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치는 동시 독깨비 (책콩 어린이) 88
김개미 지음, 한호진 그림 / 책과콩나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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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책과콩나무의 신간도서 동물을 그린 특별한 동시집

꼬리 치는 동시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책과콩나무의 꼬리 치는 동시집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상상력의 세계로 유혹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가득 담은 동시들이 실려있어요.

개미가 길을 만들고,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고, 

기린과 북극곰이 제각기 자랑하는 모습 등

 동물들의 재치 있는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있어요.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 의성어·의태어, 반복되는 표현은

 웃음이 절로나고  상상력을 키워준답니다.



<목차>


1부 꼬리가 길면

개미ㆍ8

===========

할아버지의 토끼ㆍ27


2부 꼬리를 반갑게

나를 차지한 거죠ㆍ31

===========

도마뱀에게ㆍ43


3부 꼬리에 꼬리를

새 걸음ㆍ47

===========

코끼리 한 마리 두고ㆍ62


4부 꼬리가 빠지게

개미의 길ㆍ67

===========

어떤 개미는ㆍ84


*시인의 말 86


1부 꼬리가 길면 ( 자른다 )


개미


눈이 붙어 있는지

코가 붙어 있는지 모르지만

입은 확실히 붙어있구나


아야!


<시인의 말>


동물도 사람처럼

어떤 동물을 좋아할 수도 있고

어떤 동물을 싫어할 수도 있을거야.

어떤 동물을 좋아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할 거야.

나한테 흑염소가 그렇듯


너는 어떤 동물을 좋아하니??

옛날엔 그저 그랬지만

요즘 들어 좋아하는 동물은 뭐니??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의 목록으로

너를 소개해 줘.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상상력의 세계로 유혹하는 재미있게 동물이 그려져 있는

책과콩나무의 신간도서 꼬리 치는 동시집 을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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