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 김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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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딘의 팀은 구글 번역의 새 버전을 개발하면서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부터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두 언어가 언어학적으로 현격히 다르기 때문에 딥러닝을 가장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75

또한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큰 이익을 가져올 번역 조합이기도 했다. 어쨌든 이 두 언어는 세계 경제 규모가 1, 2위인 국가의 언어이지 않은가.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75

제프리 힌턴은 데미스 하사비스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 폭탄을 만들어낸 맨해튼 프로젝트의 지휘자 로버트 오펜하이머Robert Oppenheimer에 비유했다. 그는 세계적 물리학자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막중하고도 난해한 과학적 과업에 열중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98

그러나 오펜하이머의 능력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자신의 밑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대규모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그들 각자의 다양한 장점을 조합하면서 동시에 약점도 포용할 줄 아는 인물이었다. 즉,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그중에는 제프리 힌턴의 사촌인 조앤 힌턴도 있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98

힌턴은 하사비스도 똑같은 능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오펜하이머가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끈 것처럼 알파고 프로젝트를 이끌었어요. 다른 사람이 주도했다면 그렇게 신속하게, 그것도 훌륭하게 성공시킬 수 없었을 거예요"라고 평하기도 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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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사건 너머를 보지 못한다. 앨런 유스터스는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려면 자신의 주변에 낡은 기술로는 풀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문제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줄 아는 이들이 포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믿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59

수츠케버는 2014년 12월 몬트리올에서 열린 NIPS에서 자신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들이 개발한 시스템의 장점은 단순성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최소한의 혁신으로 최대의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라고 말하자 청중의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열띤 반응에 수츠케버도 깜짝 놀랐다.1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70

모든 딥러닝 방식이 그렇듯이 그 기술의 최대 강점은 단독으로 학습된 작업이라는 것이었다. 문장을 조각조각 쪼갤 필요가 없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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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 김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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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문제는 저커버그가 기업의 연구 ‘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였다. 르쾽은 ‘개방성’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다시 말해, 개념과 알고리즘 및 방법론은 다양한 연구자 사이에서 공유돼야 하지 하나의 회사나 대학의 전유물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51

르쾽은 자유로운 정보 교환이 전체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한다고 믿었다. 모든 연구자는 다른 사람의 연구를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51

개방적 연구는 이 분야의 학자들 사이에서는 기본이지만, 대개 빅테크 기업들은 자사의 가장 중요한 기술을 기업 비밀로 취급하며 외부에 노출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지키기에 급급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51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기업에서 일하는 선도적 연구자 대부분은 학자 출신이었는데, 부분적으로라도 학자 신분을 유지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그런 까닭에 얀 르쾽의 이상인 연구의 개방성이 어느새 당연해졌다. 르쾽은 "개방적이지 않고, 즉 다른 이들과 연구를 공유하지 않고 어떻게 연구를 할 수 있겠어요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53

비밀을 유지하는 한 연구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상의 결과를 끌어낼 수 없단 말입니다. 자신의 연구에 혁신을 불어넣을 누군가를 만날 수 없을 테니까요"라고 말했다. 심지어 기업의 기밀 유지 문화에 익숙한 제프 딘 같은 전문가도 개방성의 이점을 깨달았다.3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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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 김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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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는 인간이 일상에서 말하고 쓰는 수단인 자연어를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그 일을 언어학자가 풀어야 할 과제로 여겼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64

구글 검색 엔진의 답변 방식은 간단했다. 바로 키워드에 반응하는 것이었다. 5개의 단어로 이뤄진 질문을 검색한 후에 다시 단어들을 뒤섞어 검색해봐도 이전과 똑같은 결과가 표시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01

레그는 자신의 학위 논문에서 초지능이 전례 없는 부와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지만 자칫 인류의 실존 자체를 위협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이끌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초지능의 개발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레그는 연구자들이 그 결과까지도 미리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28

진정한 지능을 갖춘 머신의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사실,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그러한 머신이 등장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사전에 대비를 해두는 것이 마땅하다. 인공지능 머신의 등장을 눈앞에 두고 고민하기 시작한다면 너무 늦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그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해야 한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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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 김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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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턴이 경매를 종료한 이유는 회사를 최고의 값에 파는 것보다 자신의 연구를 위한 최적의 정착지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20

그들은 사업가가 아니라 학자였다. 무엇보다 자신들의 연구에 진심인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힌턴은 자신들의 연구가 차후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예상하지 못했다. 그때는 아무도 몰랐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20

초기 개척자들은 인공지능 개발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으나,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아주 긴 시간이 필요했다. 애초에 자신들의 연구 분야를 곧바로 ‘인공지능’이라고 칭한 것이 잘못이었다. 그러한 명칭 자체가 수십 년 동안 지켜보는 이들에게 이제 곧 대단한 인공두뇌가 발명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줬다. 사실은 그 근처에도 가지 못했는데 말이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34

버클리대학교 교수 지텐드라 말릭Jitendra Malik은 철학자 아이자이어 벌린Isaiah Berlin의 유명한 비유를 빌려 "제프리 힌턴이 여우라면 얀 르쾽은 고슴도치죠. 힌턴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고민하는 반면 얀은 일편단심인 사람이에요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64

‘여우는 사소한 것을 여러 개 알고 있지만, 고슴도치는 훌륭한 것을 하나만 안다’는 격언처럼 말이에요"라고 말했다.

-알라딘 eBook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중에서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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