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 노트 - 월급쟁이에서 부동산 부자가 된 엄마의 세상 친절한 부동산 투자 입문서
고상애 지음 / 새로운제안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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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 노트 / 고상애(무한벌이) / 월급쟁이에서 부동산 부자가 된 엄마 / 세상 친절한 부동산 투자 입문서 / 머니 파이프로 50억 만든 노하우 / 책과 콩나무 서편


요즘 '나는 이렇게 해서 부동산에 투자해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라는 책들이 참 많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고 지금도 여기저기서 투자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분야에 책을 50권 이상 읽어보려는 생각에 부린이를 위한 엄마의 세상 친철한 투자 입문서, <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노트>를 읽어 봅니다.

저자 고상애(무한벌이)

결혼 뒤 대기업에 다니며 맞벌이 부부생활을 합니다. 일찍이 맞벌이가 원하던 삶이 아님을 깨닫고 소액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십니다. '월급 받는 부동산' 투자로 시작해서 '인센티브 받는 부동산'까지 결혼 8년 차에 지금 30대이며 50억 원의 자산을 이루고 현재는 부산 경매학원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십니다.

1. 월급쟁이 엄마의 부자 마인드

2. 부동산 머니 파이프를 만드는 3단계 프로젝트

3. 부동산 부자로 만들어준 습관들

4.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

목차에서

꿈의 크기를 줄이지 말고 그릇을 키워라


보통 사람을 그릇에 비유합니다. 그릇의 모양에 따라 담긴 물의 모양도 달라 보입니다.

저자는 돈을 물에 비유하네요. 아무것도 안 하는데 물이 새어나가는 그릇, 돈이 새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먼저 돈이 새는 구멍을 찾아 그 구멍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릇의 크기를 키워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보았을 때, 몰랐던 것을 알았을 때 사람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다른 관점과 결과를 만들어 낼 때 그릇이 커집니다.

즉,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경우 일단은 1억 원의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막을 수 있는 구멍은 모두 막았다고 합니다. 아끼고 또 아끼고 필요한 것을 살 때 꼭 사야 하는 것인지 몇 번씩 고민했다는군요.

보통 '뭐 그렇게까지 궁상을 떨어야 되냐?' 하면서 작은 돈 아까운 줄 모르고 퍽퍽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은 돈이 모여 목돈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 '이거 모은다고 큰돈 되겠어' 하며 무시합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길 가다 군것질, 집에 있는데도 아이들 옷, 학용품 욕심, 남들이 좋다며 읽었다는 책, 그리고 비싼 테이크 아웃 커피 등등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릇이 작으면 금세 물은 채워집니다. 하지만 큰 그릇은 작은 그릇 채우듯 채우면 시간이 오래 걸리죠. 이때는 물을 더 세게 틀어 채울 방법을 고민하라고 조언합니다. 즉, 물이 채워지는 속도(돈을 버는 속도)와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돈을 바라보는 생각의 크기)가 잘 맞아야 남들보다 빨리 많은 물(돈)을 담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과 타협하면서 그때그때 꿈의 크기를 줄입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비현실적이다, 허황된 꿈이다, 욕심이 크다' 등등의 말을 들어도 묵묵히 인내하고 견디면서 자기의 그릇을 꿈의 크기만큼 키워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두고 성공했다고 합니다.

제 목표가 3년 뒤 자본소득 월 1000만 원을 버는 것입니다.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해서 그리고 이왕이면 그 정도 벌면 경제적 자유도 누릴 것 같아 정했습니다. 그런데 정하고 나서 스스로 물어봅니다.

정말 되겠어? 지금 뭐 딱히 가진 것도 없잖아.

그렇다고 어디서 월세 100만 원 나오는 임대 소득이 있길 해~ 아니면 배당금 받는 우량주가 있길 해~

솔직히 아무것도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또 고민합니다.

그럼 3년 뒤니까 월 500만 원으로 줄여볼까?

저자가 옆에서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꿈을 줄이지 말고 그 꿈에 맞는 그릇을 만들도록 공부하고 고민하고 행동하면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꿈을 줄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부동산 머니 파이프 만드는 3단계 프로젝트

1단계 : 내 집 마련

2단계 : 월급 받는 부동산

3단계 인센티브 받는 부동산

인센티브 받는 부동산이 뭘까요?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연말에 회사의 수익이나 개인의 성과가 좋아서 받는 인센티브를 어떻게 부동산에 적용시켰을까요?

