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한글 떼기 1 - 초등 입학 전 미리 공부하는, 자음과 모음 보랏빛소 워크북 시리즈
퍼플카우콘텐츠팀 지음, 이우일 그림, 장희윤 감수 / 보랏빛소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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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보랏빛소워크북 보랏빛어린이의 초등 입학 전 미리공부하는


"또박또박 한글떼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자음과 모음 한달 완성하는 또박또박 한글떼기는


그림이 그려있고 즐겁게 놀이도 할 수 있는 한글공부 워크북이예요.




또박또박 한글떼기는


선긋기, 색칠하기, 숨은그림찾기 하고


글씨체도 예뻐지고 문해력도 쑥쑥 키워주는....


하루 10분  한달만에  완성하는 재미있는 한글놀이공부 워크북이예요.




또박또박 한글떼기는 바른자세로 앉아


 바르게 연필 잡는 법과 예쁘게 글씨 쓰는 법을  알려주는 한글공부 교과서예요.







1장 자음공부와 글씨쓰기


자음에 대해 설명해주고 자음 쓰는 순서도 알려줘요.


또박또박 한글떼기 워크북은  쌍자음에 대해 알려주는 한글공부 길잡이예요.




 또박또박 한글떼기 한글공부 워크북~!


5살언니는 스토리텔링하며 놀이하듯 한글공부를 재미있게 합니다.



3장 모음쓰고 단어익히기


4장 복잡한 모음도 배우고 마지막 5장은 한글 연습장으로


다시한번 더 자음과 모음을 익힐 수 있도록 연습장을 만들어두었어요.


5살언니랑 놀이하듯 한글공부하니 재미있어요.


또박또박 한글떼기 보다  재미있고 더 쉬운 한글공부 워크북은 없는것 같아요.


5살언니 매일 10분 한글공부하고 한달만에 한글떼기 성공하겠습니다.


화이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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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전쟁 중 바우솔 작은 어린이 40
서석영 지음, 지우 그림 / 바우솔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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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바우솔의 엄마 아빠는 전쟁 중> 책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꾸벅~~



엄마 아빠는 왜 툭하면 싸울까요??


<엄마 아빠는 전쟁 중> 속 주인공 


선영이는 엄마 아빠가 헤어질까 걱정되고, 고아될까  두렵고 무서워요.


하빈이 엄마 아빠는 헤어졌다고 하네요.


다행히 선영이는 엄마 아빠가 덜 싸우는 방법을 찾아냈어요.




지금은 글로벌 시대~!


창작동화  <엄마 아빠는 전쟁 중> 앞 부분에서는 영어판이 써있어요.




엄마 아빠의 결혼기념일이예요.


선영이는 엄마와 아빠의 결혼기념일 선물로 매듭 팔찌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며칠전까지만해도 결혼기념일을 챙기던 아빠는


 회사일로 12시 넘어 집에 들어왔어요.


엄마는 화가 나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아빠의 친구 아저씨 가족과 호텔에서 식사를 했어요.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아빠가 아저씨에게 아파트에 넣을 돈을 빌려줬대요.





"아파트 중도금을 상의도 없이 빌려주다니..."


아빠가 힘들 때 도워줬던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했지만


엄마는 너무 화가 났어요.


선영이는 엄마 아빠의 싸움을 볼 때마다 무서웠어요.




선영이는 고민 끝에 할머니에게 전화했어요.


할머니는 집에 와서 엄마 아빠를 앉혀놓고 혼냅니다.




"상의 안하고 돈 빌려 주는 사람이나 


사사건건 트집잡아 몰아세우는 것도 잘 하는 건 아니지.


선영이 얼굴이 반쪽이 되었구먼


어미와 아비가 싸우면 


애들은 자신이 학대받은 것처럼 마음이 아프고 괴롭대.


아이한테는 엄마 아빠의 싸움이 폭력이고 학대인 셈이지."


할머니는 배고프시다며 밥이나 먹자고 했어요.


선영이는 할머니가 가시면 또 엄마 아빠가 말을 안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엄마 아빠는 싸우지 않고 말을 주고 받았어요.


할머니가 가시고 선영이는 엄마 아빠가 싸우지않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부부학교를 만들었어요.


1. 결혼식 영상보기


2. 사랑 이야기 듣기


3. 나의 탄생 이야기 듣기



과연 엄마 아빠는 선영이가 문을 연 부부학교 프로그램을 좋아할까요??


엄마 아빠의 전쟁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겠죠??




테크노퀸도 남편과 신혼시절 엄청 싸웠는데...


엄마 아빠가 싸우면 애들은 자신이 학대받은 것처럼 마음이 아프고 


아이한테는 엄마 아빠의 싸움이 폭력이고 학대인 것을 몰랐거든요.


테크노퀸 엄마 아빠는 전쟁 중 읽고 반성 많이 했어요.


테크노퀸의 약속~!


앞으로는 5살언니 앞에서 부부싸움 하지 않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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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생각하는 숲 27
박상률 지음, 윤미숙 그림 / 시공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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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반려견 이야기책 개밥상과 시인아저씨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시인 아저씨는 많이 아파요.


흰돌이의 주인은 시인 아저씨지만


흰돌이는 시인아저씨의 보호자가 되기도 해요.


시인 아저씨와  가족으로 살아가는 흰돌이는


서당개 삼년 넘어 5년이 지나서 사람보다 더 나은 감성을 가진 반려견입니다.



시인 아저씨는  가난해요.


하지만 아저씨는 마음만은 부자인 멋진 시인이예요.



눈이 내린 날~!


