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차이
연준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큰거 바라지 않는 나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사소한 차이,
아~  ’나 자신의 내일을 변화시키는 그 중요한 열쇠’  함께해 봅니다.
사소한 차이 사용설명서,
10가지 진짜 마음에 듭니다.(10점 만점에 10점)

*사소한 차이 사용설명서*
1. 잠시 시간을 내어 사소한 차이를 펼칩니다(아침이 좋습니다)
2. 눈에 띄는 한 가지를 골라 읽습니다(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3. 마음속에 사소한 차이를 심어 놓습니다(심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4. 사소한 차이를 실천할 기회를 주변에서 찾아봅니다.(못 찾아도 상관없습니다.)
5.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사소한 차이가 나는지 살펴봅니다.(우열을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6. 사용하는 다이어리에 오늘의 사소한 차이를 메모합니다.(간단한 느낌을 적어도 좋습니다.)
7. 성공한 하루였다고, 스스로에게 말해 줍니다.(내일의 사소한 성공을 낙관해도 좋습니다.)
8. 1~7의 방식으로 한 달간 ’사소한 차이’ 를 실천합니다.(가끔은 건너뛰어도 좋습니다.)
9. 아지 실천하지 못한 것들을 찾아서 시도해 봅니다.(여유를 가지면 더욱 좋습니다.)
10. 책을 다시 읽으며 그동안의 자신을 돌아봅니다.(마음껏 자신을 칭찬해도 좋습니다.)


알프레드 로버츠(전 영국 수상 마가렛 대처의 아버지), 헤르만 지몬(기업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로마황제), 존 스타인 멕(소설가), 조셉 헨리(물리학자),
데카르트(철학자),잭 웰치, 정주영,앨빈 토플러, 빌 클린턴 등.........
사소한 차이 33가지가 함께 하더군요.
33가지의 사소한 차이중에서 내가 잘하고 있는것들을 살펴봤더니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맨 앞자리에 앉기, 늘 펜을 가지고 다니기, 핸드폰 바탕화면에 
목표 띄워 놓기, 약속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기, 큰 소리로 먼저 인사하기, 신용카드 잘라 버리기,
맞장구치면서 듣기, 닫힘 버튼 누르지 않기, 흘리지 않고 밥 먹기, 모든 대답은 ’예’ 로 시작하기,
잠자리에 들기 5분 전, 스스로에게 질문 던지기, 책 한 권 가지고 다니기,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기등

비교적 잘하고 있는 일이 많아서 행복했답니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늘 나 자신부터 사랑하고 고맙고 감사하다는 되새김의 말은
잘 하거든요. 때론 힘든 일상이 많지만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어딜 갈때나 어디에서나
늘 책을 읽는 습관은 오래되어서인지 책이 없으면 더 허전하니까요.

사소한 차이,
이 책 제목과 꼭 어울릴만큼 나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지혜로움이 가득 하네요.
큰 판형으로 된 그렇고 그런 얘기를 설명하듯 얘기하는게 아니라,
조금은 작은 판형이지만 나를 변화시키고 큰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듯하게 좋은 가르침을
이 책 제목과 흡사하다는 걸 한 줄 한 줄 읽어내려가면서 공감하게 되더군요.
바로 이것이었구나! 했으니까요.

이 책이 기존의 책들과 달리 작지만 속이 꽉 찬 이유, 
그것 또한 사소한 차이가 아닐까요?

http://blog.naver.com/pyn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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