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레베카 스클루트 지음, 김정한.김정부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클로버를 찾았을 때도, 이 인종문제란 것이 도처에 흔적을 새겨넣고 있었다. 로즈랜드는 ‘친절한 흑인 친구‘로서 로지네 레스토랑 을 운영했다. 밥캣은 구멍가게를 운영한 ‘백인‘ 이고, 헨리에타는 세인트 매슈스St. Matthew‘s라는 흑인 교회‘에 나갔다. 쿠티를 만났을 때,
첫마디가 "아가씨는 흑인이라고 나를 깔보지를 않는구만, 딴 데서 온 게지" 였다.

(17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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