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 쇼핑몰.스마트스토어 매출 10배 올리기
임헌수.최규문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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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나, 외식업 또는 자영업을 하는 사장님이라면 한 번은 내가 하는 사업을 어떻게 더 잘 알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매일 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사업체를 홍보하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합니다.

내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우리 가족의 삶을 어깨에 짊어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까? 에 대한 해결책으로 임헌수 대표와 최규문 대표 두 분은 의기투합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온라인 마케팅 중에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자랑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관한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현재 화제성으로는 중국 바이트댄스사의 틱톡, 사용자 시간으로는 구글의 유투브 플랫폼이 최장의 시간 점유를 보여주지만, 페이스북은 활성화된 사용자가 현재 24억 명에 이르고, 인스타그램은 10억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과 스냅쳇의 정체성을 페이스북에 연동시키려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이 책은 전 세계 34억 명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의 노하우를 전해줍니다.

 

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마케팅 방법을 찾고 있는 사장님들의 마케팅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어지길 바랍니다.

 

[책 속으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세일즈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1. 페이스북 개인 계정(프로필)

2. 페이스북 페이지(연결 그룹 추가 생성 권장)

3. 페이스북 광고 계정(비즈니스 관리자 계정 생성 필수)

4.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계정

5. 다이내믹 광고용(제품) 카탈로그 -22p

 

페이스북을 비즈니스 목적으로 활용할 때 가장 강력한 도구는 누가 뭐래도 페이스북 타켓 광고. 페이스북으로 광고를 하려면 1개 이상의 광고계정과 광고주로 표시될 페이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 -25p

 

페이지를 해야 할 이유를 하나만 더 부연하자면, 그건 바로 페이지가 잠재고객의 행동 정보인사이트를 통해 매우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이다. -35p

 

페이스북 광고를 공부할 때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용어가 바로 픽셀맞춤 타켓이다. 픽셀이란 말은 모니터 상품 설명시 해상도 표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패널 화면에 색상이 표시되는 최소 크기의 셀을 가리켜 픽셀이라 부른다. -64p

 

페이스북 커머스의 시작, 마켓 플레이스

페이스북에 수많은 사용자가 모이면서 이 거대한 인간 시장을 기반으로 장사를 해보려는시도는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페이스북 내부에서도 시도되었고, 써드파티 업체를 포함해 외부 개발사나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친구와 팬들에게 물건을 팔 수 있느 다양한 방법들이 모색되었다. -104p

 

종합몰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갖고 있다면 카테고리 별로 맞춤 타켓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아용품 카테고리를 구경한 사람과 스포츠용품 카테고리를 보고 간 사람을 나누어서 각각 맞춤 타켓을 만들 수 있다. -196p

 

유투브의 독주체제와 그 뒤를 잇는 인스타그램의 활약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유투브가 대세가 되리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었을 테지만, 인스타그램이 IGTV를 내놓으면서 곧바로 추격하는 모양새를 둔 것은 동영상 대세의 시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 아닐까? -275p

 

책 에서는 각 단계별로 어떻게 계정을 만들고 페이지를 만드는지 그런 다음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방법과 광고를 하는 방법, 쿠폰을 사용하는 방법, 콘텐츠 운영 방법 등 마케팅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꼭 한번 일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주변에 자영업을 하는 지인이 있으면 선물한다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통합마케팅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임헌수 #최규문 #이코노믹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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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년 차, 독서에 미쳐라
조희전 지음 / 북랩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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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전 작가의 직장인 5년 차, 독서에 미쳐라를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인 조희전 작가는 파주의 금룽초 영어 교사이이며, 어린이를 위한 책, 시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20여 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입니다.

이 책 직장인 5년 차, 독서에 미쳐라는 저자가 직장 생활을 한지 5년차가 되어 독서를 강조하고자 쓴 책입니다.

 

책은 독서에 미쳐라고 강조하는 1부와 글쓰기에 미쳐라고 이야기하는 2, ‘공부에 미쳐라3자기계발에 미쳐라4부와 독서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5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자는 1만 여 권을 책을 읽고 난 후, 아무리 강조해도 독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취지로 독서의 장점에 대해 나열하고 있는데요.

