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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4 - 여름 방학의 법칙 ㅣ 윔피 키드 시리즈 4
제프 키니 지음, 양진성 옮김 / 푸른날개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승민이가 자기 생일 선물로 사 달라고 한 책이다.
집에 있는 윔피키드 책을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읽으면서도
늘 다시금 손이 가게되는 윔피키드만의
매력에 빠져서 또 다시 선택하게 되는 책이었다.
<윔피키드> 시리즈로 뉴욕 타임스 100대 인물에 선정되기도 하고 엄마랑 똑같은 1971년생이라며
더 관심갖는 아들 후니미니다.
<여름 방학의 법칙>
이 책이 자꾸만 읽게 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라고 물었더니 주인공 그레그의 솔직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고
만화 그림 또한 쉽고도 친근해서 재미있단다.
또한 줄칸 공책 같은 분위기에 애들 글씨같은 글씨체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
첫번째 일기 6월 <금요일>
남들은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여름 방학은 3개월 동안의
감옥 체험이나 마찬가지다.
(여름 방학을 3개월이나 한다는게 부럽다하는 승민이)
여름 방학 때는 단순히 날씨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하루 종일 밖에 나가서 놀기를 좋아한다.물론 꼭 노는 것이
아니라도 일단 밖에 나가서 무언가를 하려 한다. 그리고 전혀
밖에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만 뒹구는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원래부터 집 안에만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아이들 성격과 기질은 다 다른데도 단순히 날씨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바깥으로 내 모는 우리 어른들은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떄우기 방법은 어둡게 커튼을 치고
불을 끈 채로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이다.
나는 여름 방학 내내 이렇게 지내고 싶었다.
하지만 엄마가 생각하는 여름 방학은 내 생각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엄마는 밖에 햇빛이 쨍쨍한데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하려는 것뿐이라고 말씀드렸다. 나는 엄마처럼
나이가 들었을 때 얼굴이 자글자글해지는 게 싫다고 말했지만,
엄마는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으셨다.
(피부 보호를 위해 무더운 날에는 바깥 놀이를 쉬어야 함이 맞는 말,ㅎㅎ)
엄마는 나에게 계속 밖에 나가서 놀라고 잔소리를 하셨다.
엄마는 하다못해 수영장이라도 가라고 하셨다. 안 그래도 나는
여름 방학의 시작을 롤리네 수영장에서 보냈는데, 그다지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
이처럼 첫번째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들로 가득하고
이 책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읽고 또 읽고 계속해서 반복하며 보는데, 지금껏 몇 번을 봤는지 모를 정도다.
더군다나 그림 좋아하는 우리 승훈이는 아주 특별한 자신만의 이야기로
그레그보다 더 멋진 자신만의 윔피키드를 만들 요량으로
<내가 만드는 윔피키드>를 기대하고 있다.
*유머와 베스트셀러 공식에 꼭 맞는 작품
*지금까지 출간된 어린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작품
*책 읽기 싫어하는 독자들을 책으로 끌어들인 책
*윔피키드는 전 세계를 강타할 만한 책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격찬하고 뉴욕 타임스,아마존 베스트 셀러 1위,
영화화 되기까지하는 윔피 키드만의 매력속으로
오늘도 풍덩 빠져 봅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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