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AI 혁명 투자 세트 - 전3권 (초판 한정)
이형수 지음 / 지베르니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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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강철이 국가의 부를 상징하고, 더 나아가 세계의 부를 거머쥐게 하는 수단이 되던 시절이 있었다. 기술의 발전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속도가 붙었고, 산업의 구조 역시 크게 변화하였다. 그 결과 21세기 현재, 세계는 AI의 등장으로 생산성의 새로운 혁명기를 맞이하고 있다. 개인의 일상과 여가에서부터 비즈니스와 창조적 작업들을 넘어, 차량 등의 이동수단, 국방과 안보 영역에까지, AI기술은 어디든 활용될 수 있으며 활용하지 못하는 이들은 곧 도태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처음 개인용 컴퓨터가 등장했을때 개개인의 컴퓨터 활용 여부는 전부 달랐지만 이제는 모두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AI 기술 역시 곧 누구나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세계 제 2차대전과 한국전쟁 이후, 냉전시기에 반도체 산업이 급격히 발달하였다. 전후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일본은 약 20년 후 미국경제를 넘보는 경제대국이 되어 있었고, 그 중심에는 반도체산업이 있었다. 그러나 기고만장한 일본은 목이 빳빳해지기 시작했고, 일본의 산업을 키워주었던 미국이 일본의 대체재로 아시아의 신흥국들을 키워주면서 이른바 "반도체 전쟁"이라고 일컫는, 새로운 경제구도가 형성되게 된다. 일본은 버블경제가 무너지며 시간을 되돌아 갔고, 우리나라는 그 흐름속에 올라타 새로운 호황을 누렸다. 이렇듯 전기의 활용 이래 전자기기의 발명, 그 중심에는 항상 반도체가 있었지만 이제는 AI라는 새로운 혁신이 도래하며 반도체와 전력산업 역시 더욱 급격한 발전을 이루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졌다.

너무나도 명백하게 앞으로의 세계를 AI가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그에 따른 산업시장의 재편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비하는 이들이 미래에 부를 거머쥘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다. 이는 개인과 사회를 막론하는 현상일 것이다. <최강의 AI 혁명 투자>는 유튜브 "IT의 신 이형수" 채널로 유명한 반도체 투자 전문가 이형수 대표가 AI 관련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글로벌 기업들 위주로 서술해낸 책이다. AI의 발전과 시장상황과 같은 거시적 측면, 그리고 각 기업들의 상황과 대립구도와 같은 미시적 측면을 모두 조명하고 있어 딱딱한 공부라기보다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특히 주목해야하는 국내 기업들의 디테일까지 담겨있어 구체적인 투자 종목도 얻을 수 있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한권으로 AI산업 투자의 모든 것을 정리해 볼 수 있다. 반도체 뿐 아니라 전력 및 발전산업과 데이터센터, 통신업계를 모두 커버한다.

저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미 AI 기술이 활용되었다며, 이제는 안보 차원에서도 AI를 경시할 수 없기에 생존을 위해서도 필수라 강변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반도체 제조업이 경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온 만큼 그야말로 AI 산업이 생존 그 자체인 상황인 것이다. 우리 개인 모두가 각자 국가적 차원의 산업 발전에 따로 기여할 수야 없겠지만, 좋은 기업을 공부하여 길게 투자한다면 그것이 곧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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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손쉽게 투자해서 확실히 수익 내는 ETF의 모든 것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윤재수 지음 / 길벗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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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안하던 친구가 은행에서 펀드상품에 가입했다가 큰 손실이 나는 바람에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다. 사실 펀드를 찾는 마음은 직접 투자가 어렵지만 재테크는 하고 싶으니 전문가에게 맡겨서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마음일텐데 큰 손실을 입은 것이다. 펀드에는 크게 적극적으로 수익을 내는 액티브펀드와 상대적으로 안전을 지향하는 패시브펀드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 액티브펀드의 경우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수익률이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패시브펀드는 지수를 추종하기에 마켓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큰 손실을 볼 염려가 상대적으로 적다.

