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듣기의 달인 - 사회생활을 성공으로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사이토 다카시 지음, 최수진 옮김 / 비즈니스맵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말하기 듣기는 사회생활의 기본 이다.

 

저자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커뮤니케이션으로 보았다.

이런 능력을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해결을 위한 3일간의 강의를 책으로 정리하였다.

 1일째는 말하기 듣기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들은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말할 수 있는지와

지식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소재노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일째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기술인 종합적 사고방식과 여러 말하기 방식을 알려주어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을 얻게 만든다.

 3일째는 주도적인 자기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저자는 3일간의 과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사회생활 가운데 상대에게 주는 인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누구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알고 있다.

가장 기본이면서 핵심 기술인 말하기 듣기 기술이다.

다른 기타 능력은 학교에서 성장시켜 주지만 말하기 듣기 기술은 혼자 배워야 한다.

 그러나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는데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훈련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막막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훈련을 하게 된다면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가지게 된다.

-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말하기보다 듣기가 먼저’이다

-대화를 위해 취향부터 파악하여라.

-대화를 나눌 때는 그 환경도 아주 중요하다.

사회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해야 한다.

 

“말하기 달인은 먼저 듣기 훈련→ 발음을 익혀요”

우선 잘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듣기 훈련으로 정확한 발음을 익히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할 적절한 어휘와 문장을 차곡차곡 쌓아야 말하기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기 소망한다.

현 시대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위의 기사처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이 들어야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공교육에서도 이 능력을 채워 주지 못한다.

오직 틀에 맞추어 동일한 교육을 한 후에 사회로 내보낸다.

사회로 나간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평생 말하기 훈련을 하며 살아간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준다.

말하기 듣기의 기초부터 여러 가지 기술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으로 성장 시킨다.

 약간 아쉬운 점은 혼자 있을 때는 학습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을 소화하면 서로가 대화를 하는 세상이 만들어 지면 이야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싸움의 원인 중 가장 큰 요인은 서로 대화가 안돼서이다.

이제 책을 통해 원인을 제거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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