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흐르는 육아 - 부모의 내면을 비추며 흘러가는 육아 법칙
장보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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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라면 누구나에게 어려운 일이라 책 제목보자마자 신청했는데 운좋게 책을 직접

읽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차례를 보면 1장부터 4장까지 구성이 되어 있고 추가로 부록도 1과 2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4장에서 소제목으로 나눠져 있네요.



태내에서부터 시작된 리듬이라는 제목으로 1장이 시작되네요.

엄마의 심장 소리가 일정한 비트 그리고 엄마의 목소리가 멜로디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오늘 저녁메뉴가 두려운 이유로 시작하는 2장에서 아이들의 성별에 따라 점수나 메달을

매기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딸은 섬세하기에 정서적으로 아들은 단순하기에

육체적으로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에 꼭 그렇지만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제목의 저건 어떤 엄마든 아이들이 물어보면 두렵기도 스트레스가

되기도 할꺼 같네요.


부모의 소리가 흐른다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3장은 부모가 하는 말 = 소리가 아이들에게

흐르는거와 같이 끊임 없이 영향을 준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면서 책을 읽었네요.


나를 비추는 육아 사운드트랙이라는 제목의 마지막 4장에서는 하루를 기준으로 나는

나는 어떤 부모였는지 그리고 육아 인생을 영화 장르로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대부분 다양한 영화 장르 이상으로 더 변화 무쌍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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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다양한 우주가 필요하다 - 삶을 아름답고 풍부하게 만드는 7가지 우주에 관하여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김 / 다산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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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묘한 느낌이 들어서 신청한 서평이었는데 직접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1의 우연의 우주에서부터 7의 분리된 우주까지 7개로 나누어져 구성이 되어

있네요.


21세기인 현재에도 우리는 우주에 관한 것들을 극히 일부만 밝혀내고 아직도 여러가지를

추측하고 우주가 발생하게 된 본질도 아직 여러 가지로 추측만 할뿐 제대로

정의된 것은 없는거 같네요.


대칭적 우주라는 제목으로 대형 망원경으로 토성의 고리를 보면서 대칭적인 모습에

강한 매력을 느끼면서 인간이 왜 여기에 끌리는지에 대한 물음으로 이어 나가네요.


영적 우주라는 주제로 과학이 이렇게 발전한 현재에도 우리에게는 영적 우주와 같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나 종교들을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네요.


거대한 우주를 주제로 자연의 거대함에 대해 느끼게 된 직접 겪은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크기에 관련된 일화와 함께 우주가 얼마나 큰지에 대한 것들을 이어가네요.


덧없는 우주를 주제로 딸의 결혼식 이야기를 시작으로 직접 겪은 경험을 통해

덧없다고 생각한 것들과 역사적인 것들로 이야기를 이어 가네요.


법칙의 우주라는 주제에서는 합리성과 비합리성을 물리학과 인문학에 적용하여

수업을 하는작자의 모습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이런 것들에 대한것을 알려주네요.


마지막으로 분리된 우주라는 주제로 지구가 축을 중심으로 자전한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서

밝혀내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런것들은 우리가 직접 볼수 없지만 우리가 잘 모르지만

비슷하게 밝혀진 것들을 알려주는데 다른 책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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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창업할 수 있을까요? - 예비 CEO를 준비하는 3040 직장인 가이드북
김윤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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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일 중에 하나가 내일 = 창업이 아닐까 하는데

그 중에 한명으로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책을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의 시작과 함께 7가지 창업의 단계가 나오는데 창업을 계획하거나 준비를 하실

생각이라면 미리 최소한 이 단계들은 알아 놓는다면 큰 도움이 될꺼 같네요.


책의 목차에서도 앞에서 본 Step1~Step7로 나눠져 있고 각 Step별로

세부적인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Step1의 시작은 많은 직장인들을 대변하는 내용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저뿐만 아니라 많은 직장인분들이 공감을 할 얘기인거 같네요.


Step2에서는 뭐든 시작할때 가장 중요한 방향설정에 관한 것으로 이어나가게 되네요.

창업뿐만 아니라 무슨일이든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된 방향이 설정이

되어야 한발씩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Step3에서는 가장 중요한 고객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

내가 정확하게 고객 설정을 해야 다음 단계들이 제대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고객과 함께 고객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네요.


Step4에서는 분석에 관한 것인데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분석을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뷔페를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하는게 마음에 들었네요.


Step5에서는 분석이 끝난 후에는 구체화의 단계인데 사업아이템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정확하게 수익모델을 정해야만 원가와 함께 이익을 고려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Step6에서는 검증이라는 단계인데 완벽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이를 통해서 문제를 발견하고 실패를 줄이기 위해 고객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도 어려움이 많기에 꼭 해야만 하는 단계인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Step7에서는 앞에 단계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실행을 하는 단계네요.

