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캡처 스티커 놀이북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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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택배가 왔어요.

읽고 싶고 갖고 싶은 5살언니를 위한 놀이책

두드림엠앤비 도깨비 캡처, 스티커 놀이북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도깨비 캡처 주인공과 함께

스티커를 마음껏 붙이며 놀아요!!

미술학원 가는 길에도 도깨비캡처놀이북 스티커책을

손에서 놓지를 않아요.

스티커를 붙여가며 스토리를 만들어도 돼요.



봄 청룡, 여름 현무,  가을 주작, 겨울 백호가 지키는 마을을스티커를 붙여 만들어봐요.



하랑과 해태는 단짝이에요.

해태와 화랑이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찾아주세요



도깨비들이 생일 파티를 하겠돼요.

스티커를 붙여 생일파티를 할 수 있게 도와줘요.

서로 다른 그림 5군데를 찾고 정답 스티커로 표시해요.



두드림엠앤비 도깨비캡처 스티커 놀이책은

스티커를 이용해 다양한 놀이 방식으로 놀게 만들었어요.

이야기를 만들어 창의력도 높여주고 숨은 그림찾기로 관찰력도 향상시키는

재미난 놀이북은 5살언니에게 맞는 최적의 놀이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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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옥 -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 두레아이들 인물 읽기 9
박세경 지음, 김세진 그림 / 두레아이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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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택배가 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책!!

독립운동가였던 우리나라 최초 여성비행사 권기옥의 일대기가 실린 책입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일제 강점기 비밀결사대를 만들어 독립운동 기금 모금하고,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우리나라 최초 여성비행사 권기옥!!

그녀의 일대기가 담긴 책을 정독했습니다.



일본에게 빼앗긴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애쓴 사람들을 독립운동가로 부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비행사 권기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 한국애국부인회 사교부장을 지낸 독립운동가입니다.



 권기옥은 1난 4녀중 둘째로 1901년 1월 11일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했습니다.

아들을 바라는 아버지는 기옥을  "날래 가라(빨리 가라)" 라는 뜻을 가진 "갈네"로 불렀습니다.

갈네로 컸던 기옥은 1913년 숭현소학교에 입학하여 1916년 졸업했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기옥이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됩니다. 



기옥이 10살 되던 해

 1910년 한국은 일본에 강제로 합병되었습니다.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었고 나라를 잃은 국민들은 매우 슬펐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기옥은 남동생 기복의 교과서에서 지도책에서 세계지도를 봤습니다.

기옥은 세계를 곳곳 누비고 싶어졌습니다.


17살이 되던 해 평양 하늘을 수놓는 미국인 비행사 스미스의 곡예비행을 본 기옥은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비행사가 될 수 있을까??

야자인 내가 비행사가 될 수 있을까??

돈도 없는 내가 비행사가 될 수 있을까??

나라도 없는 식민지에서 비행사가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최초 비행사 권기옥 >책 내용에서



숭의여학교 졸업반 때 3·1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권기옥은 교사 박현숙과 정일성의 영향으로 태극기를 만들어 3·1운동을 준비하였고, 

직접 거리에 나가 만세 시위를 하다 유치장에 갇혔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독립운동을 위해 활동하다 잡혀 모진고문을 당하다 학질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권기옥은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망명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1살이던 기옥은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배울 목적으로

 서양선교사가 경영하는 항주의 홍도여학교 중학과에 입학해 공부를 했습니다.

1924년 원난항공학교에 입학한 기옥은 어려운 관문을 모두 통과했습니다.


판단이 빠르고 침착하고 용감한 기옥은 9시간의 훈련비행을 마치고

교관으로부터 단독 비행을 허락받아 비행기를 조종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비행사가 된 권기옥!!

드디어 꿈을 이뤘습니다.


계속해서 독립운동을 해오던 권기옥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시인 이상화 형인 이상정과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다 여러번 죽을 고비를 맞았습니다.

1945년 우리나라는 일본으로 부터 해방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사망으로 먼저 귀국한 남편은  뇌일혈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동생 기복에게 듣게 됩니다.

해방 후 한국으로 돌아온 권기옥은 1950∼1955년 국방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신익희를 만나 정계에도 입문했습니다.

 1956년 신익희의 사망과 함께 정계를 떠났습니다.



1968년 3월1일 대한민국 대통령 훈장, 1977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국민장을 받은

기옥은 모든 재산을 정리해 장학회에 전달했습니다.

1988년 4월 19일 생을 마감한 권기옥을 국가보훈처는 기옥을 "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여자의 몸으로 온갖 고초를 견뎌온  권기옥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한 철인입니다.

그리고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딸을 뒷바라지한 부모님과

독립운동을 도운 동생 권기복님도 애국자임이 틀림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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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내가 만드는 스크린북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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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택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우아페 카페를 통해  두드림엠앤비 엉덩이 탐정이 나오는 스크린북!!

