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공생의 법칙 풀과바람 지식나무 47
클레르 르쾨브르 지음, 시몽 바이 그림, 김보희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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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자연과 인간이 공존 공생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그림책~


풀과 바람의 생태계 공생의 법칙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신비한 이야기가 그림으로 그려져있는


풀과바람의 생태계 공생의 법칙을 읽으면서


 자연의 법칙에 대한 상식이 쑥숙~~ 커져가네요.



《생태계 공생의 법칙》은 ‘공생’이라는 개념을 통해


  자연과의 공생·공존을 이야기합니다.


 ‘공생’이 무엇인지,  자연 속 생물들과 인간은 어떻게 ‘공생’하고 있는지,


 ‘공생’이 필요한 까닭은 무엇인지 등 


‘공생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생태계 공생의 법칙》에서는  공생 관계의 대표로 꼽히는 산호와 조류.


 청소새우와 물고기, 비버와 버드나무, 자작나무와 개솔송나무 등


 생태계 공생 관계와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번식하기 위해, 살기 위해


동맹을 맺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는 신비한 자연의 세계~!



자원이 부족한 지역일 수록 공생관계가 더욱 뚜렷하다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착한 바이러스가 있다??


 팬데믹시대에 바이러스라는 단어만 나와도 지긋지긋~~


풀과바람의 《생태계 공생의 법칙》을 읽다보니 별별일이 다있네요.



《생태계 공생의 법칙》 뒷부분에서는


인간의 세계에서도 공생을 왜 해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니깐요.



배움은 끝이없다. 지식이 쑥쑥~~


풀과바람의 《생태계 공생의 법칙》을 읽고 났더니 


무척 똑똑해진 느낌이 듭니다.


자연백과 같은 《생태계 공생의 법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신비로운 자연과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과 관계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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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잠을 잘 거예요
멀리사 스튜어트 지음, 세라 브래넌 그림, 김아림 옮김 / 다섯수레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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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여름잠을 자는 동물들이 있대요.


다섯수레의 여름잠을 잘거예요. 책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곰, 다람쥐, 개구리 기타 등등 이야기를 들어봤어도


여름잠을 자는 동물 이약는 첨 들어봤어요.


<다섯수레의 여름잠을 잘거예요>  책을 읽고 동물들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생존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적응하기 힘들고 먹이 구하기 힘드니깐


알아서 좋은 날 충분히 먹이를 보충하고 잠들기를 청하는 동물들의 생존 방법은


떼를 지어 함께 자기도 하고 혼자 자는 방법이 있어요.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동물들이 봄이 되면 활동하기 시작해요.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동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여름잠을 자려는 동물들이 아늑하고 시원한 곳을 찾아  자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미국에 사는 흰목줄 무당벌레는 떼를 지어 여름을 나고,


 신선나비는 혼자 나무 속에 들어가서 잠을 자고,


독일에서는 부르고뉴달팽이는 나무에 딱 붙어 지내고,


사우디아라비아 사막 고슴도치는 몸을 둥그렇게 말고 잔대요.



가을이 되면 서늘한 날씨를 즐기기 위해 일어나 활동한대요.



<여름잠을 잘거예요> 책은


여름잠을 자는 동물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왜 여름잠을 자는지,


 깨어 있을 때는 무슨 활동을 하고 무얼 먹는지 등


동물의 세계를 알려주는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그림책이에요.



 귀여운 모습의  동물 그림과 동물의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서


 재미있게 여름잠을 자는 동물들에  대해 배웠어요.


깨끼네 책꽂이로 와줘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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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입을래
허자영 지음 / 한림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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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귀여운 아이는 혼자서도 옷 입을 줄 아는


형아가 되었어요.


한림출판사의 내맘대로 입을래~~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테크노퀸은 5살언니와 아침마다 실갱이를 해요.


"이 옷 입겠다. 머리 이렇게 해달라" 요구사항이 많아요.


어쩔땐 아예 입고 싶은 옷을 찾아오라고 해요.


유치원 등원복 입히기 넘 힘들어요. ㅠㅠ


한림출판사의 내맘대로 입을래에서의 지호는 어떤 옷을 찾아입을까요??



“내가 입을래요. 내가!” 외출을 앞두고 지호가 마음대로 옷을 입어요.


그래도 지호 엄마는 지호를 기다려주네요.



아이쿠야~~ 5살언니가 그럴때마다


 테크노퀸 속은 타들어가는데....



바지의 한 구멍에 두 다리를 다 넣고 엄마 치마도 입어 보려고 하는 지호에게


 엄마가 입혀 주겠다고 나서지만 지호는 여전히 혼자 입겠다고 해요.


