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도 담백하면서 귀엽고 인물들도 모두 사랑스러워요 갠적으로 메인 서사인 서예선생님 공과 직장인 수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고 제일 끌리네요 나머지 고딩들 이야기도 풋풋하고 좋은데 너무 짧아요 세 권으로 분리해서 각각 이야기를 길게 담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