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레베카 스클루트 지음, 김정한.김정부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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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가 클로버를 찾았을 때도, 이 인종문제란 것이 도처에 흔적을 새겨넣고 있었다. 로즈랜드는 ‘친절한 흑인 친구‘로서 로지네 레스토랑 을 운영했다. 밥캣은 구멍가게를 운영한 ‘백인‘ 이고, 헨리에타는 세인트 매슈스St. Matthew‘s라는 흑인 교회‘에 나갔다. 쿠티를 만났을 때,
첫마디가 "아가씨는 흑인이라고 나를 깔보지를 않는구만, 딴 데서 온 게지" 였다.

(17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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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회를 넘어 - 사회적 웰빙의 가치와 실천의 통합적 모색
조병희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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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한국인은 선진국들과 비교해 신체 건강, 마음 건강, 관계 건강, 집합 의식까지 상대적으로 좋지않다. 오래 살지만 신체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크고, 마음 건강 면에서 정서적 불균형이 심하며, 심리적인 역량도 매우 낮다. 구체적으로는 하는 일마다 힘들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많이 느끼지 못한다. 또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원 상태로 돌아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15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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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회를 넘어 - 사회적 웰빙의 가치와 실천의 통합적 모색
조병희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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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정신건강을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으며, 생산적으 로 일하면서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상태로 이해할 것을 권고하고_ 있다.

(14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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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회를 넘어 - 사회적 웰빙의 가치와 실천의 통합적 모색
조병희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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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내가 남들과 공유하는 부분이 많고,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며,
이 사회에 사는 것에서 긍정적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사회를 위해기여를 하며, 나와 다른 모습의 사람들도 수용하고 함께 살아가는사회가 웰빙 수준이 높은 사회라는 것이다.

(5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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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회를 넘어 - 사회적 웰빙의 가치와 실천의 통합적 모색
조병희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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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보약으로 단번에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해 역량을 키워야 누릴 수 있다.

(4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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