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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의 힘 빅 예스 - MBC '희망특강 파랑새' 명강사 송진구 교수의 희망학 강의
송진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성공한 사람들은 왜 반드시 실패를 경험할까?
왜 모든 기업의 수명은 서로 다른가?
시련과 위기를 극복해내는 비밀, 빅 예스라고 한다.
빅 예스를 통해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고 성공의 비밀을 풀어줄 위대한 네 개의 답을 제시했다.
1.인정, 2.수정, 3.열정, 4.긍정으로
극복한 가수 비, 축구선수 박지성, 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교수,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게 적용했다.
또한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복 박사는
휠체어로 이동해야 하는 사지마비 장애인이지만 좌절과 고통과 아픔을 겪으면서도
결코 미래를 포기하지 않은 이야기, 중국인 사업가 김호운 회장이야기,
실패와 성공을 분석한 모토로라와 삼성, 플라로이드와 3M사, 일본 기업 닛산, 코닥, 노키아,
일본 호리바 제작소 이야기를 통해 성공과 실패를 간접적으로 접해본다.
또한 삐삐 → 시티폰→PCS폰→CDMA(부호분할다중접속)→WCDMA(광대역 부호분할다중접속)으로의
변화과정을 보면서 '잘 나간다' 고 생각할 때 시련이 시작된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회사 듀퐁이야기, 손진기 대표의 실패를 인정하고 자살 연구가까지의 생활을 하면서
절망에서 부활한 이야기(81쪽)는 눈물 겨웠다.
저자 송진기 교수 또한 열정과 긍정의 조혜련 그녀를 칭찬했다.
나또한 최근 조혜련의 '미래일기' 를 읽었기에 누구보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긍정, 열정의 전도사
조혜련 그녀를 응원하며, 나도 최근에 미래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관련있는글: 조혜련의 미래일기 http://blog.naver.com/pyn7127/120094524535
성공=(인정=+수정)X열정+긍정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1. 인정
위기를 극복하는 첫째 솔루션은 고통스런 현실을 부정으로 일관하지 않고 인정하는 것
2. 수정
지금까지 다양한 도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했다면, 그 전략에 대한 수정이 가해져야 한다.
3. 열정
기회를 창출하는 가장 강력한 파워는 열정에서 점화된다.
4. 긍정
인정과 수정을 거쳐 열정으로 무장했다하더라도, 성공을 향한 머나먼 항로에는 수없이 많은 도전이
앞을 가로막고있다. 긍정적인 힘으로 무장하고 극복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빅 예스를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하고,
읽고 만나면서 나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펌프질을 하기 전에 펌프에 먼저 물을 붓는 '마중물' 처럼,
절실하게 원하는 것을 얻으려먼 자신의 뇌에 먼저 마줄물을 부어야 함을(노력)
*시련과 고통을 대나무의 성장 과정에 비교했는데 나 역시도 그런 과정을 몰랐기에 많은 깨달음이 있었다.
대나무는 보통 4월경에 새싹(죽순)이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데,
그 죽순은 1년 만에 20m 이상의 크기로 자란다.
대나무 뿌리는 죽순을 지상에 내보내기 위해 초기 4년 동안 모든 성장을 땅속에서만 한단다.
*또한 이 책과 함께하면서 재미난 배움도 있었다.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3.9km,도로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를 열일곱 시간 내에 완주해야 한단다.
*가장 빠른 물고기 (돛새치 무려 시속 110km로 헤엄을 친다),
땅에서 가장 빠른 치타는 111km,하늘에서 가장 빠른 군함조(400km의 속도로 난다),
*어린 아이들이 하루에 400번을 웃는단다.
*카지노 안에 없는 세 가지 (거울,시계,창문)
*거창 고등학교의 교훈 중에 '직업 선택의 10계명'
1. 월급이 적은 쪽으로 가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라
3. 승진의 기회가 없는 곳을 택하라
3. 처음부터 시작하는 황무지를 선택하라
5. 앞 다투어 모이는 곳에는 절대 가지 마라
6. 장래성이 전혀 없는 곳으로 가라
7. 한가운데가 아닌 가장자리로 가라
8. 사회적인 존경 같은 것을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9. 부모, 아내, 약혼자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있는 곳으로 가라
아주 인상적이다. 그러나 나라면 과연???
사고 후, 이상묵 교수는 정상인의 40% 정도만 호흡한단다.
혼자서는 기침도 할 수 없고 가래를 뱉을 수도 없고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려면 누군가가
배를 힘껏 눌러줘야 한단다. 악조건에서도 이 교수는 컴퓨터도 다루고 원고도 쓰고 강의도 한단다.
입김으로 마우스를 작동하고 빨면 왼쪽 클릭, 불면 오른쪽 클릭,
두 번 빨면 더블클릭, 빤 상태에서 움직이면 드래그 등,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한단다.
(현실을 인정하고 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았고,
미래기억을 더 열심히 만드는 열정을 가졌고, 휠체어에 갇혀있지만 우주를 유영하는 꿈을 키웠다.)
*시련과 위기를 극복해내는 비밀, 빅 예스와 함께하자.
이 책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본문 오른쪽 윗부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출력용바코드
(보이스 아이)를 삽입했다. 별도의 리더기를 이용하면 본문 내용을 소리로 들을 수 있다.
*너무도 예쁜 마음에 박수를 보낸다.-소리(귀)로 읽을 수 있는 책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사진첨부 있어요.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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