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앤 리브로 Library & Libro 2012.2
Library & Libro 편집부 엮음 / 도서관미디어연구소(잡지)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책에 대해 관심이 많고 더 많은 책 이야기를 알고 싶은 나한테는

라이브러리&리브로가 참 많은 도움이 된다.

라이브러리라고는 하지만 여건상 도서관을 자주 찾을 수 없기에 책 이야기가 가득한 책은 나에게 엄청난 고마움이 함께 하는

좋은 잡지임에는 틀림없다.

2월호를 받아서 어제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봤다.

어린시절 수학여행때 국회의사당을 가 본 기억으로 국회도서관의 방대함을 알았었지만

벌써 60주년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국회 도서관을 제일 많이 드나드는 인물이 자유선진당의 조순형 의원이라는 것은

정치, 정치인에 무지한 나에게는 쇼킹한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내가 관심을 둔 내용은

<전문 서평 코너>이다.

나역시도 책이 좋아서, 책 읽는것을 좋아해서 나름대로 책을 읽고 정리를 하고 서평을 쓰긴하지만

전문 서평인들의 서평을 읽으면 난, 한참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기에 더 많이 책을 읽고 책에 관심을 두고 더 많이 배워야함을 깨닫는다.

책& 토크 코너의 지음과 펴냄 이야기에서 잘한다 청춘과 이것이 공부다 라는 책의 저자를 만난다는 것은

그만큼 두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공부이야기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신간 서적이야기는 나를 더없이 행복하게 만든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몰랐던 책이야기 뿐만 아니라 많은 작가와 책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기에

라이브러리&리브로가 내가 안겨주는 감사와 행복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 무엇보다 2월호에서 느낀 내 행복은

우선 이 책을 맨 처음 한 장 넘기고 나서 만나는 시다.

언제나

바람 속을 헤치고

나 언제나 그대에게

먹구름 좁은 틈새에도

나 언제나 그대에게

그대가 있어 더 빛이 나는

나는 햇살

짧고 간결하지만 내 가슴에 여운으로 남으며 시를 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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