실거주하는 집으로 챙기는 인센티브가 있다고 하네요. 저자는 집을 구매할 때 본인이 살고 싶은 집, 더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욕구를 따라 움직였더니 시간이 흘러 자산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본인이 살고 싶은 곳을 사서 실제 살다가 시간이 지나면 전세주고 그 전세금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 갑니다. 이를 몇 번 반복하니 이사도 많이 다녔지만 한 번에 껑충 뛰어 불어나는 자산은 티끌 모아 태산이 되었다고 해요.

어느 TV프로그램에 '엄마가 자주 이사를 다녀서 고민이다. 힘들다.'라며 나왔던 한 학생이 있었는데요. 학생에게는 고민이었겠지만 엄마는 그 뒤에서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 계셨던 거라고 저자가 설명합니다.

이 프로그램 저도 본 기억이 납니다. 이사를 자주 다녀서 자녀들이 힘들었겠다는 기억만 남았던 사연이었는데 저자는 여기서 재테크를 짚어 내는군요.~

관점의 차이, 평소 어디에 관심을 두는지가 드러납니다.

그 외에도 급매를 노려보거나 집을 수리해서 조금 더 비싸게 파는 방법도 부동산을 통한 인센티브라고 할 수 있고요. 저자는 '세입자와 함께 구입하는 집'이라고 표현했으나 갭투자도 인센티브 받는 부동산에 속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호갱 노노 앱을 통해 필터링 한 정보를 가지고 실제 1000만 원 갭에 1억 원짜리 집을 살 수 있는 투자 매물 찾는 방법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돈이 지나가는 길목을 경험하라

한 끼에 10만 원 하는 레스토랑의 비결이 무엇일까?

월세를 2000만 원씩 내면서 왜 그곳에서 사는 걸까?

가끔 월세 2000만 원 하는 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일까? 왜 그곳에 그 큰돈을 내며 살까 생각해 봤었습니다. 월 3000만 원 버는 사람이 월세를 2000만 원 내고도 한 달에 생활비로 1000만 원이 남는다면 가능하겠죠. 그러면 세금 걱정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 이면에 경험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남들보다 더 빠르게 좋은 것들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현재의 기술이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이런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얼마의 돈을 지불하는 것이 적당한지 알게 된다고 하네요. 집의 어떤 가치가 프리미엄을 붙게 하는지 아는 것, 이런 것들을 경험해 보면 을 갖게 되고 다음번 돈의 흐름이 어디로 갈지 예측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감을 얻기 위해 값비싼 것을 경험해 보고 그 감을 이용해 다음 돈의 흐름을 예측한다는 것이 '굳이 그렇게까지 해 가면서?'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것을 보면 아직 해야 할 공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길목에서 홍보하면 한 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그 길목을 알아야 돈의 흐름이 보인다는 얘기를 되새겨 봅니다.

이 책은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50억 자산가가 된 엄마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나 실거주를 통해 이사를 다니는 것이 번거롭지만 이것도 자산을 하나씩 늘려가는 방법이라는 것은 처음 접했습니다. 또한 돈의 길목이 어딘지 그 길목을 따라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혜안이 생길 때까지 관심의 끈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부자 마인드를 키워 월급쟁이지만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분, 이제 부동산에 발을 들여 보려는 입문자들이 읽으면 부동산 투자의 감을 얻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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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말하기 비법
오카모토 준코 지음, 정문주 옮김 / 스타리치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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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말하기 비법 / 대화의 기술 / 스피치 / 프레젠테이션 /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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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180도

교정할 수 있다.

 
 

평소 말주변이 없어 공식 자리나 발표하는 자리에서는 가슴이 쿵쾅쿵쾅 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재잘재잘 재미있게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속으로 참 부럽습니다.

