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함께라면!
레베카 콥 지음, 최현경 옮김 / 사파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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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친구를 좋아하는 친구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책


사파리의 친구랑 함께라면~! 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아이는 친구를 엄청 좋아해요.


친구랑 나누고 싶고 친구를 도와주고 싶고,


 친구와 같은 음식을 먹고 싶어해요.


친구도 아이와 똑 같은 마음일까요??





나는 친구가 너무 좋아요.


매일 친구랑 놀고 싶어요.



나는 무엇이든 친구랑 같이 하고 싶어요.


친구가 하는 것을 다 도와주고 싶고 친구랑 함께하면 


친구가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친구가 먹었으면 좋겠어요.



과연 친구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좋아할까요??




친구와 같이 밖에 나가 놀고 싶어서 친구에게 옷도 입혀주고


온종일 친구와 같이 놀고 싶어요.



친구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나는 집에 갈 시간이면 친구와 헤어지는 것이 넘 슬퍼요.



친구도 나처럼 헤어지는 것이 슬플까요??




사파리의 친구랑 함께라면은 


나랑 다른 친구와 가까워지고 싶은 친구가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5살언니와 친구와 함께라면을 읽으면서


친구와 함게 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나랑 같다는생각을 하면 안돼요. 친구가 싫어하는 것을 하라고 하면 안돼요."


5살언니는 친구가 하기 싫다는 것은 하라고 하지않겠다고 약속했어요.


사파리의 친구랑 함께라면은 친구의 마음도 생각할 줄 아는


 멋진 내가 되는 것을 알려주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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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 보는 엄마 - 아이를 알아 가는 그 기쁨과 버거움 사이에서
김구민 지음 / 양철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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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아이를 알아 가는 그 기쁨과 버거움 사이에서  "처음 해 보는 엄마" 가 되어


 아이로 인해  생각이 많아지고 행복한 이야기를 적은 책이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아이와 함께한 시간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처음 해 보는  엄마"의  를 읽으니,


아이를 낳고 기르며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썼던


 테크노퀸도  강하게 공감하며 미소를 짓게 되네요



임신 테스트를 하고  놀랐었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선명한  두줄~~


너와 나, 이제 두줄로 이어진거야~




퉁퉁 불어버린 ... 온몸에 열이 오르고 젖몸살을 치루고 나서야


아기가 처음으로 젖을 빨았습니다.


 목젖으로 타고오르는 찌리릿한 느낌은 그 무엇보다도 다른 희열이었습니다.



나는 너의 밥, 너는 나의약


밥과 약사이에서 오늘도 우리는 울었다, 웃었다.



아기가  첫돌 때 돌잡이 물건을 무엇으로 잡았나요??


정말 내아이는 돌잡이 물건을 잡은대로 성장할가요??


희망을 갖고 돈, 연필, 판사봉, 청진기, 쌀, 실뭉치를 준비했는데....


작가의 딸 보민이는 세상을 품고 살라고 준비한 지구본을 잡았대요.



아빠들은 왜 딸아이의 머리를 예쁘게 묶어주지를 못할까요??


 여러개의 고무줄로 묶여있는 보민이의 머리를 보니 웃음이 나네요.




공주엄마는 왕비고 아빠는 임금님이예요.


내가 공주면 우리엄마는 왕비가 맞는데....



양철북의 처음 해보는 엄마를 읽으면서 


테크노퀸이 처음 엄마가 되었을 그때 그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왠지 서럽고 서러웠던 경력단절 여성으로 혼자 육아를 해야했던 그때 그시절


아기가 재채기만해도 놀라고 딸꾹질만해도 어쩔줄 몰라 쩔쩔매던 그때 그시절....


버스 타려고 보민이 안고 서 있는데 


옆에 있던 할머니 두 분 웃으며 이야기한다. 


“니는 다시 아 키우라면 키우겠나?” 


“하이고, 나는 인자 몬 한다, 


영감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래도 저래 쪼그만 거 키우는 


저 때가 봄날인기라.” 


“그르게” 


<처음 해보는 엄마 본문 중에서>



어르신들은 말합니다.


아기가 뱃속이 있을 때가 편하고


아이 키우느니 차라리 일하러 다는 것이 낫다고...


정말 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ㅋㅋ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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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몬카 스티커 색칠북
키움터 편집부 지음, 스튜디오게일 그림 / 키움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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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요리보고 조리보고 집중력 향상 최고인 


키움의 토몬카 스티커 색칠북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한장씩 색칠하고 스티커 붙이고


다른 그림도 찾고 숫자놀이도 하는


우리아이 집중력향상에 도움되는 키움의 토몬카 스티커 색칠북~!




토몬카 스티커 색칠북 좋은 점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며 놀 수 있어요.


소근육,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 발달해요.


색깔, 모양, 숫자 등 다양하게 놀이 할 수 있어요.



토몬카 중 레이몬은 빨강


빨강색 스티커를 찾아 붙이고 색을 칠해요.



숫자만큼 색칠해봐요.


숫자도 써 보고 수세기도 해봐요.



앗~~ 기억력 테스트??


