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
김관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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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관심이 생겨서 서평단에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직접 책을 받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1. 프롤로그 ~ 31. 에필로그 까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1. 프롤로그

시작은 마왕 엘마칸과 현서진의 전투장면으로 책이 시작하네요.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이라는걸 생각하면서 전투가 이어지네요.


2. 어비스

마왕 엘마칸이 사라졌는지 확인하는 순간 엄청난 힘이 느껴지면서

거대한 암흑볼에 피할 수 없어 실드로 방어를 하였지만 암흑 볼이 만든 거대한 구멍 속으로

추락하게 되네요.


3. 양자 뒤얽힘

암흑볼과 용암사이에서 쉴드로 위아래로 진동하고

무력감을 느끼면서 주마등이 지나가는 지난삶을 생각하는 와중에

얼음성이 보이고

과오를 바로 잡고 싶은가? 이성에 들어와라! 문구가 보이는 장면이 이어지네요.


29. 초인각성

연구서에 총성으로 장면이 시작이 되는데 폭력조직 조진회외 흑사회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네요.

심박수 모니터에 이상 상황으로 경고음이 들리고

심장충격기를 받는 현서진 회장의 모습이 이어지네요.


30. 클라우드 밸리 준공식 행사

클라우드 밸리 준공식에 6개월간 자취를 감췄던 현서진 회장과 아내가 같이

등장하고 대통령,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와 같이 축하행사를

하는것으로 시작이 되네요.


31. 에필로그

현서진 회장이 가족과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운명이 새롭게 얽히는것으로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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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 메신저 - 당신의 습관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에린 박미선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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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라는 문구에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책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은 6명의 저자들 각자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걸 알 수 있네요.


71년생 미선 씨, 스쿼드 100개로 인플러언서 되다

우리가 주변에 흔히 듣는 이름중에 하나인 저자가 이름을 불렀을때

본인이 아닌경우 학교에서 미선A로 보낸 경험으로 흔한 이름과 함께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낸것으로 본인에 대한것을 이야기하네요.

장래 희망인 선생님대로 영어선생님으로 원장으로의 삶을 살던 저자가

2021년 시즌2 에린이라는 삶의 시작과 함께 변화된 삶 그리고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월급쟁이 인생을 지식으로 디자인하라

성공자가 아니라 선행자라는 본인 소개로 시작을 하네요.

어려서부터 금전적으로 어려웠던 시절과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해 들어간 대학원에서

부를 가진 동기분의 이야기와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네요.

20대 히키코모리에서 40대에 아이셋을 키우면서 박사학위 취득

김미경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꿈의 시작

지식 창업과 지식디자이너로의 삶을 보여주는데 저자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를 단편적으로 알 수 있었네요.


아줌마 약사의 뒤뚱뒤뚱 SNS 성장기

인스타그램 개설과 방향성을 잃어갈때 커뮤니티를 통한 극복

온라인 약국 개설과 릴스 시작

브랜딩 후 제품 출시로 이어지는 저자의 성장기를 들여다 볼 수 있네요.


Transform my Life Plan, 나의 다이어트 성공기

여자분들이라면 평생의 숙제 같은 다이어트 이야기라 더 관심이 갈꺼 같네요.

15살 이후 정상 체중이 없었던 저자가 남편을 만나고 힘든 시기를 지나

다이어트를 통해 본인의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 같이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한 엄마 100명 프로젝트를 하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다이어트만 했을 뿐인데 인생이 달라지는것을 알 수 있네요.


챌린지 중독자

딸이 보기에도 중독자인 저자는 남들은 하나 하기도 힘든

염원, 감사일기, 긍정 확언쓰기부터 스쿼트 100개

독서인증, 영어 챌린지까지 진짜 의지부터 실행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게임에서 퀘스트를 하나 하나 하는거처럼

이런것들을 계속 이어서 한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나는 신나게 명품인생 여행 중

어렸을때 캐나다로 이민을 간 후 코로나 직전에 한국에 다시 오고

가진 돈을 까먹다 부모님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 온라인 강의 시작과 경매 시작

온라인 사업 시작

다이어트와 바디프로필을 목표로 삼은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책속에 저자들은 한때는 평범하거나 조금은 부족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었지만

도전을 통해서 계속 목표를 이뤄가면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지금의

모습이 된 사람들입니다. 물론 현재도 계속 성장중이겠죠.