솔직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줌으로 회의를 할 때 다른 사람들은 음 소거를 한 상태에서 발표자만 마이크를 켜고 얘기하는데 이건 또 다른 긴장감을 유발하더라고요. 어쨌든 이런 긴장감, 어색한 자리에서의 대화는 저에게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

여기 화법 교정 도우미, 말하기에 원칙을 제시하여 변화를 이끄는 스피치의 대가 '전설의 과외 선생'이 있어 모셔왔습니다.

오카모토 준코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약했고요. 광고 회사에서 미디어 트레이닝, 프레젠테이션 코치 일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글로벌 리더'의 소통 기술을 배웠고 귀국 후 글로컴이라는 회사도 창업했네요. 현재는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등의 프라이빗 코치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종합 뉴스에 '소통'을 주제로 한 글을 정기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제1장 유대감은 순식간에 생긴다!

제2장 '동기부여의 마술사'가 되자!

제3장 모두가 수긍, 인정, 감동하게 하자!

제4장 상대의 마음을 휘어잡아라!

제5장 어느새 '상대가 움직인다!'

제6장 긴장 0%!, 만족도 100%!

제7장 모두를 열성 팬으로 만들어라!

7가지 주제를 통해 총 50가지의 말 하기 원칙을 제시하며 비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할지'보다는 '어떤 느낌을 줄지'가 중요하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당시 어떤 기분이었는지 어떤 느낌이었는지의 상황만 기억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만나서 처음 나누는 잡담에 익숙하고, 또 이를 잘 활용한다고 하네요.

잡담? 쉽지 않지요. 저자는 다음을 코치해 줍니다.

'자기 관점'을 벗어나 '상대가 받기 쉬운' 공을 던져라.

 

사람은 보통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상대방 마음의 문'을 열고 싶다면 상대방 열쇠 구멍에 맞춰야 합니다.

이것이 소통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많이 듣는데 더 귀를 기울이라는 선현의 조언도 언급합니다.

 

입을 열면 자신이 아는 바를 반복하게 되지만

귀를 열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다.

달라이 라마

 

사람은 기본적으로 주위 10m 이내에 있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상대와 관계있는 것, 주변에 친근한 것, 신경 쓰이는 것, 손익이 있는 것에 관심을 둔다네요. 따라서 이와 관련 있는 주제를 택해 이야기를 시작하면 좀 더 친근하고 매끄러운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습니다.

전 출퇴근을 대중교통으로 합니다. 퇴근시 직장 선배가 버스 정류장까지 매번 태워다 주는데 그 4~5분 차 안에서 얘기하는 게 처음에는 정말 어색했습니다. 무슨 말은 해야겠고, 정적은 익숙지 않고 말입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온다면 상대와 관계있는 것, 주변에 친근한 것, 신경 쓰이는 것부터 찾아 얘기의 물꼬를 터야겠습니다.

인정, 공감, 칭찬, 감사의 달인이 되어라.

칭찬할 때는 해당 행동이 일어난 직후 바로, 구체적으로, 감정을 실어 칭찬하라.

 

칭찬도 성격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칭찬을 정말 잘 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웃으면서 칭찬하는 모습은 상하 지위를 막론하고 대화 속에서 친근감으로 주변 사람을 끌어당겨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더라고요. 그런 반면 저는 칭찬해 줘도 될 만한 상황인데 그냥 마음속으로 '잘 한다.', '멋지다.' 등의 칭찬을 곱씹어 삼킵니다. 부러워만 하지 말고 입 밖으로 바로 바로 구체적으로 내뱉는 연습을 의도적으로 해야겠습니다.

칭찬과 꾸중은 6:1의 비율로 하라.

 

꾸중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꾸중해야 할 사실

왜 잘못인지 이유

그에 관해 내가 생각하는 주관

해결책 제시하게 하기

이 순서를 거쳐야 꾸중에 의미가 있습니다.

자녀에게 칭찬과 꾸중 6:1 비율을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꾸중이 왜 잘못했는지에 대해서만 지적했다면 앞으로는 나의 생각과 해결책도 같이 제시해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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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아이들이 배우는 기본 중의 기본!

'결론 - 본론 - 결론 순의 햄버거 화법'

 

간단한 내용도 그 순서가 엉망이라면 상대에게 요점을 잘 전달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 아이들은 '실패 없는 설명의 원칙'을 유치원에서부터 배운다고 합니다.

