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0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0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거의 매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구입하곤 하는데, 40호권을 산지는 꽤 오래된듯하지만 평소 메이플 스토리도 좋아히지만 새로 출간된 미래환경만화 <노아 엑스> 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큰애 승훈이가 특히 메이플스토리 광팬이기도 하기에 늘 캐릭터를 따라서 그리곤 한답니다.
만화도 재미있지만 캐릭터의 강한 끌림이 있나봐요.
노아 엑스 에코가디언 1도 메이플스토리의 서정은 작가가 글. 그림을 그렸는데 역시나 메이플 스토리랑 비슷하게 깔끔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좋기도 하네요.
노아의 환경사랑 워크북 초등교과 연계 수록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식물탐구로 재미있는 배움이 함께 하더군요.

메이플스토리 40권은
혼테일은 리프레 테라숲 분지에서 라케니스가 지닌 자이언트 우드 반지로 천공전함 헤르메스를 깨운 후 힘을 잃고, 메이플월드를 파멸에서 구할 길은 오직 헤르메스의 부활뿐이라며 주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주카는 기다렸던 기회라며 혼테일을 죽이려하고…, 타타모 민박집에 머물게 된 도도 일행은 숙희가 가진 뜻밖의 능력에 깜짝 놀라며 당황해한다. 한편 석화마법에 걸린 아버지 ‘델맥스’를 구하기 위해 뚱스턴과 함께 마가티아로 간 델리키는 폭발한 지하던전에서 가짜세계수와 나르키스의 유전자가 합성된 이파리를 발견하고 기뻐하는데…!!

평소에는 학습만화와 동화책을 주로 읽지만 이렇듯 순수한 만화책도 아이들에게는 유쾌한 즐거움이 된다는 사실,
좋아하는 만화책도 보고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우리 승훈이의 캐릭터 따라 그리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만화책입니다

서울문화사, 서정은, 만화, 메이플스토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2 - CSI, 갈등이 시작되다, CSI 시즌 2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2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집의 귀염둥이 애교작렬의 4학년 승민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분야의 책으로서
이 시리즈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면 바로 구입 해야하기에, 
아니 이 시리즈가 나오기전부터 언제쯤 발간되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면서
역시나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고 또 읽고 몇 번을 읽어도 좋은 책으로서 승민이의 베스트 서적이랍니다.

승민이의 손에서 오래토록 닳고 또 닳은 뒤에야 엄마인 저도 책을 접해봅니다.
csi 2기의 두 번째 책은 12권에서는
핵심 과학 원리 -생체 인식 기술, 관성, 기온과 바람, 화합물의 성질이 함께 하더군요.
특히나 46쪽의 태양이가 들려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에서는 생체 인식 기술, 지문이란 무엇인지 쌍둥이의 지문은 어떤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는데 지문의 종류가 두형문, 정기문, 쌍기문, 반기문, 호형문의 5가지가 있어서 우리 가족은 어떤 지문을 가지고 있나 서로서로 확인도 해 보았답니다.
109쪽 일출 때에는 왜 하늘이 붉게 보이는지는 꼭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사진을 찍고 편집을 통해 뽀샵등을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아니 어른들에게도 궁금한 합성 사진 찾아내는 방법, 114쪽에서 꼭 확인해 보시고 과학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더라도 원소의 주기율표는 꼭 외워야하니 미리 접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159쪽),
특별활동으로 csi 대원 태양이와함께 하는 지문 찍기 실험도 있으니까 우리 승민이는 간단한 준비물로 그렇게 또 좋아하는 실험을 해 봅니다.

언제나 좋아하는 추리로 과학을 배우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실험도 해보는 csi, 왕팬으로서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읽고 또 읽고 보고 또 보는 건 당연하겠죠?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하시면 사진첨부도 볼 수 있답니다

csi광팬인우리승민이, 과학, 실험, 교과서연계, 추리로배우는교과서과학, 가나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슈퍼부모들의 공부기술 - 5개국, 20여 년에 걸쳐 완성한 슈퍼부모들의 자녀양육 비법
조석희.제임스 캠벨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 라는 광고 카피가 생각나는것과 동시에

슈퍼부모라니 도대체 어떤 부모가 슈퍼부모란 말인가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지은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영재교육의 선두주자인 조석희 박사와 제임스 캠벨이다.

 

두 저자가 지난 20년간 '국제수학. 과학올림피아드'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연구와 인터뷰를 하고

세계 유수의 석학들과 최고의 연구팀, 슈퍼부모들이 직접 밝히는 128가지 자녀양육 비법을

5개국  10,000명 (미국, 일본, 중국, 그리스, 태국)

다양한 표와 그래프, 그림, 활동지도 등을 통해 쉽고도 구체적인 처방으로 함께했다.

