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윌리 웅진 세계그림책 25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장미란 옮김 / 웅진주니어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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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많은 작품들이 전 세게에서 출간되어 널리 사랑 받고 있다는 
앤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  책을 다시 살펴 본다.
그림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그림을 보는것도 좋아하는 윌리
화가의 꿈을 키우는 우리 승훈이가 명화를 많이 감상하고 전시회도 많이 찾아야함인데 그러지 못하는 관계로 안타까움이 참 많았었는데 이 책은 공부방 선생님이 승훈이의 꿈을 응원하며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 책을 선물해줬었다.
 이런 메모와 함께
***승훈아, 그림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그러더라,
너의 그림 속에 따듯한 인간미가 느껴지길...!!!

이 책에는 유명한 명화들이 24 소개되어있는데
그런 명화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윌리를 작품속에 등장시켜 윌리가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여기서 앤서니 브라운의 마음이 담겨 있겠죠?윌리를 통해)

이제 6학년이 되는 우리 승훈이가 따로 미술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의 창작활동을 하고 모방을 하고, 
교과서에서 배우는 명화를 감상하면서도 이 책을 떠올리곤 하겠죠?
가끔 아주 가끔씩이지만 우리 승훈이에게 이 책은 아주 소중하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도, 조르쥬 쇠라의 작품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도 프랑스와 밀레의 <이삭줍기>,에두아르 마네의 <풀밭위의 식사>도 만나면서 자기만의 상상의 나래로 멋진 꿈을 펼칠테니까요.


웅진주니어, 승훈이의꿈을응원하는책, 승훈이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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