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브 -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힘
테일러 클락 지음, 문희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힘>

이라니, 얼마나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이련가,

그랬다.

사람은 누구나가 마음속에 두려움을 안고 살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긴장 속에서 오히려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두려움은 극복해야 할 적이라는 오해와 선입견을 뒤집는다.

일상 속에서 '두려움' 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마음을 정확히 짚어냈다는 점.

어렵지 않게 사실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저자의 글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책의 본문에 앞서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든

무엇이 우리를 두렵게 하든

얼마나 위험한지 찬찬히 생각해보면

진정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거트루드 스타인

의 좋은 가르침은 이 책을 읽는 모든이에게 두려움을 버릴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다.

엄마가 사랑스런 아이의 두 손을 꼭 잡아 줌으로써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두려움, 걱정, 스트레스와 긴장, 혼란, 무대공포증, 교통사고, 실험쥐, 거미, 광대, 골동품,

흔들의자, 쓰나미, 불면증, 비행공포증, 폐소공포증, 시험불안등,,,,,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불안 요소를 긴장 속에서 차분하기, 스트레스에도 냉정하기,

두려움과 침착함을 잃지 않는 방법등을 알아갈 수 있다.

또한 김연아는 어떻게 피를 말리는 긴장감 속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냈을지,

떨림증이 있던 간디가 최고의 연설을 하기깢, 그를 움직인 힘은 무엇인지,

갑작스런 해일에도 놀라운 순발력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인지,

우주비행사는 어떻게 상공으로 날아올라 우주계획 역사에서 야심찬 임무에 돌입했는지....

이 책은 어떻게 두려움이 용기라는 뜻으로 쓰일 수 있는지 과학적 연구결고ㅏ와 이를 증명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밝힌다. 두려움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용기' 다.

두려움을 이기는 강심장의 비밀을 알게 된다면, 꼭 대단한 상황에서 영웅과 같은 용기를 증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에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세상을 구할 일은 없어도 자기 자신을 구할 수는 있다는 얘기다.

314쪽 스톡웰의 말이 아직도 강하게 기억에 남는다.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옳은 행동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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