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발명의 역사 (출판) 깊은책속 옹달샘 (글) 필립 시몽, 마리-로르 부에
인류의 역사는 발명과 함께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고대로부터 사람들은, 힘을 덜 들이고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 왔기에
우리의 생활은 많은 발전이 있었다.
말 그대로...
동그라미의 혁명 바퀴로부터, 정보의 바다 인터넷까지
5가지 영역
(1. 에너지와 재료.... 2. 교통수단.... 3. 정보통신.... 4. 일상 생활용품.... 5. 의학)
우리 생활 전체의 발명품이 있기까지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두 아이(후니미니)가 남자애들이라 특히....발명에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탓에 이 책도, 쉽게 읽히고,
쉽게 다가왔다.
아주 오래전의 발명품에서는 약간의 따분함도 있을 터이지만, 사진과 그림으로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고,
최첨단의 지금 시대와 미래 이야기까지 단순한 지식만 갖고 있는터라,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알게 되었다.
***따분한 이야기도, 많은 자료(사진과 그림)으로 이해가 쉬웠고, 받아들이기도 좋았다***
특히 과학에 관심갖고, 그림그리기, 발명품 만들기에 흥미를 갖고 있던터라.... 아주 많은 도움을 받았다.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발명품 대회에서 동상의 결과와...과학 상상화 그리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음에...아이들은 이 책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시대별로 주요 발명품 연표까지 꼼꼼히 정리한점은 끝까지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게 하는 강점으로 여겨진다.
우리 미니....
이 책..읽고 또 읽고 하더니,
"엄마, 이거 진짜 좋은 책이다. 궁금할 때마다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너무 좋아.
이거 내 책....찜! 이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
그래서 난,
우리 미니, 매일매일 보고 또 보고 머리속에 저장 해 두는 걸 보면서, 스마일 미소 지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