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돈의 지도책 - 세계 경제를 읽는 데이터 지리학
다리우시 보이치크 지음, 제임스 체셔.올리버 우버티 그림, 윤종은 옮김 / 윌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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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든 경제에 관심이 있더라도 기본부터 알아야 하는게 우선이기에 서평을 신청했는데

운이 좋게도 직접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차례는 1장부터 8장까지 총 8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특이하게 저자 소개가 제일 마지막에

있네요.


1장부터 8장까지 각 장별로 10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에선 역사와 지리를 주제로 시작을 하는데 돈과 금융의 역사가 메소포타미아까지

올라가게 되는것과 오늘날의 금융이 세계화는 되었지만 금융과학의 생산은 지리적으로

편중 편향이 되어 있다는걸 말하고 있네요.


2장에선 자산과 시장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는데 금융을 통해 사람과

기술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까지도 팔 수도 있는것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3장에서는 투자자와 투자라는 주제로 시작하는데 국제 투자의 비중은 커지는 중인데

많의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데 부의 불평등이 심각해졌다는 것을 자료를 통해

알려주네요.


4장에서는 중개와 기술이라는 주제로 시작을 하는데 점점 누구나 쉽게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금융 중개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5장에서는 도시와 중심지라는 주제로 시작을 하는데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과

금융의 중심지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6장에서는 버블과 위기라는 주제로 시작을 하는데 최근에도 여러번 버블과 위기를

겪었는데 세상은 불공평하다는데 위기를 만든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게 말도 안되는거 같지만 현실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어른이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하지만요.


7장은 규제와 거버넌스로 시작을 하는데 많은 규제들이 존재하고 빠르지는 않지만

새로운 규제들이 생겨나기도 하는데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는 말처럼

문제가 발생한 후에 규제들이 생겨나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더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끼에 규제로 예방하기는 더 어려울꺼 같네요.


마지막 8장은 사회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는데 이제는 발전만 중요한게 아니라

환경이라는 측면도 함께 고려를 해야하는 시대이지만 여기에는 아직 발전이 덜된 나라들

입장에서는 불리한거 같네요. 앞으로는 지구가 아닌 우주를 향해 금융이 진행중이고

앞으로 더 많은 돈들이 향할것인데 현재와 미래에 지구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을

금융이 해결을 할 수 있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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