5초동안 보고 짝을 지어봅니다.



5살언니 금세 찾아내네요.


완전 기특기특~~


정말 재미있어하네요



레이몬, 미니몬, 픽트몬, 밀리몬, 일랙몬의 차고를 찾아보세요.

집중력 테스트~


똑같은 포즈 한 친구는?? 다른표정을 한 친구는 누구??




일렉몬이 과연 미로를 잘 빠져나올까요??


매일매일 한장씩 그리고 붙이는 키움의 토몬카 스티커 색칠북~!


요즘 5살언니의 최애 놀이책이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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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숲
로지 이브 지음, 하정희 옮김 / 베틀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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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환경지킴이  아기 코끼리 이야기 그림책


베틀북의 내일의 숲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아기 코끼리의 지혜로 숲이 되살아났어요.


숲이 생기고 엄마 코끼리는 헤어진 가족들과 만났어요.


숲은 혼자서 만드는 것이 아니었어요.


동물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숲을 만들어 냈어요.


우리 모두  자연을 가꾸고  보호해야해요.



숲 밖은 위험해요.


엄마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에게 숲 밖에 나가면 위험하다고 해요.


다행히 아기 코끼리 옆에는 원숭이 친구 카완이 있어요.



어느 날, 아기 코끼리는 숲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5살 언니는 내일의 숲을 읽으면서 숲이 없어져 가족과 헤어진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말해요.


"어떡하지?? 가족은 헤어지면 안되는데..."



아기 코끼리는 씨앗이 들은 열매를 먹고 똥을 누었어요.


씨앗은  땅에 떨어져 풀이되고 나중에 숲이 될거예요.


아기 코끼리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다른 동물들도 아기 코끼리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어요.



작은 씨앗 한알을 땅에 묻으면,


쑥쑥 자라서 숲길이 돼요.


씨앗을 심으면, 자유가 찾아와요~!



동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흰개미들은 흙을 덮어버린 시멘트를 갉아내고,


태양곰과 수염돼지, 날여우박쥐는 인간이 만든 쓰레기를 치웠어요.



아기 코끼리는 씨앗에 물을 주기 위해 호수로 갔어요.


아기 코끼리에게는 큰 코가 있거든요.


앗~~  아기 코끼리는 혼자가 아니예요.



마침내 숲이 생기고  다른 숲에 있던 코끼리 가족들과 모두 만났어요.


베틀북의 내일의 숲~!


완전 감동스토리예요.


도시가 발전하는 것도 좋지만 자연은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연보호, 환경보호는 우리가 꼭 지켜야해요.


용감하고 지혜로운 아기 코끼리의 감동 스토리책


 "내일의 숲" 도서추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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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가가 좋아요!
에즈기 버크 지음, 루키에 우루샨 그림, 박서희 옮김 / 리스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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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던 리스컴의 "나는 요가가 좋아요" 


어린이 요가책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5살언니가 따라하기 쉬운 어린이요가책 나는 요가가좋아요~!


그림이 있어 쉽게 이해하면서 요가하고,


영어로 문장이 써 있어 영어도 배워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요가책


"나는 요가가 좋아요"에서는 어린이 요가의 장점을 알려줍니다.


*주의력 집중력 강화


*자신감을 향상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


*자기 몸 이해


*몸의 균형 유지


*합동정신 함양


*자유로운 표현




리스컴의 "나는 요가를 좋아해요" 책에 빠진 5살언니~!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요가를 해요.


가끔 하루가 빨리 지나간다면...


나에게 집중해봐요.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서서 발로 땅을 밀어줍니다.


팔은 옆구리에 붙이고 손바닥은 앞을 향합니다.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산자세예요.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나무자세, 


소화가 잘되게 해주는 천둥자세,


등과 어깨를 펴주고 호흡을 조절해 주는 낙타자세,


엉덩이와 무플, 발목을 튼튼하게 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나비자세까지


5살언니는 모두모두 잘 따라하네요.




팔을 등 뒤로 뻗어 발을 무릎 쪽으로 당겨요.


손으로 발을 잡고 앞뒤로 흔들어요.


I'm a bow~!


5살언니는 활자세를 성공했어요.




어른들한테 야단을 맞으면 화가나요.


나는 무릎을 꿇고 몸을 일으키고 다리를 벌리고


손은 다리사이 둔 후 고함을 지릅니다.


으아~!


5살언니는 사자가 되었어요.


으아~~


화가 풀려요. ㅎㅎ




"나는 요가가 좋아요." 책은 


등과 목, 어깨를 눌러주고 혈액순환을 조절해주는 어린이 자세,


혈압을 낮춰주고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새서 빠르게 잠을 들게하는 별자세까지...


그림을 보면서 요가를 배우고 재미있게 요가를 할 수 있어요,




5살언니와 테크노퀸은 잠자기 전과 잠자고 일어나


"나는 요가가 좋아요" 책을 보면서 요가를 하고 있어요.


재미와 건강 두마리 토끼 잡고 영어공부까지 할 수있는


 어린이 요가그림책 리스컴의 "나는 요가가 좋아요"~!


강추 할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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