 배우기에 앞서서 음식물로 부터의 각종 영양소와 지금까지의 음식 습관들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간 건강 상태를 점검해주면서 상식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 온것이 영양소들 중에도 중요도에 따른 음식 재료들에 대한 정보들로써 간에 좋은 성분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그 만큼 우리가 음식은 하루에 3끼를 먹게 되는데 그 밖의 음식들에 대한 간에 주는 영향을 알고 먹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우리의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책은 전반적으로 내내 끼니 뿐만 아니라 먹는 모든 것에 중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아퍼서 병으로 인해 약을 먹는 것보다 더 늦기 전에 하루 일찍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간에 좋은 음식들을 먹는 밥이 정말로 중요함을 많은 부분들을 통해서 설명해줍니다. 많은 기본적인 상식들과 함께 디저트 까지 포함하여 좋은 음식 재료들에 대한 간에 좋은 효능들을 통해 해먹을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한 기본적인 밑바탕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간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 가에 따라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주재료들이 간의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설명도 쭉 해주고 있으면서 그 음식들에 대한 요리 방법도 빠짐없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맛있게 요리도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가 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도서 <간을 살리는 밥상>은 이렇게 전반적으로 간에 좋은 음식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고 다양한 음식들의 재료들을 알고 먹을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함을 알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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