<내가 만드는 스크린북>이 도착했습니다.

 


두드림엠앤비 내가 만드는 스크린북은

에니메이션 속장면을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4단계로 그림을 끼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책입니다.

 


 두드림엠앤비 내가만드는 스크린북!!

엉덩이 탐정과 함께하는 나오는 등장인믈입니다.

엉덩이  탐정 옆에는 늘 조수인  브라운이 함께 합니다.

 


서로 다른 그림찾아보기

색칠을 하고 어느 부분의 그림이 다른지 찾아봅니다.

색칠을 하면서... 영어 단어로

"얼굴색은 피치, 머리는 블랙" 하면서  집중합니다.

 

그림이 다른 5군데를 겨우 찾아냈습니다.

다른 그림 찾기가 은근 어렵네요.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하드라구요. ㅎㅎ

 


엉덩이 탐정 스크린 색칠놀이 방법을 읽은 후

스크린을 만들었습니다.

일단은 색칠놀이부터 하고
엉덩이 탐정이 되어 밤인을 잡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아는 글씨만으로 메모를 합니다.

 


받침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풀과 가위가 필요합니다.

스크린북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받침대를 만들고

 엉덩이 탐정, 조수 브라운, 괴도 유를 색칠한 후 가위로 자른 후 받침대에 꽂으면 됩니다.

이야기를 꾸미고 위치를 바꿔가며 놀아도 재미있어요.

 


 두드림엠앤비 내가만드는 스크린북!! <엉덩이 탐정편>

5살언니가 색칠하고 만드는데 공을 들인 스크린북으로

집중력과 끈기와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이야기, 꾸미기,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멀티놀이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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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세피데 새리히 지음, 율리 푈크 그림, 남은주 옮김 / 북뱅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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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택배가 왔어요.

기다리던 책!! 궁금했던 책!!

북뱅크의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 이 왔어요.

북뱅크의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 는 우아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5살언니 깨끼와 테크노퀸의 책꽂이에 꽂혔네요.

북뱅크의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에서는  이사가는 친구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부모님과 먼나라로 이사가야하는 소녀는 가져가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하지만 가져 갈 수 없어요.

그런데 좋아하느 것을 꼭 가져가고 싶은 소녀는 어떻게 가져갔을까요??


조그만 가방에 좋아하는 것을 다 담을 수 없어요.

엄마는 정말 꼭 가져가야 할 것만 가져가래요.

 


어항, 물고기,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의자, 배나무

그리고 학교버스와  버스기사 아저씨 ㅠㅠ


친구도 데려가고 싶어요.

이 그림을 그린 율리필크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린대요.

친구와 찍은 사진을 보고 염감을 얻어 그린거래요

 

 

엄마는
"미안해~~ 우리가 탈 비행기엔 자리가 별로없어.

작은 가방만 가져 갈 수 있단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병 속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담아 바다에 띄웠어요.

바다는 어느 곳에나 다 있잖아요.


 아빠가 자전거를 사줬어요.

새로 이사 온집에서 바다는 그리 가깝지 않아요.

바닷가로 매일 나가요. 그런데 아직 내가 보낸 병은 도착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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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는 스토리가 너무나 아름다운 책이예요.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부분 대상 수상작으로

작가 세피데 새리히는 지금 독일에서 살고 있지만 이란 태생이래요.

누구나 한번쯤 이사하면서 느꼈던 그 기분~~

왠지 허전하고 새로운 지역에서 살아가야 할 두려움과 기대감 등

완전 공감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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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2 (스프링) - 동물, 로봇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2
이지숙 구성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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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땍배가 왔어요.

굿인포메이션 뚝딱뚝딱 입체종이인형 2 동물ㆍ로봇 만드는 책이예요

똥손 탈출 테크노퀸을 위한 책

일상이 놀이인 5살언니를 위한 책이예요

스케치북만한 굿인포메이션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책

만들기 아주 쉽게 되어있어요.


입체 종이접기놀이를 하면 두뇌 계발에 좋다네요.

부모님이 아이와 같이 만들면서 칭찬을 많이 해주면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나는 거 아시죠??

 

  핑크색 유니콘을 만들기로 했어요.

 유니콘 전체를 가위로 잘랐어요


그림처럼 한점으로 된것은 안쪽으로

두점으로 된것은 바깥 쪽으로 접어요.

풀이 필요해요.

회색부분에  풀을 붙이면 유니콘이 만들어져요.

 


짜잔~~

테디베어와 유니콘이 사이좋게 놀아요.

1일 1입체 종이접기를 다 마치면

 상장을  줄거예요.

 

뚝딱뚝딱 입체종이인형 간단하게 설명한 좋은 책

굿인포메이션 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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