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
키쿠다 마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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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주니어RHK의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주니어RHK의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는

아주 특별하고 따뜻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고마워요’에 대한 의미가 궁금한 아기 천사는

그 의미를 알기 위해 한 여성의 뱃속으로 들어가 다시 태어납니다. 

아기는 자라면서 다양한 일들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과 도움을 받고, 주는 것 모두 ‘고마워요’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도대체 고마워요"가 뭘까??

아기 천사가 사는 하늘에 "고마워요" 소리가 들려요.


아기 천사는 "고마워요." 의미가 궁금해

지상으로 내려갔어요.

"다녀올게요~~"


"여기가 좋겠어"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 아기 천사는 엄마의 뱃 속으로 들어갔어요.


아기로 태어난 천사는 

엄마, 아빠의 보살핌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자랍니다.

 아이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길을 내밀고, 

친구에게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기도 하고, 

주변에 있는  작은 존재들까지 사랑을 베풉니다.


  아기 천사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받는 것, 즐 수 있는 것이 행복이고

이 모두가 ‘고마워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많이 말할 걸 그랬어.”

“그래도 그 마음은 분명 전해졌을 거야.

'고마워요'는 어려운 일들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돼"

---------------

"고마워요"는 아름다운 사랑의 소리네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

고마움을 표현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 좋은 그림책,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이 아주 예쁜 창작그림동화 패밀리북

주니어RHK의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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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2 - 똥꼬발랄 우당탕탕 이사 대소동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2
모카밀크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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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서울문화사의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2~! 똥꼬발랄 우당탕탕 이사 대소동>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서울문화사의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2~!

똥꼬발랄 우당탕탕 이사 대소동은

유튜브 167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러블리한 나날들이 사진과 함께 실려있어요.

귀엽고 깜찍하지만 때로는 사고뭉치인 모카와 우유의 행복 가득한 일상과

새로운 환경 한국에서 생활과 반려견과 잘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넘 좋아요.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2~!

 똥꼬발랄 우당탕탕 이사 대소동에 나오는 주인공은

2011년 10월 22일생인 폼피츠 작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방귀를 잘 뀌는 모카,

2016년 11월 07일 출생 사모예드 트림을 잘하는 사랑스러운 흰둥이 우유 입니다.


<목차>


Chapter 1

새로운 추억들이 쌓일 시끌벅적한 이야기

#모카우유 #한국생활 #새로운모습

태평양을 건너 멀리멀리 이사 갑니다

생애 처음 장시간 비행을 무사히 마친 모카우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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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지 벌써 6개월이 지났어요!

꽃처럼 예쁜 모카우유와 벚꽃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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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T만 입는 모카우유 ♥큐티 ♥프리티


Chapter 2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잊지 못할 시간들

#캐나다 #소중한추억 #아껴둔이야기

눈을 좋아하는 겨울 강아지의 행동

썰매견을 위한 아빠의 특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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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하게 수술을 받게 된 우유

수술 후 극심한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강아지

충격적인 우유의 알레르기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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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매력 애교쟁이 폼피츠의 모든 것

반려견 동반 카페 이용법 매너가 반려견을 만든다!


캐나다에서 살던 모카우유 남매는

한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비행기를 타기 전 병원에 들려 전체적인 건강 체크를 합니다.

진찰 외에도 피검사등 여러 검사를 해요.

입마개를 한 작은 모카는 케이지에 들어가서 객실을 이용하지만

덩치가 큰 우유는 컨넬에 들어가 있어야해요.

컨넬은 화물칸에 실린답니다.

유유의 위치 파악을 위한 에어태그를 부착한 컨넬에 물통을 설치합니다.


생애 처음 장시간 비행을 마친 모카와 우유 남매는 시차 적응을 해야하고

한국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지기 위해 산책을 하며 지냈어요.

그러던 중 모카가 산책을 하다 다쳐 다리를 수술하게 되었어요.

강아지는 고관절이 빠지면 수술밖에 방법이 없대요.

모카는 5일간 병원에 입원 후 일주일만에 집으로 돌아와 우유와 만났답니다.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2~!

 똥꼬발랄 우당탕탕 이사 대소동에서는

반려견을 잘 돌보고 함께 잘 사는 방법, 이웃에 대한 펫티켓을 알려줘요.

바녀동물의 보호자일 경우,

비반려견을 위한 팁, 노령견 케어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넓은 바다를 건너온 모카 우유의 시끌벅적 한국 생활 적응기

167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인기 댕튜버 모카우유!

