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북멘토/세상에 하나뿐인 여름 식물도감~! 여름 식물 이야기^*^

세상에 하나뿐인 여름 식물도감 ㅣ 특별한 계절 식물도감
한정영 지음, 김민우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7월

북멘토의 세상에 하나뿐인 여름 식물도감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북멘토의 특별한 계절 식물도감 시리즈 세상에 하나뿐인 여름 식물도감은

여름에 볼 수 있는 식물이야기가 예쁜 그림과 함께 실려있어요.

 다른 계절 식물과 다른 독특한 생태적 특징, 

식물 이름의 유래나 식물과 관련한 설화, 여름 식물을 활용한 놀이를 배워봐요.

아이들 뿐만아니라 꽃을 좋아하는 어른들에게 즐거운 이야기거리가 됩니다.

<목차>

1 지혜를 뽐내는 여름

지지 않을 거야

지소의 식물도감

2 아름답게 치장하는 여름

엄마의 수상한 여름

강서의 식물도감

재미있는 식물도감

3 즐거운 놀이터의 여름

꼭 이겨야 해?

현수의 식물도감

재미있는 식물도감

4 부지런히 농사짓는 여름

천둥산 할아버지 이야기

선유의 식물도감

5 저마다 소망을 담은 여름

식물에 핀 이야기꽃

 서우의 식물도감

여름이 되면 온갖 풀이 사방을 뒤덮고 나무는 쑥쑥 자라나요.

여름 식물들은 잘 살아나기 위해 저마다 지혜를 발휘합니다.

줄기가 대나무처럼 마디로 이루어진 마디풀은 사람이나 짐승에게 밟혀도 잘 부러지지않아요.

담쟁이덩굴은 다른 나무보다 느리게 자라지만 포기하지않고 끈질김을 보여줍니다.

여름의 식물들은 생존의 지혜를 뽐내고 있답니다.

여름은  태양의 고도가 가장 높은 계절로 낮의 길이가 길고

볕이 풍부하게 내리쬐고 무덥습니다.

햇볕이 강해 식물이 양분을 저장할 수 있는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고 

꽃도 가장 많이 핍니다.

예전에는 사랑받지 못한 담쟁이덩굴은 요즘 도시의 건물에 볼 수 있어요.

담쟁이 덩굴은 최근 "녹색 커튼"으로 불려요.

노객 커튼은 도시의 건축물의 바깥벽에 나무와 풀 같은 초록색 식물을 심어

무더운 여름에 뜨거운 열기를 차단해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소음과 먼지를 차단하는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여름에 피는 꽈리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잘 익은 꽈리 열매를 따 살살 무질러 물엉물렁하게 만든 후,

씨를 빼 줍니다.

씨를 뺀 꽈리에 바람을 불어 혀끝에 대고 앞니 끝으로 살짝 눌러보세요.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는 꽈리~~ 재미있답니다.

다섯가지 여름을 맛보며 나만의 여름 식물도감을 만들어보세요.

풍성한 여름 식물흘 온몸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북멘토의 세상에 하나뿐인 여름 식물도감~!

도서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지학사아르볼/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ㅣ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3
한영식 지음, 최원선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4년 7월

띵똥~

지학사아르볼의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지학사아르볼의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3에서는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에 대해 실려있어요.

우리 집 밥상에서 자주 보는 친숙한 먹거리 버섯과 

여름철 자주 볼 수 있는 곰팡이 등 균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과학공부를 쉽게 하려면 톻합교과 시리즈를 권합니다.

통합교과는 서로 다른 주제나 활동을 중심으로 엮은 새로운 개념의 교과로

하나의 주제로 개념· 역사 ·자원· 생물· 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해

정보 전달 효과를 높이며 문과와 이과 통합 교육과정에 안성맞춤입니다.

과학 교육을 처음 받는 3학년 또는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4학년 어린이들에게

통합교과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목차

등장인물

1화 신비한 버섯 [개념] 버섯과 곰팡이의 특징

- 식물일까? 동물일까?

- 어떻게 생겼을까?

- 균류, 어떻게 나눌까?

