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으면 성공하는 줄 알았다 -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29가지 여자의 생존법칙
마리온 크나츠 지음, 정윤미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능력 있으면 성공하는 줄 알았다>

정말이지 가슴에 와 닿는 책제목이었습니다.
누구나가 다 고개 갸우뚱하면서 책제목처럼 능력 있는데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아왔고, 인생을 살다보면 능력과 상관없이 쉽게 성공하지 무한한 능력이 있으면서도
성공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분명 있잖아요.
이 책은
정말이지, 능력 있어보이면서도 성공가도는 달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었습니다.
더더군다나 무한한 능력이 분명 있는데도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들에게 치여서
성공하고는 거리가 먼 길을 가는 우리 여자들을 위한 책이었습니다.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남자들의 세계, 남자들의 사고방식을 알면 우리 여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를 아주 상세하게 실전의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남자들, 그들의 세계와 사고방식을 있는 그대로,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요.
이 책은 회사의 선배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보이지 않는 직장생활의 룰을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알려준다고나 할까요?
남자들은 우리 여자들이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는 서열이 일의 완성도보다 중요하다고 한다는 점,
남자는 여자를 경쟁상대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 혼자만 오래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보디랭귀지를 최대한 활용하며
남자, 그들이 벤츠를 타는 이유를 알고, 짧고, 단호하고, 명료하게 말해야 함을,
복장은 자유가 아님을, 반칙을 용서하지 않으며, 습관처럼 짓는 미소는 그만둬야함을, 여자 동료와 남자의
호의를 위해 경쟁하지 않으며,
사랑 받기 위해 입사하지 않아야 함을 명심해야 했습니다.
짧고 간단해 보이지만 요점정리 확실함은 잃지 않았습니다.
-본문 속  내용중
-내용보다는 서열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가 많이 모인 자리에서는 무엇보다도 서열을 먼저 정해야 한다.
서열이 정해지기 전에는 아무 일도 처리할 수 없다.(24쪽)
-남자 직원이 무거운 박스를 가지러 창고에 가야 하는데 꾸물거리기만 하면
어깨나 팔꿈치 아래 부분을 뒤에서 툭툭 건드려 보라. 아마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잔소리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빠를 것이다. 사실 그 남자도 한 번의 터치가
자신의 행동을 그토록 빨리 바꿔놓는지 모를 것이다. (44쪽)
-항상 1인자에게 당신의 의견을 피력하라. 의견을 발표할 때 회의 참석자
전체를 바라보지 말고 그중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사람에게 시선을 고정해라.
1인자가 당신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면 나머지 참석자들은 자동으로 경청할 것이다. (48쪽)
특히,
체크리스트로 <지금 당장 버려야 할 11가지 오해>-130쪽~141쪽
아주 좋았습니다.
***' 여자는 개념 없다' 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정치력에서 남자한테 밀렸다' 는 말을 듣기 싫다면,
이 책을 펴고 조직의 화법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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