인덱스펀드는 패시브펀드의 대표적 형태로, 지수추적에 적합한 다양한 종목들로 짠 포트폴리오로 시장 혹은 섹터 전반의 상승을 노린다. ETF는 쉽게 말해 인덱스펀드를 개인이 개별 종목을 사고팔듯이 주식시장에서 쉽게 매매할 수 있도록 만든 상장지수펀드이다. 안정적인 펀드와 빠르고 쉽게 대응가능한 주식의 장점을 모두 지녔다. 투자에 낯선 친구들에게는 특정 종목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시장상황과 이슈가 되는 성장산업의 ETF 매수를 추천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마켓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전문가도 어렵지만, 어느 정도 공부를 한 뒤에 좋은 타이밍에 여유를 갖고 천천히 적립식으로 투자한다면 평범한 직장인들도 어느 정도의 수익을 거두기는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ETF편 새로운 개정판이 나왔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넓은 크기와 고품질 컬러페이지에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들이 곁들여져 있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들이 손에 집고 입문하기에 더할나위 없다. 나도 주식을 맨처음 접했을때 무작정 따라하기 부터 구매해서 mts에 대한 설명부터 읽어보았던 기억이 난다. <ETF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역시 가장 기초적인 개념과 용어에서부터 주요 종목과 전략 설명까지 알차게 담겨 있다.

국내시장에 상장된 해외지수ETF들을 매수하면 간편하게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환전과 거래시간 등 번거롭고 불편한 단점들을 피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국내 상장이라도 해외주식과 같은 취급을 받아 국내주식에 비해 높은 세금이 적용된다는 점. 그래도 연금저축계좌로 5년 이상 국내상장ETF에 투자할 경우 배당소득이나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고 한다. 장기투자자를 위한 메리트인듯. 그러나 언제나 세금과 수수료가 문제가 아니라 마켓 타이밍을 읽어 수익을 내는 것이 최고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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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밖에는 한 발짝도 나가지 않았지만 - 예민한 나에게 필요한 반경 5m의 행복
나오냥 지음, 백운숙 옮김 / 서사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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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비대면 바람이 지나간 후 이전보다 더 많은 이들이 집에 틀어박히는 느낌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사회로부터 스스로 고립된 은둔청년이 무려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거의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 간단한 용무를 위해 걸어서 다닐 정도의 동네 이상으로 외출하는 일이 거의 없고, 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 정도나 누군가를 만날까 말까 하는 수준으로 약속도 잘 잡지 않는다.

집에 틀어박혀 있는 이들중 상당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의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름의 외부교류와 사회생활을 비대면으로 하기도 하고, 온라인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각자의 이유와 목적이 모두 다르겠지만 외부와의 교류를 적게 유지하면서도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요령이 필요하다.

<오늘도 밖에는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지만>은 일본의 그림작가 나오냥이 자신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출판사를 다니던 중 직장과 사회생활에 대한 염증으로 우울증이 걸려 그만두고, 집에서 쉬면서 자신의 일상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그려 트위터에 공유하다가 어느새 유명해져 책까지 내는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보이는 공감웹툰 느낌으로, 처음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아 부끄러웠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위로받는 마음이 더 커져서 꾸준히 연재를 이어올 수 있었다고 한다.