여기에 조금만 양념을 버무린다면 '결론 - 본론(이유/사례) - 결론(왜냐하면~)'으로 맺으면 좀 더 깔끔하고 설득력이 커진다고 설명합니다.

그 외에도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도입에 대한 설명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자는 강의하러 나와서 절대 '자기소개' 나 '감사 인사'로 시작하지 말라고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은 '도입부의 임팩트' 싸움이라고 하네요~

이미 사회자가 이름과 경력을 소개했거나 팸플릿, 식순에 다 나와 있는데 굳이 또 얘기할 필요 없이...

도입부에 '미끼'를 던져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라고 합니다.

여기 테드에서는 어떤 도입이 자주 등장하는지 예를 들어 놓았습니다.

유머, 서프라이즈(예상 밖의 것)로 기억에 선명하게 남기기, 가벼운 일화, 질문, 고백(사실 저는 ~)

그 외에도 인상의 40%는 목소리가 좌우하고 '크기'보다는 '변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속도의 완급도 중요하고요.

전 책을 읽으면서 다음 말이 제일 좋았습니다.

 

'자신 있는 척'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겉모습을 바꾸면 자신감이 따라온다.

'힘이 넘치는 것처럼 행동하기만 해도

정말로 힘이 난다.

p. 202-203

 

사실 사람이 마음먹기 나름이잖아요. 말하는 기술적인 측면이야 연습으로 키운다지만 의지가 따라주지 않으면 시작도 못할 테니까요.

자신 있는 척, 힘이 넘치는 것처럼 행동하면 정말 자신감과 힘이 생기는 것처럼 '나는 원래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판에 박을 것이 아니라 자신 있게 수다의 자리에 입을 떼고 나의 이야기를 조금씩 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습니다.

특히나 상대가 받기 쉬운 공을 던져주고, 칭찬과 꾸중을 6:1로 하라는 것, 뭔가를 전달할 때 햄버거 화법으로 적용해서 요점을 말하는 방법을 꼭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이 책은요. 50가지의 각 주제가 1~2장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간단하면서 설명이 길지도 않고요. 글씨 크기도 커서 가독성 면에서 좋고 요점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빠르게 읽힙니다.

낯선 사람과 대화를 자주 해야 하는 사람, 발표할 때 떨리는 사람, 저처럼 말주변이 없어 대화가 뚝뚝 끊기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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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부자들의 3분
옥은택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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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부자들의 3분 / 옥은택 /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상위 3% 기록의 비밀 / 부자들의 습관 / 메모의 힘 / 구체적인 목표의 기록 / 기록에 관한 비밀

 

자기계발을 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가?

책을 읽어도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가?

당신의 목표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가?

매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한가?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는가?

프롤로그

 

저자 옥은택

 

저자는 연 매출 20억 원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만 나이 29세입니다.

학력도 돈도 빽도 없었던 그는 2012년 월급 140만 원으로 중소기업에서 기계 일을 시작했습니다.

수직적인 기업 구조와 상호 존중이 부족했던 직장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올바른 기업문화 속에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자 퇴사 후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 지금의 회사를 일궜다고 합니다.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다.'라는 모토로 직원들과 함께 독서하고 기록하며 성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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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분명한 3가지 목표를 적어라.

 

작은 목표라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당장 펜을 들고 3가지 목표를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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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하겠노라고 모아놓은 돈 4000만 원을 들여 회사를 차립니다.

그런데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투자한 돈 4000만 원이 모두 바닥나고 어머님께 돈 500만 원을 빌려 직원들 월급을 충당합니다. 그리고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 하면서 책상에 앉아 3가지 목표를 적습니다.

그런데 그 목표가 현재형, 또는 과거형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5년 시작한 사업은 2017년 - 2018년 -2019년 매출 10억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냅니다.

저자는 강조합니다.

목표는 읽는 순간 머릿속에서 바로 떠오를 수 있도록 명확해야 한다.

목표가 너무 많으면 기억도 안 난다.

3가지만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적어보아라.

현재형 문장으로 기록하라.

3년 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시각화 해 보아라.

매일 목표를 3번씩 말하고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라.

음~ 좀 사이비 종교 같기도 하지만요.