어디서든 기죽지 않는 위풍당당 모카와

언제나 사랑 뿜뿜한 사랑둥이 우유의 새롭고 신나는 일상을

서울문화사의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2~!

똥꼬발랄 우당탕탕 이사 대소동 신간도서 도서추천합니다.

귀여운 모카와 우유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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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이는 규칙을 좋아해 - 2022 개정 수학 교과를 대비하는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8
고자현 지음, 김창희 그림, 수랄라쌤(고해영) 수학놀이 / 뭉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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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초등 1,2학년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뭉치의 <효녀 심청이는 규칙을 좋아해>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뭉치의 <효녀 심청이는 규칙을 좋아해>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빨간 부채 파란 부채, 심청전을 통해

무늬와 수 배열을 보면서 규칙에 대해 알려줍니다.

전래동화 속에서 찾은 수, 무늬의 배열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수학의 규칙과 생활에서의 규칙을 찾는 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 입니다.


이야기 속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멍멍이 와리, 초등학생 시우,

옥황상제 셋째 딸 선녀, 정보통 까치와 까마귀는

무늬와 수 배열에서 규칙 찾고

생활에서 무늬 찾으러 전래동화 속으로 함께 떠납니다.

<목차>


추천사

작가의 말

엄마를 위한 새 수학 교과서 소개

전래동화 및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 하나

ㆍ 나무꾼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선녀

이야기 둘

ㆍ 농부 아저씨는 부채로 부자가 되었대

이야기 셋

ㆍ 효녀 심청이는 규칙을 좋아해


책 속 부록_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수학놀이 1 나는야, 규칙 발견 탐정

수학놀이 2 나만의 멋진 팽이 만들기

수학놀이 3 연필꽂이 만들기

수학놀이 4 두근두근, 다음 수를 맞춰 봐!

수학놀이 5 숨겨진 날짜를 알아내라!



옥황상제의 셋째 딸 선녀는 옷감을 아주 잘 짜는 최고의 장인입니다.

옥황상제는 선녀가 짠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입는 것을 좋아해요.

가만히 옷감을 들여다 본 와리는 옥황상제의 취향에 대해 발견합니다.

옥황상제는 규칙이나 규율을 아주 좋아하는 것을 말입니다.

선녀가 짠 옷은 둥근해가 예뻐 그 생김을 크기가 다르게 규칙적으로 무늬로 짰거나

호랑이의 모습을 본 떠 만든 노랑색과 검은 색의 사선을 넣어 옷감을 짰습니다.


선녀는 남편인 나뭇꾼을 연상하기 위한 도끼와

선녀의 이미지를 표현한 베틀을 규칙적으로 넣어 옷감을 짜려다

고심 끝에 나무와 목화를 넣어 하나씩 무늬를 배열해 옷감을 짰답니다.

옥황상제는 최고의 옷감이라며 매우 감탄하며 흡족해 했습니다.


우리기 사는 세상은 많은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에서도 그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아침이 오면 밤이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반복되는 규칙을 가졌어요.

------------

무늬의 규칙을 통해 옷감을 짜는 선녀,

빨간 부채와 파란 부채를 이용해 수배열의 규칙을 알려주는 농부 아저씨,

효녀 심청이를 통해 알게 된 생활 속의 규칙을 알게 되는

재미있는 전래동화로 만든 특별한 수학동화

뭉치의 <효녀 심청이는 규칙을 좋아해>를 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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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아빠 라임 그림 동화 41
조르조 볼페 지음, 파올로 프로이에티 그림, 김자연 옮김 / 라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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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라임의 <북극곰 아빠>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북극에서 곰과 펭귄이 만났어요.

라임의 <북극곰 아빠>에서는 아기 펭귄이 주인공인데요.

귀여운 아기 펭귄은 마음이 따듯한 북극곰 아빠와 북극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아기 펭귄 팔리노는 

알 속에서 안온하게 지내다가 언젠가부터 비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양쪽 날개를 쭉 펴 보았답니다. 

그러자 “탁……, 빠지직!” 하더니 그만 알 껍질이 바사삭 부서져버렸고...

 그러고는 마치 공간 이동이라도 하듯이, 눈 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세상에 와버렸어요.


세상은 하얗고 너무나 추웠어요.

아기 펭귄 팔리노는 찬찬히 주위를 둘러 보았어요.

아무도 없는 하얀 세상에 까만 동그라미가 보였어요.