(저자 조석희 박사도  수퍼부모들이 알려준 방법을

 두 아들을 키우면서 직접 활용해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한다.)

 

이 책은 부모가 꼭 해야 할 행동과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구분해서 제시했다.

압력 행사하기, 규칙과 일과 반드시 지키게 하기, 공부에 필요한 자원 제공하기, 자녀교육에 대해

관심 갖기 등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해야 하고, 어떻게 하면 절대 안되는지도 함께 제시하고 있는데

나는 특히 압력을 행사할때 어느정도 까지 해야 하는지에 늘 중심을 잡지 못해서일까, 더더욱

관심이 집중 되었었다.

 

*부모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왜 하필 부모인가?

*자녀의 성취에 대한 부모의 기여도

*부모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

*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높은 기대로부터 시작된다

*지혜롭게 압력 넣기

*자녀에게 어떤 방식으로 관여해야 하는가?

*공부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제공하라

 

이  함께하지만 문단마다 핵심 아이디어가 있기에

그 핵심 아이디어(51쪽, 71쪽, 86~87쪽, 122~124,168~169,194~195,223~224,246~247쪽만

반복해서 읽고 또 읽어도 충분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든다.

특히나 91쪽에서 함께하는

*자녀가 높은 기대를 갖디 어렵게 만드는 그릇된 상식

은 우리 부모들이 반드시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하며,

부모들이 자녀에게 반드시 물어봐야 할 질문 세 가지

*너는 결국 어떤 인생을 살 예정이니?

*거기까지 어떻게 갈 거니?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니?

등의 구체적인 방법은 내가 두 아들 후니미니에게

아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이 문제들을 스스로 여러 번 자문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될 듯 하다.

 

*핵심 아이디어들이 정리 잘 되어있고 구체적인 처방,Don't 가 있어

부모인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자녀의 타고난 잠재력이 아닌 부모의 영향을 강조하는 이 책이

내 자녀의 학문적 성취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좋은 명언들도 함께했다.

 

*교육의 뿌리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아리스토텔레스

*부모는 자녀라는 살아있는 화살을 세상으로 쏘아 내보내는 활이다-칼릴 지브란

*요람을 흔드는 손이 바로 세계를 지배하는 손이다-윌리엄 웰레이스

*시작은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플라톤

*우리가 갖는 기대의 품질에 따라 우리 행동의 품질이 달라진다-앙드레 고뎅

*두려움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시작이 반이다-아리스토텔레스

*가정은 닻이 아니라 돛이 되어야 한다-칼릴 지브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 한 권의 독서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였는가?-헨리 데이비드소로우

 

*능력과 노력에 관해서 많은 아이들이 경험하는 실패의 원인이 노력 부족이라 강조하며

미국 부모들이 우리에게 말해준 처방은

*노력은 성공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노력이 전부다

*시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능력을 보이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 없는 능력은 쓸 데가 없다

*능력은 신이 준 선물이고, 노력은 본인이 키워가는 것이다

*성취는 노력에 달려있다

 

엄마인 내가 두 아들 후니미니를 키우면서 갈등하는

부모가 얼마나 극성스러워야하는가? 라는 생각에 대한 답은 200쪽에서부터 도움 받아봤다.

*부모의 노력없는 뛰어난 자녀는 없으며 부모의 몸소 실천하는 습관 없이는 그 어떤 결과도

보장 받지 못하며 가정에서의 독서 습관 없이는 내 아이들의 지적 발달을 도울 수 없으며

자녀교육은 좋은 습관 들이기다 를 명심하고 또 명심해 본다.

 

*눈을 뗄 수 없는 좋은 책읽기에서 내가 찾은 작은 오잉?ㅎ

*머리말 2쪽 끝에서 3째줄

학습습관을 익히고나며(X) 멀찌감치 떨어져서 ☞ 학습습관을 익히고나면(O) 멀찌감치 떨어져서

* 17쪽 8째줄

아시아 계통 학생들의 성적이 뛰어난 이류를(X) 알기 위해서다.

☞아시아 계통 학생들의 성적이 뛰어난 이유를(O) 알기 위해서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해서 사진 첨부도 꼭 보세요^^*

 


 


판테온하우스, 슈퍼부모, 공부기술, 자녀교육, 자녀교육은좋은습관들이기다, 조석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학교가기 싫으면 겨드랑이에 양파를 끼워봐 - 악동 칠 형제가 전하는 긴급메시지 우수문학상 수상 작가선 5
바르트 무야에르트 지음, 박종대 옮김, 김유재홍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학교 가기 싫으면 겨드랑이에 양파를 끼워 봐!