제가 해봤거든요.

그런데 목표를 기록하면서 3년 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해 보니 너무 먼 미래의 목표가 아니더라고요. 내 거가 되는 기분이 살짝 듭니다. 솔직히 손에 잡히는 것은 없지만, 열심히 하면 이룰 것도 같은 느낌입니다.

매일 목표한 모습을 적고, 매일 말하는 것이다. 만약 이것조차 하지 못한다면 그 목표는 당신에게 간절한 것이 아니다. 즉, 굳이 이루어질 필요도 없는 목표라는 말이다. 당신이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라면 지금부터 훈련을 시작해 보자. p48

당신의 하루를 기록으로 지배하라.

 

중요하고 급한 일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중요하지 않고 급한 일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일

저는 당연히 중요하고 급한 일에 가장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틀렸습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입니다.

중요하고 급한 일은 자연스럽게 처리됩니다. 언젠가는 끝내버려야 하기에 강한 의지를 갖지 않아도 어떻게든 해결되지요. 또는 누군가에게 위임할 수도 있다는군요.

저자는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우선순위를 두라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긴급해 보이기에 중요하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집니다. 그래서 밀리는 거죠. 하지만 중요합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이에 해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표를 향해~ 하루 3가지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찾아 메모하고 처리해 보라고 합니다.

'내일을 위한 최선의 준비는 오늘의 일을 모두 마치는 것이다.'

이렇게 실천하다 보면 목표가 현실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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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기록하여 주인이 되어라.

 

실행도 기록으로 극대화하라 -p163

당신만의 덩어리 시간을 만들어라 -p170

한 시간을 3개로 쪼개어 활용하라. -176

지금까지 당신은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시간을 활용할 도구가 없었던 것이다. -p182

요즘 새벽시간을 활용하고 있는데 그 시간이 부족해서 잠을 줄여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시간을 쪼개서 사용한다면 굳이 충분한 수면시간을 줄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 시간을 3개로 쪼개서 사용한다면 그만큼 20분에 해야 할 일을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덩어리 시간 2시간을 확보한다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몰입해서 일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저자는 모든 상황들을 메모로 기록하라고 합니다. 기록은 계획도 포함됩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또 무엇을 했는지 기록하다 보면 항상 반성이라는 것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글로 적어보는 습관은 무척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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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나의 이루고 싶은 목표 3가지를 구체화하고 이미지를 그려보며 긍정의 말과 감사, 보상 등을 실천하며 적어나가 봅니다.

그동안 자기 계발서를 여러 권 읽었지만, 이렇게 행동으로 저를 움직이게 한 책은 없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실천해 가야 하는지 하나씩 적어보는 활동을 통해 방법을 제시합니다.

서두에 언급한 내용입니다.

 

자기계발을 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가?

책을 읽어도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가?

당신의 목표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가?

매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한가?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는가?

프롤로그

 

책 한 권을 참 알차게 읽었습니다. 기존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메모의 중요성과 목표의 구체성, 긍정의 메시지와 하루 딱 3가지 중요한 일을 찾아 실천하라는 내용,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을 잘 쪼개어 활용하라는 팁까지 좋았습니다.

위의 프롤로그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펜을 들고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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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 서양 편 지리로 ‘역사 아는 척하기’ 시리즈
한영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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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딸아이가 세계사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읽게 되었다. 솔직히 지리도 역사도 모두 어렵다. 그런데 유튜브로 유명한 저자가 '지리가 재미있어지도록 책을 냈다'하니 더 읽어보고 싶었다.

 

책 서두에 이런 얘기가 있다.

지리를 통해 우리는 선조들과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다. 비록 우리가 21세기를 살아가고 있고 지금 내가 밟고 있는 이곳과는 수백 년의 시간 격차가 존재하지만, 그 당시 시대적 흐름을 온전히 공감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공간적인 환경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 지리적인 특징을 통해 과거 선조들의 역사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p7

 

지리적 위치와 특징은 시간의 흐름 위에서 현재를 이루고 있음에 지리의 역사성은 오늘도 여전히 이어진다고 한 말의 뜻이 공감이 간다.