아저씨는 흰돌이에게 눈을 뭉쳐 던지며 놀더니


아저씨는 힘없이 피를 토하고 맙니다.



이웃집 할머니가 놀러왔어요.


할머니는 글씨를 모른다며 대신 글을 읽어달라했어요.



눈 뜨면 앞뜰 아래 고운 햇살 꽃으로 피어나고


눈 감으면 뒤뜨락에 맑은 이슬 구슬로 구르네


세월아 네월아 먼저 가고 나중 온다 들썩이지마라


여기서 이만큼 저기서 저만큼 살아지는 그만큼


저절로 꽃 피고 저절로 익어 가는 것


보아도 좋고 보지 않아도 좋으리



아저씨는 


"시는 부적이 아니고요, 편안한 생각 하고 사시면 좋은 기운 덛게 된다는 뜻이예요.라며


글씨를 모르는 할머니에게 시를 적은 종이 한장을 드렸어요.


할머니는 부적이라며 벽에 붙였어요.


흰돌이 생일 날이예요.


아저씨는 장터에 있는 국밥집에서 국밥 3인분을 주문해서


흰돌이에게 양푼에 2인분을 담아주고 같이 상에 앉아 밥을 먹었어요.


국밥집 아주머니는 아저씨와 흰돌이가 국밥집을 나서자 무언가를 뿌렸어요.


아마도 재수없다고 소금을 뿌렸겠죠?? ㅎㅎ




시인 아저씨는 동물병원에서 흰돌이에게 예방접종 주사를 맞히고


같이 병원으로 갔어요.


아저씨는 시신기증서에 도장을 찍고


흰돌이에게도 발도장을 찍게 했어요.




시인 아저씨가 많이 아파요.


그러다 그만 ...


흰돌이는 상복을 입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시인 아저씨가 죽자 그제서야 유명한 시인이라며 찾아왔어요.


옆집 할머니는 화가 났어요.


살아있을 땐 한번도 안오더니만.....


흰돌이는 아저씨가 떠난 후 사료를 먹지 않았어요.


아저씨 누나가 찾아와 흰돌이를 집으로 데려왔어요.


흰돌이 색시 노랑이는 어느새 다섯마리의 엄마가 되어있었어요.


흰돌이는  개밥상에는 일곱개의 개밥그릇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본것이지요.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를 읽고 울컥하고 눈물이 났어요.


작년 10월~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  몬도 생각이 나서요.


흰돌이처럼 우리 몬도는


5살언니가 간난아기 일 때  보디가드처럼 꼭 붙어서 옆을 지켜줬거든요.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는 사람보다 더 나은 반려견 이야기로 


우리의 말라버린 정서를 흔들어 깨운 고마운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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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비 국민서관 그림동화 247
쿄 매클리어 지음, 크리스 턴햄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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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빗소리가 정겨운 국민서관 안녕,비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그림도 예쁘고 맛깔나게 찰지게  빗소리날 것만 같은  안녕,비는


쿄 매클리어 글에 크리스 턴햄 그림으로 꾸며진 그림동화책이예요.




비내리는 날~


아이들은 어떻게 하루를 지낼까요??


톡 토독~ 토도독~~


지붕위에 내리고


탱, 태댕~ 태대댕~~ 


우편함을 때리는 빗소리 넘 재미있어요




노란 비옷, 장화 알록달록 무지개 우산 들고


비와 친구하러 나가는 아이




안녕, 비에서는 비의 종류를 알려줘요.


안개비, 이슬비, 가랑비, 여우비, 장대비, 장맛비,


가늘가늘 실비, 굵직굵직 작달비, 오락가락 소나기 


 이름도 많기도 하네요.




빗속에서 놀다보니 예쁜 꽃이름도 알게 되네요.


곱디고운 장미꽃,


얼키설키 얽힌 덩굴,


톡톡 터지는 완두콩 꼬투리


하늘하늘 작약,


잎이 많은 홍무,


반짝반짝 당근




주룩주룩, 조록조록 비가 내리는 모양도 살펴봐요.




비가 그치고 풀과 나무에서 나는 냄새도 다르고


새와 곤충들은 내린 빗물을 마시며 목을 축이네요.




서정적인 창작그림책 국민서관의 안녕, 비~!


 비내리는 날~


 고인 물 속에서 첨벙거리며  놀던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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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 풀과바람 지식나무 23
김은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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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풀과바람의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에서는


설탕의 모든 것이 실려있어요.


설탕이 있는 곳에 왜 노예가 있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에서는 설탕의 원료, 역사, 설탕으로 생겨난 산업발달 과정,


쓰임새, 건강과 설탕에 관련 상식퀴즈가 수록되어 있어요.



녹색식물은 설탕 저장고로 인간이 만들어 낸 순수 자연식품으로


불순물을 걸러낸 정제식품이예요.




설탕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의 원천이예요.




설탕은 탄소 12개와 수소  22개 11개의 산소로 이루어진 물질로


물을 좋아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음식을 조리할 때  간장은 음식을 단단하게 내는 성질이 있어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 순으로 넣아야만 음식 속까지 간이 벤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설탕의 성분이 통증을 완화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아프리카에서는 설탕으로 민간요법 치료를 한대요.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에서는 설탕의 다양한 쓰임새도 알려준답니다.


책 맨 뒷부분에는 설탕 관련상식도 있어요.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을 읽고 그동안 몰랐던 설탕의 모든 것을 알게되었어요.


  설탕에 대해 알았으니 앞으로 잘 활용해야 겠어요.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


깨끼네 책꽂이로 와줘 감사합니다. 꾸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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