사회생활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누구나 같지만 성격에 따라 그 편차를 유난히 더 크게 느끼는 이들도 있다. 그러한 이들을 저자는 Highly Sensitive Person이라면서 HSP라고 줄여부르기도 하는데, 이 책에는 그런 예민하고 약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건강을 유지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담겨 있다. 마음이 너무 힘들때는 타인의 적극적인 조언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지 상황을 온전히 이해받고 같은 경험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마음에 위로가 되어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한다. <오늘도 밖에는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지만>은 사회와 어울리는 것이 어려웠던 작가가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의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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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 쓸데없는 생각을 끊어내고 1퍼센트에 집중하는 힘
다리우스 포루 지음, 정미화 옮김 / 와이즈맵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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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두뇌는 계발될수록 더욱 많은 능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집중하여 생각에 몰입할수록 깊은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후천적 노력들을 통해 사고력이 크게 발전할 여지를 갖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유념하지 않기에 죽을때까지도 자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미국의 사상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온종일 하는 생각이 곧 내가 된다" 고 했다. 프랑스의 소설가 폴 부르제가 했다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과도 상통하는데, 생각을 컨트롤하는만큼 내가 진정 원하거나 가치있다고 느끼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한 말이다. 내 앞에 놓인 문제들과 나의 긴 인생 전반에 걸친 문제들에 대해 올바르게 집중하여 깊이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관련도서들을 통해 많은 증언이 있듯, 몰입은 인간에게 새로운 성취를 안겨준다.

그런데 깊고 많은 생각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중요한 문제에 대한 생각뿐 아니라 잡다한 생각들이 함께 떠오를 수 있다는 것. 너무 많은 생각의 굴레에 빠지면, 세상으로부터 고립되고 혼자만의 감정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위험이 있다. 이는 정신건강을 해치고 곧 신체적 건강의 악화마저 유발한다. 의미없는 잡생각의 과도함은 문제해결에 관한 사고도 아니기에 사고력 향상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겨서 깊게 사고하는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은 중요한 1%에 집중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생각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하기에, 실용주의적으로 생각하여야 한다고 한다. 쓸모있는 생각만 하자는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스스로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어떤 것이 나에게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알 수 있어야 필요한 것을 골라내어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을 집중하는 방법의 첫 단추는 스스로가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40개의 짧은 챕터모음으로 빠르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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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사용설명서 버전업 2024 - 테스터에서 마스터로 레벨업!
송준용 지음 / 여의도책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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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가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도구로 떠오르면서 그를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강좌들이 출몰하기 시작했다. 개중에 일부는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파는 경우도 있었다.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든 도구를

자신이 친절히 가르쳐주겠다며 비싼 돈을 받아먹는 상술이 정말 얄팍하게 느껴졌다. 사실 챗지피티와 같은 생성형 AI서비스들은 각 서비스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가이드 혹은 사용자들이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 남긴 수준의 정보를 바탕으로 직접 사용하면서 익혀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자체가 이미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한 텍스트 만으로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조금 막막하고 감이 안잡힌다면 잘 정리된 책 한권이 좋은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 챗GPT 활용은 결국 프롬프트를 얼마나 잘 구성하는가에 달려있기에 사실 강의보다 텍스트북이 참고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한다.

<챗GPT 사용설명서 버전업 2024>는 첫 입문부터 바로 실무에 적용가능한 활용방법까지 다양하게 정리된 가이드북이다. 템플릿을 저장하여 고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데이터 분석, 이미지 생성, PDF 내용 추출, 프레젠테이션 작성 등 넓은 범위에 걸친 내용이 담겨있다. 알찬 내용으로 나름 두께가 있지만 면적이 넓지않아 실무중에 곁에 두고 참고하기 딱이다. 2024년 5월에 발표된 GPT-4o버전의 최신 정보까지 담겨있는데, 인쇄에 들어간 직후 발표되는 바람에 인쇄를 중지하고 내용을 추가했다고 한다.

새로운 챗GPT 모델 GPT-4o는 제작사인 오픈ai에서 플래그십 모델로 밝혔다. 기존의 모델에 비해 월등하고, 심지어 무료로 공개되었다. 글과 소리,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이전 버전에 비해 훨씬 즉각적이기에 기존의 모델과 전혀 다른 서비스로 거듭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한다. 덕분에 이전에 냈던 책에 비해서도 완전히 새로운 책이 되었을 정도라고 하니 그 변화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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