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도 치밀한 설정 플롯 있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저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이세계에서 환멸을 느낀 주인수는 생의 미련을 던지는 데 다른 세계에서는 다시 이세계로 돌아오고 싶어해요 그것도 간절히~ 여기서 첫번째 튕김. 공과 수 서로에게 끌리게 된 계기랄까 그런것도 좀 납득이 안됐구요, 그냥 가벼운 공 수 로맨스 원하시는 독자님들이라면 다정공 보는 재미에 괜찮으실 듯
이렇게 잘 쓴 작품이 아무 리뷰가 없다니!! 꼭 다른 비엘독자들도 봐주십사 하는 맘으로 씁니다 양산형 비엘이나 용두사미 비엘에 질리신분들께 추천해요 손발 오그라드는 설정 싫어하고 건조한듯 세련된 외서 읽는듯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미리보기 보시구 선택하셔두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