이런것들을 보면서 나도? 라는 생각으로 작은것부터 도전을 통해 나를

변화시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마무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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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꿈
앨런 라이트맨 지음, 권루시안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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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입니다. 그런 아인슈타인이 제목으로 있는

책이라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직접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다른책들과 다르게 날짜별로 진행이 되고 중간 중간에 인터루드로 구분이 되어

있네요.


시간이 원이라는 가정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세계는 끝없이

되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똑같은 삶을 되풀이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시간이라는것을 이렇게 생각을 해본적은 없던거 같네요.


1907년 9월 26일 세계 종말이 닥친다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고 베른도 다른곳과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미래에 대해 배울 필요도 없기에 종말이 닥치기 한해 전 학교는 문을 닫고 한달 전에는

모든 업무가 마감이 된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과연 우리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복숭아를 예로 들어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세계를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이어서 한 노파의 모습의 변화를 통해서도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시간속에서 살게 된다면 어떻게 다를기 궁금하네요.


로마 한가운데 어느 성당의 성전안에서 위대한 시계에서

각자의 삶에서 1분을 받치면서 희생하는것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네요.

책을 읽으면서 각 이야기들이 서로 연결이 되기보다는 각자의 세계와 시간을 보면서

우리들은 어떤시간속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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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한 조각, 하와이에서 한 달 살기
이은혜 지음 / 하이출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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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살아가기를 꿈꾸지 않을까 하는데

한달살기가 다른곳도 아니라 하와이라 거리감은 있긴하지만

서평단을 통해서 직접 책을 받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네요.


책은 크게 I ~ IV까지 구성이 되어있는데 각각 큰 주제에 맞춰 유용한 정보들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I. 여행 큰 틀 짜기

여행을 가려면 계획부터 세우는거 먼저인데 평소의 여행부터 보여주고

두 달의 특별한 여행을 시작하면서 특가 티켓으로 장소가 정해지고

기간이 기간인만큼 현지인처럼 제대로 살아볼 결심을 하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II. 아이들과 오아후 백배 즐기기

저자가 아이들과 두달을 지낼 계획이라 학교에 보내려고 했는데

겨울이라 방학이 짧아 캠프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유학원은

다짜고짜 등록대행비용부터 요구해서 직접 메일을 보내고

답변을 준 유일한 학교에 등록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네요


III.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하와이

골퍼들의 천국인 하와이에서 한국에서 레슨도 받지 않은 저자가

골프 장비를 챙겨가지 않아 후회를 하지만 결국은 남편이 찾은 중고매장을

통해 중고 제품을 사용하고 결국에는 한국에 돌아올때 다시 판매를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네요.

IV. 이웃섬 투어

마지막은 이웃섬 투어라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는데 화상국립공원이라고

하니 우리가 평범하게 경험할 수 없는곳이라 더 특별한 경험이 되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특히 아이들에게는 평생 기억될 경험이 되었을꺼 같네요.

이전에 아이들 데리고 괌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언젠가는 다시 저자가 간 곳들을

꼭 방문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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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미나리 - 끝없는 항해
조남일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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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슬픈 운명을 그린 소설에 이끌려 서평단에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책을 직접 읽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1장 프롤로그

1988년 2월이라는 시간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네요.

브라질의 아마존강을 배경으로 김철호라는 인물과의 만남이 시작되네요.


2장 6월의 향기

장소는 부산 영도 시간은 1979년 6월 9일로 1장보다 더 과거의 시간으로 시작을 하네요.

여기서는 철호의 대학생 시절의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우연히 미팅 대타로

나가서 예쁜 정희와의 만남과 에피소드가 이어지네요.


2장 6월의 향기

장소는 부산 영도 시간은 1979년 6월 9일로 1장보다 더 과거의 시간으로 시작을 하네요.

여기서는 철호의 대학생 시절의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우연히 미팅 대타로

나가서 예쁜 정희와의 만남과 에피소드가 이어지네요.


3장 별나라에서 온 외계인

철호의 방학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어린 시절로 더 거슬러 올라가게 되네요.

그리고 정희의 편지를 받고 태성과 같이 만나 평소 같이 가던 고갈비 집에서

술과 함께 이야기 꽃이 피는 장면으로 이어지네요.


25장 묻어버려야 될 인연들

다시 1988년의 7월으로 돌아와 철호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멀리서 정희와 친구 태성 그리고 아이를 바라보고

서울로 올라가 특수 활동 요원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네요.


26장 저주의 굿판을 펼치다

마지막은 철호가 햄록호에 관련된 핵심 경영자들에게 죽은 동료들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인물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으로 책은

마무리를 짓고 있는데 한 사람의 인생이

누군가로 인해 이렇게 틀어 질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다시 한번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는거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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