동그라미는 조금씩 조금씩 커지더니

어느새 가까이 다가왔어요.


까만 동그라미는 바로 우리 아빠 북극곰 토모의 코였어요.

펭귄은 알을 깨고 나왔을 때 처음 본 존재를 아빠로 여긴다네요.

그래서 아기 펭귄 팔리노는 북극곰 토모가 아빠라고 생각했어요.

아빠는 부드럽고 따스한 팔로 안아주고 자장가도 불러줘요.

팔리노는 아빠의 품에서 폭 잠을 자요.

이제 세상은 더 이상 하얗고 차갑기만 한 곳이 아니예요.


세상은 온통 하얀색만 있는 것은 아니였어요.

주황색도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기 펭귄 팔리노는 주황색을 알게 돼 만나게 되면서

북극곰 아빠를 잃고 말았어요.

팔리노는 더 이상 다른 색깔을 알고 싶지 않았어요.

-------------------

라임의 북극곰 아빠에서는

따스한 가족애와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우정을 느끼게 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책 북극곰 아빠~!

도서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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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 눈과 귀로 느끼는 음악가들의 이야기
김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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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중앙북스의 <더 클래식>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중앙북스의 더 클래식은

클래식 전문가 김호정 기자가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열어줍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유명 음악가는 물론

한국 클래식계에 역사적 쾌거를 이룩한

2024년 그라모폰상 수상자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임윤찬 쇼팽 에튀드" 리뷰와 인터뷰가 실려요

음악가가, 연주할 때마다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다른지 들으면서

느낄 수 있는 본격 클래식 가이드

<더 클래식>에서는 QR코드를 통해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김호정 기자는 플롤로그에서 클래식 음악가들을 분석했다고 하네요.

총 16명의 음악가가 중요하게 등장합니다.

더 클래식에서는 같은 음악,

다른 연주자에 따라 다른 해석으로 들을 수 있고,

음악가의 스타일을 비교해 볼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목차>

프롤로그: 이 음악은 왜 좋을까?


PART 1. 더 피아니스트

백건우: 건반 위의 서정적 구도자

손열음: 정확한데 유연하다

조성진: “우승!” 이때 표정이 그의 음악이다

임윤찬 1: 건반 위의 피카소, 멜로디보다 화음

임윤찬 2: 음표가 다를 때도 음악은 맞다

임윤찬 3: 진하고 특별한 상상에서 나오는 음악

임윤찬 2024년 인터뷰 & 〈쇼팽 에튀드〉 앨범 리뷰


PART 2. 더 뮤지션

정경화: 런던 박살낸 ‘활의 침공’

정명훈: 소리를 채굴하는 지휘자

진은숙: 아, 이 소리는 뭐지?

조수미: 신이 허락한 ‘맑음’

클라우스 메켈레: 1996년생의 만장일치 리더십

눈부신 10대 음악가들


PART 3. 더 레전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규범에 안 들어오는 강렬한 상상력

레너드 번스타인: 펄쩍 뛰는 지휘는 우연이 아니다

마리아 칼라스: 오페라 역사 바꾼 ‘환승연애’

루치아노 파바로티: ‘뭐가 이렇게 쉬워?’


건반 위의 서정적인 구도자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음악의 특징은 무게감이라고 표현합니다.

백건우 피아니스트는 어ㄸㄴ 음악을 잘 연주하는데에 목표를 두지않고,

그 작품을 둘러싼 모든 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주를 한다네요.

QR코드를 통해 듣는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고 감상하면

작가의 설명에 공감을 하게 됩니다.


런던을 박살낸 활의 침공자,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의 음악 속에는 뜨거운 불이 있습니다.

1970년 5월 13일 런던~!

유럽 첫 진출 공연에 앞서 22세의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큰 난관에 접합니다.

그 이유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츠하크 필만이

아내가 아기를 출산한다는 이유로 공연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정경화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갔을까요??

더 클래식에서는 정경화 바이올리스트의 유럽 진출 비하인드와

그녀의 음악세계에 대해 설명되어있어 넘 흥미롭습니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연주를 들으면

참고 사례가 없는 해석으로

규범에 안 들어오는 강렬한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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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가들의 스타일을 분석하는 책 중앙북스의 <더 클래식>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강렬하게 표출하는 음악가들의 특징이 실려있어

클래식 음악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QR코드 음악을 통해 더 쉽게 더 가까이 들을 수 있는

<더 클래식>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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