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사파리/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처럼:) 귀염뽀짝 동물그림책^*^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처럼:)
아망딘 피우 지음, 유효숙 옮김 / 사파리 / 2025년 9월

띵똥~

사파리의 신간도서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처럼:)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사파리의 신간도서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처럼:)은

가족이 함께 읽고 놀이할 수 있는 귀염뽀짝 예쁜 동물그림책입니다.

 동물들의 특징과 우리 아이와 비슷한 점을 찾아

표현하며 놀이를 하면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동물의 특징을 관찰하는 힘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게 되고,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따라서 행동하다보면

즐거운 신체 운동도 된답니다.

아기 새들이 삐악삐악 울면

어미 새는 먹이를 구해와 아기 새들의 입에 넣어준답니다.

나도 새들처럼 엄마가 주는 밥을 아주

잘 받아 먹어요.

아기 캥거루가 엄마 캥거루 주머니 안에 있어요.

나도 아기 캥거루처럼

엄마가 두른 아기띠 안에 있어요.

하마가 강 속에서 입을 한껏 벌려요,

나도 샤워하면서

하마처럼 욕조에 앉아 크게 하품을 해요.

어때, 잘 봤지??

이젠 너희들이 날 따라해봐!!

아기 새들처럼 삐악삐악, 메뚜기처럼 폴짝폴짝!

나무늘보처럼 대롱대롱, 햄스터처럼 오물오물!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처럼 따라해볼까요??

이번 추석에 가족이 모두 모여 놀이하며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파리의 신간도서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처럼:)

도서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