 

이 책은 중동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중남미, 아프리카 총 다섯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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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관심 있고 아는척하고 싶은 미국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

미국이 건국된 지 고작 300여 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강대국이 되었을까? 여기에는 미국의 지리적 여건을 아는 게 필수란다. 강대국이 된 비밀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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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서로 태평양과 대서양이라는 큰 바다, 북쪽으로는 얼음 땅, 남쪽으로는 사막으로 이뤄진 그야말로 '천연 요새'로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지리적 요건은 미국을 독립 후 80년 만에 거대한 영토로 만들어준다. 뒷장에 이어지는 로키산맥과 애팔래치아라 산맥 사이의 비옥한 대평원은 미국이 살기 좋고 세계 식량 자원의 핵심이 되어가는 지리적 여건을 잘 반영해 준다.

 

나아가 왜 미국의 땅이 이렇게 넓어졌는지의 이야기를 총 6가지 사건으로 설명해 준다.

자유를 찾아온 이민자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독립선언 후 부동산 투자로 플로리다반도 매입, 알래스카반도 구입 등을 거쳐 스페인 전쟁을 통한 이야기 등은 미국이라는 거대한 영토가 어떻게 확장되어 왔는지 알려주고 있다. 또한 미국의 지리, 기후, 산업, 인종, 정치 등을 기준으로 지역을 나눠보는데 이때에도 지도에 각 주의 영역에 색을 달리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지도와 함께 이야기가 전개되니 설명이 더 입체적이 된다. 미국의 이야기가 마무리될 즈음에는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점정리해 주어 한 번 더 내용을 상기해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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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지리적 여건을 통해 그 역사를 갖는 현재의 나라들을 다방면으로 설명해 준다. 지도가 심플하다. 큼직한 글자체와 컬러풀한 지도는 눈에 잘 띄고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게 위치하고 있다. 지도가 자세했다면 좀 딱딱해졌을 수도 있겠다. 좀 더 자세한 지도를 원한다면 충분히 다른 검색으로도 충분할 테니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지 않았나 한다. 설명도 이야기 형식의 구어체라 쉽게 읽혔다.

 

역사, 지리는 솔직히 딱딱하고 관심 있게 보지 않는 이상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 자리 잡았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지리적 특징을 이해하고 문화와 정치, 종교, 전쟁 등의 측면에서 나라들을 들여다볼 수 있어 유익했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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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 은퇴도 못하는 야구팬들
전상규 지음 / 소동 / 202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으로부터 15~6년 전 남편은 날 데리고 처음 잠실 야구장에 갔다.

그때 간 그곳은 '아~ 이런 곳이 다 있네?' , '어머 쟨 뭐야~ 선수마다 다른 응원가도 외우고 있어' , '헉~ 응원가마다 다른 저 몸동작, 저건 어떻게 다 외우고 있지?' , '오~ 치맥 그렇지 먹는 게 빠지면 안 되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난, 우리 가족은 'LG TWINS'의 팬이 되었다. 마치 저자가 어렸을 적 아빠를 따라 MBC 청룡을 응원하러 다니기 시작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고향이 같으면 싸울 기세도 잠재우는 우리나라 사람들~ 그게 고향, 출신 학교뿐이겠는가? 또 저자만 그러겠는가? 같은 LG 팬이라고 하면 지나가다가도 한 번 더 마크를 돌아보게 되고 가족끼리 '아빠~ 저 사람도 LG 팬인가 봐' '오~ 차에 LG TWINS 스티커 붙어 있네~' 애들도 그러는데 말이다. 저자 역시 잘 모르던 직장 동료가 술자리에서 같은 LG TWINS 찐 팬인걸 알게 되면 금세 얘기는 LG 야구팀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는 그랬지~' 서로 찐 팬이어야만 얘기가 통하는 자기들만의 야구 세계로 말이다.

 

요즘은 야구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TV 앞에 앉아 있지 않더라도 야구 중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내 안의 스마트폰이 충분히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내가 어렸을 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신문을 보는 어른들이 참 많았다. 아! 지하철에서는 신문을 다 보고 나면 머리 위 선반에 올려놓고 가기도 했다. 그러면 그 신문을 또 다른 사람이 가져다 읽곤 했는데, 저자는 내 기억도 같이 소환해 주고 있다.

