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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1%의 비밀 추론력
김강일, 김명옥 지음 / 예담Friend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몇해 전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읽고 아마도 저자 김강일.김명옥의 팬이 된듯 싶다.
솔직히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라는 책제목은 너무 적나라하고 아이의 인생을 위해서 책제목이 마음에
안들었지만 내용만으로는 충분히 옳은 얘기며 맞는 얘기이기에 내용에 충실해서 좋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또 다시 두 저자의
예능에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교과서만 따라 해도 초등 논술 ok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저력
등을 읽으며 두 아들 후니미니는 학원 한 군데 아니보내고 학교공부에 충실하고 스스로 하는 공부를 고집했으며
엄마인 내가 코치하는 걸로 만족했다.
그러면서도 초등 졸업까지는 두 아들 모두 너무도 잘해줬었다.
하지만 2011년 중학생이 되는 큰애 승훈이를 생각하며
여러 가지 유혹에 흔들리는 내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공부를 도와야하나 참, 많은 고민을 했다.
그래서 다시 만난 책이 이 책이 아닌가싶다.
공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함께 자신 스스로가 느끼고 깨달아야 하는 문제
초등이 아닌 중학생이 되었기에 더 신경써야 할 부분,
초등도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접하면 더 좋을 책,
비록 초등 시기는 지났지만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는 우리 승훈이의 공부 저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 추론력이 아닌가싶다.
초등학생들의 학년별 공부법이 있지만
아직 초등학생인 동생 승민이를 위해서도
추론력이 부족한 듯 보이기도 한, 이제 갓 중학생이 된 승훈이를 위해서도 꼭 되짚어봐야 할 부분이 많은 책이었다.
추론: 이미 습득하고 이해한 정보를 가지고 비교, 분석, 첨가, 삭제 등의 종합적인 사고를 통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이니까,
배운 내용을 활용 해 배우지 않은 것의 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뜻하니까
더 나은 중학 생활을 위해서, 더 알찬 중학 생활을 위해서도
이 책의 중심 내용을 바탕으로 바르게 이끌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다.
생각의 스펙트럼을 넓혀야 추론의 힘도 커진다
문제 푸는 능력보다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라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1부에서는 ‘추론’에 대한 정의를 통해 아이들의 성적이 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고,
2부에서는 추론력을 갖춘 최상위권 학생이 되기 위한 점수대별 전략을 비롯해 어휘력, 독해력, 구조화 능력, 추론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학습 지도의 기술적인 면을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자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모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정신적, 정서적인 면에서 접근해 제시한다.
아이들은 결코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라 사랑, 격려와 같은 정서적인 지지를 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4부에는
학년별로 놓쳐서는 안 될 학습 과제와 이를 위한 구체적인 지도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학습 지도를 할 때 생기는 모든 문제는 바로 ‘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단언하며,
1학년은 일기, 2학년은 책 읽기, 3학년은 숙제, 4학년은 글쓰기, 5학년은 수학, 6학년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등 현재 학년에 바로잡아야 할 역량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자녀의 사고력을 키워 추론의 단계까지 이르게 하려면,
아이가 시행착오를 겪고 실수를 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와 같은 추론 능력은 단시간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자녀의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초등학교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과목 수가 많아지고 시험 범위도 넓어지는 데다,
무엇보다 추론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지기 때문에 추론력이 없으면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추론력은 살아가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제한된 정보와 경험, 지식을 바탕으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때, 추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문제를 보다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론력, 당당한나를위해, 하나를배우면열을안다, 예담, 후니미니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