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9년 12월 21일 - 2009년 12월 31일)
방학을 하고 기존에 하던 것을 마무리 하고 다시 시작 했어요.
곱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하는 아이
100칸을 보더니 언제 이걸 하냐고 투덜거립니다.
그래도 한번 해 보자고 했더니 하루에 한 장씩 꾸준히 하고 있네요.
곱하기의 경우 1회당 1-2개씩은 틀리는 것 같고
시간은 3분대인데 역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48850124518537.jpg)
기간 (2010년 1월 1일 - 2009년 1월 19일)
기적의 계산법 곱셈을 시작한지도 한 달이 넘어 갑니다.
처음에 버겁게 느껴졌던 100칸이
이제는 조금 수월하게 보이는데요,
틀리는 문제도 거의 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곱셈을 시작했을 당시 3분 40초였던 기록이
이제는 3분에 가까워졌고
처음 했을 때의 기록을 반으로 줄이기로 했던 목표는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 문제를 1분40초에 풀기에는 힘들겠지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48850124518539.jpg)
방학동안 꾸준히 한 덕분에
이제는 곱하기에서는 거의 틀리지 않는다며
아이 스스로도 만족 해 하는 눈치입니다.
곱셈을 풀면서 아이는 단축되는 시간이 표시 되는 <평가 그래프>를 유심히 보내요.
그러면서 조금씩 빨라지는 자신의 곱셈실력에 자신감을 얻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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