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미래 인재의 조건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 한 구석에서는 여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느리게 살기 운동이 진행중이다.

그러나 우리네 인생은 여기 저기서 치이느라 정신이 없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세상이 바뀌는 시대인지라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부단히 노력해야만 한다.

 직장인은 물론 열 살도 채 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조차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이 현실이 서글프게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외면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마냥 한량이 될 수만은 없지 않은가.

이왕 시대 변화에 대처할거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인재가 되는 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에게 끊임없이 고민할 것을 요구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실 공병호 박사가 제시하는 인재상을 모두 갖추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제시된 미래 인재상에 자신의 인재상을 결합하여 나만의 롤모델을 완성하고 그것을 지향한다면

 시대가 원하고 내가 원하는 진정한 '인재'가 되어있지 않을까?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살고 있는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회사가 직장인을 계속 고용할 것인지 결정하므로 나름의 방법으로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보호하고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절실한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람 역시 드물다.

여분의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않을뿐더러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미래의 전망을 명확하게 제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이 속한 지역이나 산업에 따라

경쟁의 강도가 달라지므로 자기계발의 필요성이나 실천의 측면에서 편차가 나기 마련이다.

현재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구체적으로 자기계발 대상을 정하지 못해

 영어나 중국어 등 어학 공부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 계발은 자신의 유한한 젊은 시기를 걸고 투자하는 것이다.

 그런데 불확실한 현실에서 어떤 능력을 개발할지도 불분명하고,

투자한 시간과 비용만큼 결과가 좋다는 보장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어떤 선택을 할 때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포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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