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 무비스토리북
벤자민 하퍼 지음, 최은주 옮김 / 홍진P&M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인디아나 존스책 손에들고 멋진 해리슨 포드를 보면서 빙그레 미소지어 본다

"인디아나 존스"

너무도 유명한 긴박한 스릴감과 모험을, TV화면을 통해 우리 후니미니랑도

보고 또 보고 볼때마다 감동을 느꼈지만 씁쓸한 기분은 아마도 영화의 감동을

계속 느끼고 싶었음이고 아쉬움..마음 한켠 담아두고 있었을 터인데

무비 스토리북을 접하니 너무도 좋았다.

아직 영화를 접하지 못해서 일까?

스토리북답게 영화 사진이 풍부했고, 크기도 커서 감동이 두배다.

(해리슨 포드 멋져,멋져,,넘 멋져~~)

3편에 이어 이번 4편.."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근 20년의 공백기를 점프해 인디아나 존스를 만나본다.

절체절명의 순간, 가장 먼저 모자를 챙기고 채찍을 로프 삼아 허공을 가르며

꽁지가  타들어가는 진땀 나는 추격전 중에서도 절대 가죽 점퍼를 벗는 법이 없는 존스

해리슨 포드...노화한 육체가 선사하는 엉뚱한 액션으로 우스꽝스러움을 자아내지만

그 행위의 마지막에는 정직한 지혜가 빚어낸 투명한 캐릭터,,,인디아나 존스

스티븐 스틸버그의 말처럼...해리슨 포드 역시 CG의 마력을 이용해 주름살 제거하지

않은 나이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본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머트와 함께 전설속의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모험에 뛰어든다.

이리나 스팔코박사가 이끄는 소련 첩보부대가 크리스탈 해골을  빼앗으려고 인디아나와

머트를 추격해오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소련 군인들과의 대립,옛 연인 메리언과의 재회,

다시 찾은 아들 머트, 친구 맥의 이중 스파이, 이리나 스팔코박사가 이끄는 소련 첩보부대의

추격을 위해 크리스탈 해골의 신비를 풀고 다시 찾은 사랑에 두사람의 행복이 펼쳐진다.

인디아나 존스가 오래된 유적을 찾아 떠나는 건

부를 위해서가 아닌 지옥을 향해 치닫는 인간의 욕심을 조금이나마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 위함 일 것이다.

스토리북을 먼저 접하니....아직 접하지 않은 영화속에 녹아있는 스릴 넘치는

 해리슨포드의  인디아나존스.. 빨리 느껴보고 싶은 욕구가 팍팍 생긴다.

그 감동 책으로 전해 받으니,

그래~ 계속 된 감동은 책이 주는 또 하나의 행복, 책이 주는 즐거움...신선한 감동이다.

만약...영화의 감동을 느꼈다면..

그 진한 감동,,,,내 가슴에  두고두고 새길...스토리북...책이 있으면 더...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으악,,깜짝이앙, 나두 인디아나 박사처럼...뱀은 정말 싫엉***

 

 

더 자세한 사진첨부 서평은
네이버 http://pyn7127@naver.com 방문도 해 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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