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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멀 지구별 여행
이소비 글, 부즈클럽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 스티커 인생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 말 인 즉, 아이들은 스티커를 굉장히 좋아하고
붙이는 것을 정말이지 사랑한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남자아이 여자아이 상관없이 모두의 공통점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집에 왠만한 스티커 책은 다 구비하고 있고,
부즈펌에서 새롭게 나온 캐니멀 지구별 여행도 접해 보게 되었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캐니멀 6친구인 아토, 미미, 울리, 피지, 니아, 오즈가
지구별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에 맞춰 아이들은 스티커를 붙이고

미로 찾기와 색칠을 하면서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는데요,
이 책은 한권의 책에 3가지 모두를 할 수가 있답니다.
예전 같으면 각각의 책을 따로따로 구입을 했을 텐데
한권의 책에 모두를 할 수 있고, 스토리가 있으니 책이 참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지요.
학교를 갔다 온 8살 연준이가 이 책을 발견했답니다.
그러더니 막 붙이기 시작하는데요, 일단 이야기를 읽으라고 했더니,
이야기를 읽지 않고도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가능하다며 마구 붙여 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동화의 이야기를 읽는데요,
1학년 아이는 이리 쉽게 하지만 어린 친구들은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큼직한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들 소근육이 발달할 테고요,
눈과 손이 함께 움직여야 하니 눈과 손의 협응력도 향상될 것 같네요.
미로 찾기를 통해 사고력이 길러지고 색칠하기를 통해 색감도 익힐 수 있으니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에게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 예뻐서 여자 아이들에게 더 맞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보지 못했지만 캐니멀 이야기가 EBS TV로도 방영이 된다고 하지요.
저희도 어릴 때는 EBS를 많이 보았던 터라
7세 이하의 아이들은 캐니멀을 더 잘 알 텐데요,
방송도 보고 그에 맞게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놀이도 하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소근육 발달은 물론 창의력과 집중력을 길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