 

경기 화면이 곁들여진 프로야구 소식이 나오려면 스포츠 뉴스가 나오는 9시 50분의 <오늘의 스포츠> 시간이 되어야 한다.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은 서로 조금씩 어긋나는 얘기를 통해 아날로그 방식으로 오늘의 경기를 복기한다. 내일 아침 바로 그 지하철 칸은 스포츠 신문을 보며 기록을 확인하는 사람들과 그 신문을 어깨너머로 훔쳐보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것이다. 그전까지 오늘 야구에 대한 기록과 분석은 지금 지하철에 함게 타고 있는 사람들 각각의 버전으로만 존재한다. -p39

 

요즘 같으면 '경기와 그 결과가 궁금해서 어떻게 참았을까?' 싶기도 하다. 예전에 비해 너무나도 발전되어 있는 요즘 과거를 회상하면서 얘기하면 우리 아이들도 답답해한다. 너무 익숙해져 있는 스마트폰, 그 외의 시스템에 불과 10년 전 일도 너무 오래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 되어 버렸음에 잠깐 옛날 추억도 떠올려 본다.

 

책에서도 그렇고 팬이라면 유광점퍼 얘기를 또 뺄 수 없다. 솔직히 유광점퍼를 처음 봤을 때는 '아니 어떻게 저걸 입고 다니지?' 했는데 주말마다 유광점퍼를 입을 시기면 잠실구장의 LG TWINS 숍은 그야말로 유광점퍼를 사려고 북새통을 이룬다. 야구 좀 안다~ 나 경기 때마다 직관하는 LG 팬이다~ 싶으면 대부분 유광점퍼로 구장 안 객석을 물들인다. 이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직관 자만이 알 수 있는 자신들의 자리가 있다. 매번 같은 자리, 같은 위치의 좌석을 구매해서 앉아 응원하는 찐~팬과 '아 저분 어김없이 또 오셨네~' 하는 서로 인사를 튼 사이도 아닌데 알아차리는 가족단위, 연인 단위, 친구, 직장동료 등등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야구장에서 느꼈던 또는 경기를 보면서, 야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마음을 알 수 있도록 풀어놓는 이야기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가게 만든다.

 

진정한 팬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다. 야구팬들이라고 모두 요새 말하는 '덕질'을 하지는 않는다. 모두가 유니폼을 사 모으는 것도 사인볼을 수집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야구를 즐기고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데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 순위는 어느 정도 되는지 찾아보고 누군가의 질문에 스스로 LG를 응원한다고 답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p67

 

나도 동감한다. 경기가 5회를 넘어가고 6회쯤 되면 거대한 깃발 부대가 객석을 휘날리며 서울 LG ~ 응원가를 부른다. 그런데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일어나 한 몸이 된 것처럼 그 흐름에 동참한다. 우리는 하나라는 이 동질감에 가슴 뭉클하며 응원가를 부른다. 그리고 그 응원에 힘입어 안타라도 치면 경기장은 아주 난리가 난다. 어디 가서 이런 기분을 느껴볼까? 진정한 팬의 깊이와 정도를 떠나 모두 즐기면 이것이 바로 진정한 팬 아니겠는가?

 

그 외에도 이 책에는 저자의 팟캐스트와 sbs 스포츠 패널, 자신의 결혼식에 정우영 캐스터가 사회 본 예화, 경기 초 시구 얘기, 응원가, 은퇴한 선수들의 현역 시절 얘기, 누구나 그때 그 경기하면 떠오르는 상황 설명 등등이 줄을 잇는다. 잠실 경기장을 찾아 주차를 하건 버스에서 내리건 아니면 지하철에서 경기장을 향해 올라가건 나름의 긴장감, 기대감 그리고 경기장 가까이에 내가 왔다는 스멀스멀 올라오는 그 느낌은 책을 통해 LG TWINS 팬이라면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충분하다.

 

책을 읽는 동안 몰랐던 지난 야구 경기, LG TWINS의 선수들 얘기 등 많이 알게 되어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같은 팬이라는 동질감에서 오는 '그래~ 이거지' 하는 느낌에 푹 빠져 책장을 넘긴 것 같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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