- 양분을 얻는 방법

- 균류가 사는 곳

한 걸음 더: 지구에 함께 사는 생물 5계

2화 균류 세상 속으로 [역사] 균류의 출현과 우리 생활

- 지구에 나타난 생물, 균류

- 버섯이 살아가는 지혜

- 인류와 함께한 버섯

- 발효의 주인공, 곰팡이와 효모

한 걸음 더: 지질 시대와 다양한 생물

3화 독버섯을 없애려면 [자원] 소중한 생물 자원, 균류

- 맛있고도 위험한 버섯

- 건강에 좋은 약용 버섯

- 유용한 곰팡이

한 걸음 더: 암을 치료하는 버섯

4화 위험에서 구해 줘 [생물] 생태계와 균류

- 지구에 없으면 안 될 균류

- 식물과 공생하는 균류

- 자연 속 버섯 농사꾼들

- 기후 변화를 막을 균류

한 걸음 더: 지구에 꼭 필요한 생물들

5화 균류 세상을 밝혀라 [사회] 우리가 연구해야 할 균류

- 균류, 정체를 밝혀 주마

- 자연의 선물, 생태계 서비스

- 소중한 균류를 지키자

한 걸음 더: 균류를 연구한 과학자들

워크북

정답 및 해설

<등장인물>

버섯에 손대지 말라했는데... 당부를 어겨 균류 세상 속으로 들어간 팽이,

팽이의 여동생 송이,

이웃집 소녀 세정,

버섯 연구가 세정이 할아버지 동동박사

아침운동을 하던 팽이는 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을 발견했어요.

송이는 팽이에게 독버섯일수도 있다며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세정이는 버섯연구가인 할아버지 동동박사에게

버섯과 군류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버섯은 식물일까? 동물일까?? 궁금해요.

버섯은 식물의 한 종류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버섯은

곰팡이, 효모와 함께 균류에 속해요.

균류는 동물처럼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서 식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식물과 큰 차이점이 있어요. 

식물과 달리 균류는 엽록체가 없어서 광합성을 하지 못하거든요. 

광합성이란 식물이 햇빛 에너지를 양분으로 바꾸어 몸 안에 저장하는 일을 말해요. 

저장된 양분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지요. 

하지만 엽록체가 없는 균류는 햇빛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요.

곰팡이는 포자를 퍼트리며 번식해요.

포자는 공기나 물을 타고 떠나디다 적당한 환경이 갖춰지면

싹을 튀우듯 실 모양의 균사를 뻗어 자랍니다.

버섯은 갓, 주름, 대, 턱받이, 균사체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학사아르볼의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3에서는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에는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이 실려있어요.

또한 서울과학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어요.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한

지학사아르볼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단꿈아이/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 적벽 대전1; 전쟁의 시작^*^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 - 적벽 대전 1 : 전쟁의 시작 ㅣ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4년 7월

띵똥~

단꿈아이의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

적벽 대전1; 전쟁의 시작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삼국지는 약 1,800년 전 중국 삼국 시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이야기입니다. 

시대의 영웅들의 용기와 지혜가 담겨있어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만화로 엮어있어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 적벽대전 1: 전쟁의 시작은

 삼국지 최고의 전투, 적벽 대전편입니다.

제갈공명의 지혜와 조자룡, 주유, 황개, 방통 등의 충성과 의리를 볼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고, 상상력으로 탄생한 백성의 모습,

이야기 속의 또 다른 이야기, 꼼꼼하게 담은 역사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단꿈아이의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

적벽 대전1; 전쟁의 시작의 등장인물은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제갈공명, 주유, 조조, 황개, 방통

그리고 아자드와 마람카가 나옵니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의 특징 

등장인물 

제1화 10만 개의 화살을 얻는 법 

제2화 고육지계를 쓰다 

제3화 불타는 적벽 

역사 알기: 삼국지 역사 속으로

이야기 Q&A: 질문 있어요!

비교 읽기: 〈삼국지연의〉와 비교해요! 

비교 읽기: 한눈에 보는 삼색 삼국지 

삼국지 쓱쓱 컬러링 

유비의 진심에 깊이 감동한 제갈공명은 천하를 바로 세우는데 힘을 보태기로 합니다.

조조가 손권을 위협하자 강동을 다스리는 손권은 유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에 제갈공명이 나서 돕기로 합니다.

제갈공명을 없애고 싶어하는 주유는 제갈공명에게

화살 10만개를 구해오라고 합니다.

제갈공명은 정말 사흘만에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왔습니다.

제갈공명은 어떻게 사흘만에 10만개의 화살을 구했을까요??

"궁금해요. 질문있어요??" 코너가 있어요.

정말 제갈골명은 바람을 움직이는 사람일까요??

황개는 3대에 걸쳐 강동에 충성한 명장인데...

조조의 위세를 꺽기 위해 주유에게 자신을 희생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군이 희생하여 적군을 희생하는

고육지계 (苦肉之計)라는 작전을 씁니다.

단꿈아이의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삼국의연의와 비슷한 이야기도 있지만

상상력으로 새롭게 창작한 이야기도 있어요.

