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가 우리를 더 괴롭게 만든다!
저자 글토닥(이기광)
카카오 브런치에 '글토닥'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이기광 작가는 우연한 기회로 독서에 빠졌고요.
지금 자신의 인생은 결국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며 이를 변화시킬 유일한 사람도 자기 자신임을 깨달으면서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브런치에 연재됐을 때 독자로부터 공감과 인기를 얻었던 글들을 편집하여 엮은 글이라네요. - 책날개
극심한 무대공포증, 타이밍에 맞지 않는 멘트, 개인기 부족 등으로 7년이라는 무명 시절을 보낸 방송인이 있습니다.
홀로 슬럼프를 겪었고 최소한의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려워 방송생활을 포기할까 고민했다는 이 사람이 누굴까요?
방송인 유재석입니다.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했다.
무엇이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운동이든 공부든 하기 싫은 일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잘 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성공의 가능성은 아예 사라진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할 것을 그냥 했더니 성공했다. p.4~7
우리가 좋아하는 일만 할 수는 없잖아요. 상황에 따라 힘든 일, 하기 싫은 일이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좋은 성과가 났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요즘 운동을 너무 안 해서 체력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유재석 씨는 체력을 위해 하루 두 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했다는데..
저도 내일부터 아침 운동을 100일간 해보려고 다짐을 해 봅니다.
<인생은 항복 아니면 반격>
토끼 앞에서 도망치지 마라
우리는 종종 토끼밖에 안되는 문제 앞에서 마치 호랑이를 만난 것 마냥 착각하고 도망칩니다.
거절당해도 죽지 않고, 나쁜 피드백을 들어도 죽지 않는다. 맞서 싸우면 이겨내고 쟁취할 수 있는 것들을 소극적으로 피하기만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p.26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 말라는 얘기죠.
얼마전 법인통장을 만들려고 시도 했다가 조건이 까다로와서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끈질기게 다른 은행을 두드리고 한 끝에 만들었거든요. 포기하지 않으면 되는것 같아요.
일단 부딪히고 나면 토끼였다는 사실 분명 이건 부딪혀 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