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했는데 역시나 무협은 거들뿐 본격 코믹동양물에 가깝다 하겠습니다 약간 옛날 고을고을에 이야기보따리 가지고 돌아다니던 전기수들이 읊을법한 그런 흐름의 이야기에요 서로 극과 극 성향의 애로와 관능이 얽혀들어가는모습이 달달하면서 재미있습니다
제노리노님 특유의 통통 튀면서 산뜻한 문체 너무 좋습니다! 벨 계에 어떤 셋업이 많은데 ( 알오물, 헌터물, 수인물 , 등등) 저는 이런 일상 속의 가볍고 편안한데 은근 개그감 터지는 작품들이 취향이에요 전개속도가 빠른데 하나도 억지스럽지 않고 회사 이야기 연예계 이야기 다 잘 엮어 들어가네요 작가님 필력이 역시 개연성이란 말이 맞는 듯. 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