그 하나하나가 본인의 경험에도 나오는 노하우를 전해주는 입장이라 흥미로운 점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저자가 성경을 필사하며 느낀 바가 많았다고 하는 점과 철학책을 읽고 난후 사고력에 향상되었다는 점과 기욤 뮈소의 종이여자를 읽고 좋았다합니다.

 

한 작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 작가의 모든 책을 읽는 전작도서 방법과 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먼저 책 100여 권으로 그 분야에 대해 두뇌를 활성화시키라는 조언도 인상적입니다.

 

광주가 고향인 저자가 경인교대에 들어가게 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공원에서 근무하며 책을 읽었던 경험과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서 좋은 영어교사로 거듭나고 있는 점과 무엇보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이후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며 이제는 전문작가로서 소개되어 본인의 꿈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는 모습은 우리가 본받을 만한 점입니다.

 

저자는 독서로 실력을 다지고 글쓰기에 도전하라고 하는데요.

바로 글을 잘 쓰는 것은 어렵다면 먼저 필사를 해서 글을 쓰면서 느끼는 점을 점점 더 가지고 일기와 서평 또는 독후감을 써서 글을 쓰는 행위를 습관으로 만들어가라고 조언합니다.

 

요즘은 일반인작가들도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아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기술도 전하는데요.

가장 유용한 점은 책의 주제를 정하고, 목차를 잘 선정한 다음 이 목차에 맞춰 글을 적으면 좀 더 쉽게 글쓰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영어공부와 자기계발에 대한 비법도 전합니다.

너무 먼 미래보다 5년 정도 후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매일 반복해서 상기시키고 시각화해서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라고 전합니다.

 

조희전 작가님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나길 바라고, 독서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견해를 공유함으로 작가님과 친해진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직장인5년차독서에미쳐라 #독서 #조희전 #북랩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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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사수 대작전
황두진 지음 / 반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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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사수 대작전은 통의동에 살고 있는 건축가 황두진 님이 쓰신 공원의 기록에 대한 책입니다.

보통의 책이 사람이 주인공이지만, 이 책은 통의동 마을마당이라는 작은 공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저자가 공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개인적으로 경복궁과 청와대를 들러 지하철 타러 효자로를 따라 내려와본 적이 서너 차례 있기에 통의동 7-3번지 마을마당을 지나쳐본 적이 있지만 그 공원이 이토록 많은 부침을 겪으며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공원에 대한 시선이 주로 빨리 개발해서 멋진 건물을 지어 공간을 활용할 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간혹 뉴욕의 공원인 센트럴파크의 모습을 보면 공원 그 자체도 멋지지만 공원 내 비치되어 있는 벤치를 기부자의 이름이 붙어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모습을 봅니다.

런던의 하이드파크, 켄싱턴파크, 파리의 마르스공원, 틸뤼르 정원등 주요도시들에 방문했을 때, 공원에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도심 한 가운데 있는 공원은 그 자체로 도시에 활력을 가지게 해주는 청량음료와도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공원에 대한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그 공원에서 않아 책도 보고, 커피나 차도 마시고, 햇빛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집 주변의 작은 공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공원에 대해 아끼는 마음, 공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통의동 마을마당은 통의동 7-3번지에 위치한 419.3 제곱미터 (127)에 공시지가가 554만원에 이르는 경복궁의 영추문 맞은편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이곳은 청와대가 경복궁의 오른편 삼청동 쪽의 안가로 사용할 주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대토교환으로 민간에 소유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저자 황두진 님을 비롯한 주변의 시민들은 공원을 사랑하는 모임(공사모)를 조직하고 공원을 공공장소로 남아있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책에서는 서울시가 다시 민간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하여 등기부등본에 소유주가 변경되기까지의 험난했던 여정을 1부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공사모 회원들은 공원을 지키기 위해 플랜카드를 설치하고, 공원앞 서명대를 설치해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서명을 받고 이를 기본으로 해서 각종 공공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공사모 회원들은 공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청소를 비롯해서 황두진 님( 이 책의 저자이자 통의동 마을마당 바로 옆에 거주하고 작업장 겸 건축사무실인 목련원대표)과 주변인들은 시낭독회, 마라톤대회(비록 3명이지만)를 비롯해서 이 공원에 대해 기록과 언론에 알리고,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통의동 마을마당을 알립니다.