지금까지 실행의 리스크를 줄이기위해 앞의 단계들을 수행했지만 실행 후에도

예상치 못한 문제들과 고객과의 의사소통 사업아이템의 발전 등

수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창업을 시작했으니 앞으로 전진하는것만이 답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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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돈의 지도책 - 세계 경제를 읽는 데이터 지리학
다리우시 보이치크 지음, 제임스 체셔.올리버 우버티 그림, 윤종은 옮김 / 윌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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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든 경제에 관심이 있더라도 기본부터 알아야 하는게 우선이기에 서평을 신청했는데

운이 좋게도 직접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차례는 1장부터 8장까지 총 8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특이하게 저자 소개가 제일 마지막에

있네요.


1장부터 8장까지 각 장별로 10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에선 역사와 지리를 주제로 시작을 하는데 돈과 금융의 역사가 메소포타미아까지

올라가게 되는것과 오늘날의 금융이 세계화는 되었지만 금융과학의 생산은 지리적으로

편중 편향이 되어 있다는걸 말하고 있네요.


2장에선 자산과 시장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는데 금융을 통해 사람과

기술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까지도 팔 수도 있는것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3장에서는 투자자와 투자라는 주제로 시작하는데 국제 투자의 비중은 커지는 중인데

많의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데 부의 불평등이 심각해졌다는 것을 자료를 통해

알려주네요.


4장에서는 중개와 기술이라는 주제로 시작을 하는데 점점 누구나 쉽게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금융 중개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5장에서는 도시와 중심지라는 주제로 시작을 하는데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과

금융의 중심지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6장에서는 버블과 위기라는 주제로 시작을 하는데 최근에도 여러번 버블과 위기를

겪었는데 세상은 불공평하다는데 위기를 만든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게 말도 안되는거 같지만 현실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어른이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하지만요.


7장은 규제와 거버넌스로 시작을 하는데 많은 규제들이 존재하고 빠르지는 않지만

새로운 규제들이 생겨나기도 하는데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는 말처럼

문제가 발생한 후에 규제들이 생겨나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더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끼에 규제로 예방하기는 더 어려울꺼 같네요.


마지막 8장은 사회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는데 이제는 발전만 중요한게 아니라

환경이라는 측면도 함께 고려를 해야하는 시대이지만 여기에는 아직 발전이 덜된 나라들

입장에서는 불리한거 같네요. 앞으로는 지구가 아닌 우주를 향해 금융이 진행중이고

앞으로 더 많은 돈들이 향할것인데 현재와 미래에 지구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을

금융이 해결을 할 수 있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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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도 여행이 된다면 - 스마트폰 하나로 여행을 본업으로 만든 크리에이터의 성장일지
박소희(여행소희)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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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많은 분들이 꿈꾸는 직업중에 하나인 크리에이터로 삶을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서평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직접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차례는 1부~6부까지 구성이 되어 있고 그 안에 작은 소주제나 여러 가지 팁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부의 처음시작은 직장과 인스타그램을 병행할 수 있는 이유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지금 현재도 직장과 인스타그램을 병행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마트폰만으로 짧은 시간에 작성하고 효과가 가장 크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2부에서는 인스타그램은 레드오션이다? 라는 물음으로 시작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SNS의 경우 기존의 크리에이터들을 따라가거가 넘어서기가 쉽지 않지만

인스타그램은 알고리즘으로 인해 다르다는것을 저자의 경험을 예로 들어 알려주네요.


3부에서는 대형 여행 커뮤니티의 덕 보기라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는데 우연히 여행을

가서 찍어 올린 사진 한장으로 인해 터닝포인트가 찾아오게 된 경험을 알려주면서

인스타그램의 여러가지 사용 팁을 같이 알려주네요.


4부에서는 친절한 크리에이터가 되기라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는데 장소에 대한 정보를

대부분은 얻지 못하고 일부는 너무 늦게 답변을 받아서 장소나 영업시간등의

정보를 게시를 하는 계기가 된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알려주네요.


5부에서는 직장과 SNS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콘텐츠 제작 방법에 대한 제목으로

시작을 하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SNS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관심이 가는

내용일꺼 같은데 핵심은 효율인거 같네요.


마지막 6부에서 가장 중요한 협찬 받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데

SNS로 수익 창출하는 방법을 9가지 알려주고 있는데 대부분은 원고료 수익화를

많이 하고 있고 저자의 경험과 요즘 상황에 대해 알려주네요.

결국 모든것의 목적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취미가 아닌 본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는 가이드 라인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일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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