라는 제목이 시선을 멈추게 하면서도  ’TV 프로그램 스펀지에서 봤잖아’,

하는 후니미니의 동시다발 목소리가 전해왔다.

그래서인지 지식과 상식이 겸비하는 책인가 싶어 호기심을 더해만 갔지만

악동 칠 형제가 전하는 긴급메시지라니 우리집의 호기심 대장이자 저지레 대왕인 승민이의

손에 냉큼 들어가고도 남음이었다.(자기 자신이 개구장이라는 걸 인정하는 터라,ㅎㅎ)

 

우리집의 책벌레 승민이도 좋아하는 분야이지만 엄마인 나역시도

어떻게 칠 형제를 키웠을까, 칠 형제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에

후니미니 단 두 명인  남자 형제 키우는것도 만만치 않은 일인데 칠 형제 이야기라니~

 

이 책의 저자인 벨기에 태생인  바르트 무야에르트가 칠 형제로 성장했고

가장 큰 형, 가장 조용한 형, 가장 순수한 형, 가장 무뚝뚝한 형, 가장 사랑스러운 형, 가장 빠른 형

이라고 표현하고 귀여운 막내인 유치원생인 형제까지 칠 형제의 이야기는

결국 작가  자신의 이야기이며 이 칠 형제가 보여주는 이야기는 모두 작가가 직접 겪은 일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이었다.

악동 칠 형제의 38가지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악동들이 펼치는 이야기속에서 웃음이 터져 나오면서도

대단한 악동들이야~ 하면서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하지만 우수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답게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스토리, 따뜻한 주제 의식이 함께

한다는 것을 고개 끄덕여가면서 읽었음에 공감해 본다.

유치원생인 막내의 시선으로 느끼는 형제들의 이야기, 이해못할 이야기들은 아직은 어린 시선이지만

형제들 속에서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고 혼나면 혼날수록, 뭉치면 뭉칠수록 강해진다는 것을,

하지만 집 앞 땅에 꽃씨를 뿌려 가꿀 줄 알고, 봄이 오는 걸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랑스런 칠 형제라는 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아니 느끼면서도 표현력이 부족함을 작가는 여지없이 대리 만족 시켜주는 기분이다.

 

어른들이  느낄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 표현이 잘 나타나있고

(어른들의 잔소리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 어떻게 된 애들이 집 안을 이렇게까지 어지럽힐 수 있느냐,

다락방에 올라가려고 계단을 하나 올라가는 게 마치 등산을 하는 것 같다는 꾸지람을 들을 각오도 해야 했다.

아, 우리는 왜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고 쌓아 두기만 하는 인간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까? -33쪽- )

 

"쓰레기는 겉으로만 쓰레기처럼 보이는 것뿐이에요.

 용수철을 모아 놓으면 언젠가는 그걸로 뭔가 다른 걸 만들 수 있어요.

그건 쇳조각도 마찬가지이고 사과 상자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당장은 쓰레기처럼 보이지만 얼마 안 가서

아주 멋진 물건으로 바뀔 수 있으니까요." 33쪽

☜ 이 대목은 엄마인 나 자신을 참 많이 반성하게 만들었다.

나 역시도 잡동사니들을 보면 쓰레기만 만들어

구석에 몰아 넣지 말고 정리하라 하는데 아이들에게는 유용한 쓰임을 하는 멋진 물건으로 변신할 것임을..

 

일곱 악동들이 전해주는 이야기속에서 만우절 케이크는 정말이지 배꼽을 잡게했고

엄마의 냄새(74쪽)에서

"내 생각에 엄마는 모든 좋은 냄새를 품고 있고, 아빠는 소음을 품고 있는 것 같아.

하지만 안심해도 돼. 아빠한테도 아빠만의 냄새가 있으니까."

*엄마는 보이지 않는 것도 볼 수 있는 눈이 있는지 벌써 내 마음을 꿰뚫고 있었다.

(194쪽)

하는 부분은 정말이지 크게 공감하게 했다.

남자들이란(117쪽) , 축하받지 못한 일등(192쪽), 세상에서 제일 긴 이름(198쪽)은

공감도 시사하는 바도 큰 이야기로 읽는이들에게 전해 질것이다.

일곱 악동들의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고 단순하면서도 키득거리게 만드는 그림은

책을 읽는 재미를 두배로 만들고 어떤 그림은 참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

*겨울에도 인생은 보이지 않는 곡선을 그리며 조용히 계속 흘러가고 있어(34쪽)

* 구름 걷힌 하늘처럼 맑게 갠 아줌마의 눈에서 알 수 있었다(52쪽)

라는 표현은 역시 우수문학상 수상 작가다운 표현법이었다.

