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4 - 바다
최익대.박금화 지음, 임연기 그림, 김웅서 감수 / 길벗스쿨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인류의 시초가 바다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다는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이며 한 몸이라는 사실을 책을 보는 내내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인류가 만들어 지고 그 과정 속에서 생겨난 바다. 수많은 시간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요, 바다는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육지의 모양이 다르듯 바다의 모양도 다른데요, 어떤 바다 산의 높이 는 에베레스트 산보다도 더 높다고 해요. 그 산의 일부가 밖으로 나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와이라고 하니 재미있지요. 깊은 바닷속을 사람들이 들어가 보았을까요? 아니에요. 장비를 가지고 인간이 들어 갈 수 있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잠수함을 가지고 이것을 측정했고요, 그렇게 깊게 들어갈 수 있는 잠수함을 만들 수 있는 나라 역시 몇 개가 안 된다고 하네요.

인간은 지구가 평평하기 때문에 바다 먼 끝까지 가면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이 입증이 되었고, 여러 나라에서 항해지도와 배를 개발하는데 노력했다고 하네요. 개발 된 배로 항해를 하고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면서 세계는 바다를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고 그것은 미래에도 마찬가지인 듯 해요. 지금 세계의 여러 나라들은 앞다투어 미래 식량의 보고이고 천연자원이 풍부한 바다를 연구하고 있다니 우리 역시 바다에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반을 생산하는 바다의 미생물 플랑크톤과 다양한 바다식물은 물론 신기하리 만큼처음 보는 물고기들도 구경할 수 있었고요, 플랑크톤이 많이 생겨 났을 때 일어나는 적조현상이나 지구와 달의 위치변화에 의한 밀물과 썰물, 파도와 해일 등 바다와 관련된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전에는 TV를 통해 이런 뉴스를 들을 경우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이젠 새로운 시선으로 뉴스를 보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에 의해 파괴된 환경오염이 고스란히 우리에게 돌아 온다는 사실과 바다를 변화 시킴으로써 일어나는 많은 문제점들도 알 수 있었고, 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편하기 위한 간척이 아니라 바다와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간척을 택해야 함도 알게 되었네요.

단순히 바다에 사는 동식물의 이야기 일거라 생각했는데, 바다와 관련된 동식물은 물론 환경, 기온, 상식까지 두루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어요. 각 학년마다 일부분씩 배우게 되는 바다 관련 이야기들을 모두 정리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체계를 잡고 이해하도록 만들어준 손에 잡히는 교과서 바다. 고학년이 되어도 꾸준히 보며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활용기는 http://blog.naver.com/hangol72/80112591989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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