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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2 : 로봇 - 로봇 군단을 막아내고 퀴즈쇼를 사수하라 ㅣ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2
아리스토 외 글, 카툰플러스 그림 / 황금부엉이 / 2010년 10월
평점 :
형제들이다보니 로봇을 좋아합니다.
자동차에 이어 로봇 그리고 블록에 이르기까지 남자아이들이 좋아 하는 것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로봇. 그것은 장난감뿐만 아니라
의료용, 산업용, 공업용 등 인간을 대신해 여러 방면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런 로봇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어느 날 찾아온 양철로봇은 자신이 왜 로봇이라고 불리며,
같은 일을 계속하는지에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미래에서 온 로봇군단이 연금술사를 잡아가고, 초원이와 아이들은
첨단 안내로봇의 도움을 받아 50년 후의 미래로 달려가네요.
미래 지구의 모습은 지금과는 다른 황폐하고 인간이 아닌 로봇들이 지배하고 있어요.
정말로 그러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 들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과학기술은 그 정도는 아니라니 걱정은 그만~~
외계에서 온 로봇으로부터 연금술사를 구하고, 양철 로봇은 처음 갖았던 궁금증에 대한
해답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이유가 있기에 생겨났으며,
만들어 졌다는 진리를 알게 되요.
만화는 만화대로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책을 통해 아이들은 로봇의 역사와
로봇에 대한 많은 상식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로봇이라는 것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주제이기도 하고
영화에서나 보는 로봇들이 정말로 현실에서 가능한지 아이들은 무지 궁금했을 테니
말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전투용로봇의 발전보다는 나노 테크놀로지가 더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병을 치료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형제들은 그렇지 않은가 봐요.
미사일 등을 마구 쏠 수 있는 태권V 같은 로봇이 빨리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전쟁용으로든 의료용으로든 나날이 발전하는 로봇들에 대해 새롭게 알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학습만화로서 아이들이 읽으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