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시리즈 / 파인먼이 들려주는 불확정성 원리 이야기 / 과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과학자 시리즈를 읽으며 매사에 조금 더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한다는 게 그리 만만치만은 않네요. ^^:
하이젠베르크에 의해 발표되었지만 파인먼에 의해 더 잘 표현이 되었다는 불확정성의 원리란 과연 무엇일까요?
불확정성이란 물체의 위치와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물은 원자로 이루어져있고 전하를 띠고 있는 기본 입자가 전자인데요,
빛을 이루고 있는 작은 알갱이는 광자로 빨강과 보라중 보라광자가 에너지가 제일 큽니다.
전자의 위치는?
전자는 매우 작으면서 빨라 위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며 그래서 우리는 확률을 이용하게 되며,전자가 존재할 확률의 분포를 이용하여 전자의 위치는 알 수 있게 됩니다.
원자핵 속에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살고
이들은 밀어내는 힘보다 훨신 강하게 끌어당기는 힘인 핵력에 의해 서로 밀어내지 않고 존재하게 되지요.
양성자와 중성자를 만드는 기본이 되는 작은 알갱이들을 쿼크라고 하고
양성자를 빠르게 움직이는 기계인 입자 가속기를 통해 쿼크를 나오게 합니다.
책을 쭉 읽으며 부분 부분의 내용들은 대체적으로 모두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아직은 과학적인 지식과 사고가 부족한 관계로 이해의 연결고리가 만들어 지지 못해서
책을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매 교시의 수업들이 결과적으로 불확정성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것인데
책을 읽으면서 난 왜이리 따로 국밥으로 책읽기가 힘든지...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와 관련해서 다른 책들을 더 읽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불확정성 나라의 신데렐라 이야기는 앞에서 배운 내용들을 신데렐라 이야기와 결합해서 풀었는데요,
조금은 엉뚱하면서도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앞에서 배운 내용들이 연상되어
불확정성 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과학자시리즈를 읽으며 제가 가장 참고를 많이 하는 부분이 바로 동영상 강의인데요,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들어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불확정성원리를
그래도 조금은 쉽게 접근 및 이해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