지호는 엄마와 함께 구멍 찾아 쏙 쏙, 순서대로 천천히 옷을 입어 봅니다.



지호는 점퍼 지퍼도 혼자 열고 닫는 우리집 5살언니랑 똑같네요.



모자를 어떤 것을 쓸지 고민하는 지호


우리집 5살언니는 아침마다 어떤 머리띠를 할까 고민한답니다



지호는 그래도 목도리를 하네요.


우리집 5살언니는 요즘 감기에 걸려 손수건으로 목을 둘러주고 있는데...


목도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우앙~~ 지호도 가방 싸는 것을 좋아하나봐요.


5살언니도 맨날 외출할때마다 가방을 싸요.


가방속에는 온갖 장난감이 다 들어가요.


지호는 가방 속이 궁금해요.



지호도 겨울이라 장갑을 끼네요.


손가락 장갑은 끼기 어려워요.


그래도 5살언니는


 요즘은 요리한다고 비닐장갑을 끼다보니


 손가락을 짝 벌리고 낄 줄 알아요.


내맘대로 입을래를 읽으면서 5살언니의 요즘 행동과 똑같아 웃음이 나왔어요.


테크노퀸도 지호엄마처럼 혼자 스스로 옷 입고 벗는 것을 보고만 있어요.


지금이 딱 그런 시기인가 봅니다. 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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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제일 좋아 - 내 냥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김규희 지음 / 뜨인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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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귀여운 고양이 백과사전 같은 책


뜨인돌의 고양이가 제일 좋아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테크노퀸은 고양이를 아주 싫어해요.


그런데... 뜨인돌의 고양이가 제일 좋아 책을 읽어보니


고양이가 그리 무서운 동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고양이는 여전히 거리가 먼 것 같아요. ㅎㅎ



뜨인돌의 고양이가 제일 좋아는 


김규희 작가 특유의 감성을 담은 한국화로 그린 고양이 그림책이라


부드럽게 다가옵니다.



고양이 백과사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고양이가 제일 좋아 한국화 그림책은


고양이 행동과  습관 고양이 종류 등  고양이의 모든 것을 담아두었습니다




강아지와 또 다른 매력의 소유자 고양이


예쁜 냥이들의 행동에 웃음이 나네요.



테크노퀸은 고양이의 눈이 무서웠는데,,,,


눈 색깔이 아주 예쁘네요.


그런데 책을 통해 읽어보니 고양이의 눈 색깔이 다양한 것을 알게 되었어요.



테크노퀸은 고양이는 한번도 키워 본적이 없어요,


고양이가 제일 좋아 책을 읽고 고양이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냥이랑 친구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고양이는 내친구~~!


5살언니는 고양이가 제일 좋아 책 읽고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고 하지만...


미안요~ 테크노퀸은 안될 것 같아요.. ㅋㅋ


그러나 뜨인돌의 고양이가 제일 좋아 김규희 작가의 한국화 고양이 그림책이


깨끼네 책꽂이로 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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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 않아! 보랏빛소 그림동화 22
안느-가엘 발프 지음, 이자벨 카리에 그림,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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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죽음이 두려운 아이가 있어요.


보랏빛소어린이의  죽고 싶지 않아~! 책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죽고 싶지 않아~! 그림동화책 주인공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죽음에 대한 공포를 없게 해줄까요??




어둠은 곧 죽음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어두운게 싫다고 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무엇이라 말하는지 볼까요??



엄마는 아주 명쾌하게  밝은 목소리로 말해줍니다.


오늘 너는 이렇게 살아 있잖니.


눈을 뜰 수도 있고, 불을 켤 수도 있지.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럴거야



춥고 외롭고 힘들어요.


죽음이 싫어요. 어떻게 해요??


죽기 싫은데...



아이의 이상 질문에도 엄마는 온화하고 따뜻한 말로 대답을 합니다.


그렇구나. 그래도 추운 날에는,


창문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코트를 입고, 장갑을 끼고 밖에 나가서


눈사람을 만들며 놀수 있지



죽는 건 싫어요.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려운 아이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엄마



죽음에 대한  공포 두려움 이겨내고


세상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많다고 


엄마는 알려줍니다.


작년 10월 갑자기 사랑하는 몬도를 보내고


올 1월에는 가장 좋아했던 이모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지만


5살언니는 아직은 죽음에 대해 잘 모르지만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죽고 싶지 않다는 말은 살고 싶다는 말과 같은 것 같아요.


오늘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살아 있어.


너를 사랑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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