삼국지 대모험에서는 주유의 유비 암살 작전,

장간의 계책,방통의 등장과 적벽 대전을 승리로 이끈 활약과

동남풍이 바뀐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적벽 대전의 막이 오르고 제갈공명과 주유의 지략 대결이 펼쳐진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는 설민석이 들려주는 만화 삼국지

단꿈아이의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

적벽 대전1; 전쟁의 시작을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사파리/ 책보~!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책보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ㅣ 국시꼬랭이 동네 19
이춘희 지음, 김동성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띵똥~

사파리의 창작그림책, 책보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국시꼬랭이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국수를 만들 때,

두 끝을 가지런히 하기위해 잘라 낸 자투리를 말합니다.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여서 지나쳐 버린, 자투리와 틈새 문화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우리 옛 아이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국시꼬랭이 동네 이야기 시리즈

"책보"에서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보게 됩니다.

햇살이 좋은 어느 봄날 아침~!

옥이는 마루에 앉아 책보를 펼치고 책과 도시락을 포개어 놓습니다.

옥이는 책보를 사려다 도시락을 열어봤습니다.

" 흥~~ 또 김치"

옥이는 도시락을 마루에 내려놓았습니다.

엄마는 도시락을 들고 옥이를 불렀습니다.

옥이는 책가방을 사주지 않았다며 도시락을 거부합니다.

엄마는 가을에 농사가 잘 되면 가방을 사주겠다며 달랩니다.

마침 다희를 만났습니다.

다희는 책가방을 샀다며 옥이에게 자랑합니다.

앗~~ 김치 국물이 새고 책보가 풀어져 책이 땅바닥으로 쏟아져버렸습니다.

옥이의 눈에는 다희 책가방에만 눈길이 갑니다.

그런 다희는 옥이를 놀리고 화가난 옥이는 다희와 싸움을 합니다.

옥이의 책보는 곱디고운 짜투리 천으로 할머니가 만들어 준 것입니다.

옥이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보자기 우리 보자기

쌀을 싸면 쌀보자기

떡을 싸면 떡 보자기

돈을 싸면 돈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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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자기 책보자기

우리 손녀 책을 읽고

우리 손녀 글을 쓰는

이 보자기 복 보자기

그런데... 개울가에서 다희가 울고 있어요.

왜지??

옥이는 다희를 도와줬답니다.

어떻게 도와주었을까요??

책보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크답니다.

옛날에는 책가방으로도 쓰였고 보자기로 활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옷이 되고 장난감도 되며 돗자리 또는 햇빛가리개가 되기도 한답니다.

무엇이든 감싸고 넉넉히 끌어안는 우리나라 보자기 이야기

사파리의 창작그림책 책보~!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꼬마뭉치/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가족의 다양성을 배워요.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 가족의 다양성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ㅣ 꼬마뭉치 지식 그림책 2
로라 앙리-알란 MBE 지음, 지오바나 메데이로스 그림, 신수경 옮김 / 꼬마뭉치 / 2024년 7월

띵똥~~

꼬마뭉치의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가족의 다양성에 대해 알려주는 그림책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는

 ‘꼬마뭉치 지식 그림책’ 시리즈 2권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에 대한 선입관이나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가족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모두 가족이 있어요.

가족이란??

서로 연결된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같은 집에서 사는 사람들을 가족이라고도 해요.

반려동물도 우리 가족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어른들과 아이들로 이루어진 가족도 있고,

함께 살기도 하고 다른 나라에서 각각 살 수도 있어요.

가족 구성원들은

결혼에 의해 혈연으로 이어지고 또는 법적으로 입양해서도 가족이 됩니다.

가족은 다양한 방법으로 형성되기도 합니다.

그 중 하나는 대리모 제도가 있는데요.

성인 여성이 다른 가족을 위해 대신 아기를 낳아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지만 합법적으로 인정해주는 나라도 있어요.

그리고 또하나 기증자 제도라는 것도 있어요.

성인 어른이 정지나 난자를 아이가 없는 가족에게 기증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인 부부에게만 가능합니다.

우리 가족의 구성원으로 친척도 우리 가족입니다.

친척들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이모, 고모, 삼촌, 큰아빠 작은엄마 등등

또 우 리동네 이웃들도 이웃사촌으로 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가계도를 통해 우리 가족과 친척들의 관계를 배워봅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가족 용어와 가족 관계에 대한 용어 풀이가 있어요.

꼬마뭉치의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그림책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가족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가족이 함께할지,

얼마나 다양한 가족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

꼬마뭉치의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