*늘 새기고 싶은 말

"이렇게 한번 바꿔 생각해 보세요. 지식이 얼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지식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느냐가 문제죠. 지식은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181쪽)

 

청소년 문학상 수상 작가의 <학교 가기 싫으면 겨드랑이에 양파를 끼워 봐!>

는 어쩌면 내가 더 재미있게, 내가 더 작가의 표현법에 놀라워 하면서 공감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다른 유수의 책보다 더 꼼꼼히 읽고 오래도록 읽었는지 모르겠다.

그것이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이든, 성인용 문학 작품이든

읽고 나서도 이토록 행복한 기분이 든다는 건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하시면 사진첨부도 볼 수 있어요.

 








바르트무야에르트, 악동이야기, 주니어중앙, 청소년문학상수상작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아이와의 두 번째 만남 - 20년간 2만 명의 부모아 아이들을 상담한 전문의의 사춘기 보고서
박수빈.홍진표 지음 / 위너스북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늘 품안의 아이라고만 생각했던 내 아이가 어느 새 훌쩍 자라 사춘기라는 새로운 생의 주기에

들어설 나이가 되니 부모인 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의 내 아이와 만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수없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그 와중에 이 책을 만나게된건 나에겐 크나큰 선물이나 같은 책이었다.

평소 신의진 교수의 책을 자주 접하곤 했었기에 신의진 교수가 추천하는 책인 이 책은

저자 두 분이 정신과 진료실에서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중년의 부모들과 만나 그들 삶의

고통이 자녀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특히 사춘기 자녀문제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기에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심리적.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당황하는

부모들에게 자녀에게 대응할 때 참고가 되기 위하여 집필하였다한다.

 

 부모는 소중한 내 아이가 태어나던 순간의 떨림과 감동을 잊지 못하지만

아이들은 부모와의 첫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기에 부모와의 두 번째 만남인

질풍노도의 청소년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사춘기, 이 시기만큼은 생생히 기억하고 이 시기에 부모와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평생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이다.

엄마인 나 또한 사춘기를 겪었기에 그 누구보다 더 잘아는게 사실이지만

그렇기에 또한 누구나 한번쯤 겪는 일이라고 쉽게 치부할 수도 있기에 더 조심스럽지 않겠는가,

내가 청소년기에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을 읽고 크게 감동받고

자아의 분화와 독립을 꿈꾸면서도, 현실에서는 봄날의 꽃처럼 여리지만 바람에 쉽게 흔들리는 가녀린

나날을 보내지 않았던가,

 

21세기 한국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문제에 대한 지식과 심리적 현상을 이해할 필요가 있고

부모와 자식의 만남도 한 인간과 인간의 만남이기에

그 만남이 각자의 인생에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

부모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답하는 어려운 문제를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기에 저자의 친절한 상담과 함께해본다.

 

이 책은

1부: 사춘기 자녀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다섯 가지 변화들

(대화 부족, 반항하는 아이, 사달라는 것이 늘어난 아이, 스타에 열광하는 아이, 인터넷에 빠진 아이)

에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를 소개했고

2부: 사춘기 아이들과 부모들이 가장 크게 생각하는 다섯 가지 고민

(공부문제, 진로문제, 부모의 이혼. 재혼문제, 왕따문제, 이성교제 문제)에 대해

3부: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와 관련한 정보' 별도 부록

 

 

*부모가 느끼는 아이의 모습, 아이가 느끼는 부모의 모습과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

아이와의 특별한 공감,포인트와 팁 구성이 많은 상담사례로 되어있음에 더한층 내가 겪을

우리 아이가 겪을 사춘기 이야기라 더 공감할 수 있었다.

특히 내 아이와의 특별한 공감에서

부모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만한 원칙들(80쪽),

아이가 이럴 땐 이렇게 지도하세요(112쪽) 에 집중되었다.

부록에서 함께하는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를 자가진단하는 여섯 가지 체크리스트는

꼭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체크해봤다.

(틱은 잘 알고 있었으나 운동 틱과 음성 틱이 동시에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뚜렛병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두 정신과의사가 진료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춘기문제를 다룬 이책을 통해

훌쩍 성장한 내 아이, 나도 몰랐던 내 아이와의 또 다른 만남을 위해

미리부터 준비해보고, 읽고 또 읽으면서 내게 닥칠, 우리 아이에게 닥칠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보내야겠다.

http://blog.naver.com/pyn7127/

클릭하셔서 사진첨부도 꼭 보세요^^*



 





사춘기, 상담사례, 소아청소년정신건강, 내아이를위해, 위너스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