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는 사람들이 스스로 설 수 있게 해주어야 했다.
-알라딘 eBook <하트 오브 비즈니스> (위베르 졸리.캐롤라인 램버트 지음, 엄성수 옮김) 중에서 - P186
수량화할 수 있는 데이터에 병적으로 의존하는 이런 방식으로는 동기부여, 희망, 분노, 비참여처럼 아주 중요한 무형의 인간적 측면들이 무시된다. 또한 이런 방식은 편견과 엉터리 데이터에 노출되기가 쉽다. 인간은, 그리고 리더는 절대 전지전능하고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1
-알라딘 eBook <하트 오브 비즈니스> (위베르 졸리.캐롤라인 램버트 지음, 엄성수 옮김) 중에서 - P186
미국 국방장관을 지낸 로버트 맥나마라Robert McNamara다. 그는 경영이 순수과학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토대로, 계획을 수립하고 조직을 만들고 지시하고 통제했다. 소수의 똑똑한 사람들이 데이터와 통계 분석을 토대로 합리적인 계획을 확정 지은 뒤 상의하달 형태로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는 개념이다.
-알라딘 eBook <하트 오브 비즈니스> (위베르 졸리.캐롤라인 램버트 지음, 엄성수 옮김) 중에서 - P213
수량화할 수 있는 데이터에 병적으로 의존하는 이런 방식으로는 동기부여, 희망, 분노, 비참여처럼 아주 중요한 무형의 인간적 측면들이 무시된다. 또한 이런 방식은 편견과 엉터리 데이터에 노출되기가 쉽다. 인간은, 그리고 리더는 절대 전지전능하고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1
-알라딘 eBook <하트 오브 비즈니스> (위베르 졸리.캐롤라인 램버트 지음, 엄성수 옮김) 중에서 - P213
우리의 새로운 현실에서는 민첩성과 혁신성이 아주 중요하다. 감성 지능, 속도,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직원들 스스로 자신의 무게를 감당하는 능력인 자율성이 성공에 꼭 필요한 요소가 됐다는 뜻이다. 대개 결정은 위에서 밑으로 흘러갈 수 없으며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알라딘 eBook <하트 오브 비즈니스> (위베르 졸리.캐롤라인 램버트 지음, 엄성수 옮김) 중에서 - P213
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에서 뭔가를 배우는 일이 남들에 비해 쉬웠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운 좋게도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늘 처음 합류할 때 아는 게 전혀 없는 낯선 분야의 기업을 이끌었다. 그래서 여러 면에서 다른 사람들을 신뢰하고 그들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알라딘 eBook <하트 오브 비즈니스> (위베르 졸리.캐롤라인 램버트 지음, 엄성수 옮김) 중에서 - P219
결정을 위임하고 자율성을 키우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그렇다고 이 방식이 모든 상황에 다 적절하지는 않다.
-알라딘 eBook <하트 오브 비즈니스> (위베르 졸리.캐롤라인 램버트 지음, 엄성수 옮김) 중에서 -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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