 

청와대가 이 토지를 매각한 후, 나라는 탄핵정국에 들어서게 되고 촛불집회가 여러 차례 열리면서 공사모의 활동에 커다란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촛불집회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게 되어 박원순 님은 이 공원을 다시 서울시가 매입하려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우리사회의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언급하는데요. 오랜 경험으로 저자는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박원순 시장과의 만남 이후, 서울시는 이 공원을 매입하는 절차에 들어가고 서울시의회에서 예산이 통과된 후 통의동 마을마당은 다시 공공의 소유로 돌아옵니다.

 

2부에서는 통의동 마을마당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공원이전에 그 땅은 분명 다른 용도가 있었을 텐데요. 통의동 7-3번지는 70여 년 전 서울에서 건축회사가 드물었던 당시 마종유라는 건축가의 한옥 주택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 효자로는 청와대로 들어가는 입구인 효자로에 위치한 관계로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우리 역사의 증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가장 극적인 부분인 마을마당 앞이 4.19 혁명이 일어나서 성난 시위대가 광화문에 집결한 후 청와대로 진격할 당시 경찰과 대치하였던 곳이었던 겁니다.

 

이제 통의동 마을마당은 서울시의 소유로 돌아와서 공공소유지의 공원으로 기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원을 사용하고 가꾸어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공원은 이용함에 따라 우리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장소입니다.

 

이 책을 읽고 통의동 마을마당에 대한 나에게도 추억이 생겨, 다음 경복궁을 방문하게 되면 영추문은 나와 이 공원에 앉아 또 다른 추억을 더하고 싶습니다.

 

공원을 지켜내느라 오랜 시간 노력한 황두진 님과 공사모 회원분들, 그 외 공공기관 관련자들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공원사수대작전 #황두진 #공사모 #통의동마을마당 #반비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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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 臣下
류기성 지음 / 바른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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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 류기성 님의 신하라는 역사소설을 읽었습니다. 역사소설이라는 장르상 숨죽이며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조선왕조의 간신인지 충신인지 논란의 중심인물 중 한 명인 류자광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소설의 첫 부분은 동해의 바닷가, 조금만 시골 마을 평해

이곳에 한 초로의 노인이 젊은이와 함께 앉아있습니다.

 

밀려왔다 쓸려가는 파도 소리, 몽돌 구르는 소리만 요란하게 들렸다.

이곳에 온 지도 어느덧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언제부턴가 눈이 침침해지고 세상이 흐릿해 보이더니 요사이에는 아예 사람을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온통 세상이 허옇게 보이고 눈에는 눈곱이 덕지덕지 끼었다. -15p

 

이 모습은 류자광이 마지막 모습을 아들과 함께 유언을 남기며 떠나는 장면이다.

류자광은 얼자출신(양반이 아버지와 첩인 어머니사이의 아들)이고 아버지는 후실로 3명의 형제를 얻게 되나, 이들 모두 친자로 입적하지 않아 얼자라는 굴레는 평생을 류자광의 어깨를 짓누르고 그를 무시하는 무리들의 도구로서 끊임없이 그를 괴롭힙니다.

 

류자광은 세조에게 중임을 받아 그 뒤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에 이르기까지 다섯 명의 왕에게 절대적인 신임을 받아 출신 성분이 서얼 출신은 정3품 이상 오르지 못한다는 경국대전의 구절에도 불구하고 종1품까지의 벼슬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는 삼사(사간원, 사헌부, 홍문관)의 대간(삼사의 수장들)들은 끊임없이 류자광을 깎아내리고 탄핵을 요구하여 몇 차례의 탄핵과 유배로 생을 마치게 합니다.

 

이들은 성리학에 기반을 둔 신권이 강한 나라가 이상적인 조선이라 생각하여 왕권에 대해 끊임없이 견제를 하였고, 이들 출신들 중 다수가 김종직의 문하생들로 이들은 무오사화로 김종직의 부관참시와 문하생들의 희생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류자광에 돌렸기 때문입니다.

 

수양대군은 계유정난을 통해 세조로 등극할 때, 김종서 장군을 죽이게 되고 이에 앙심과 회령목사로 좌천된 이시애는 함경도 길주에서 난을 일으킵니다. 반란군의 기세가 등등하여 토벌군이 쉽사리 제압하지 못하자 류자광은 상소를 올려 그가 이시애를 처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세조는 류자광의 능력을 시험하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그를 믿어 토벌대를 보내게 되고 류자광은 이에 보란 듯이 멋진 계획으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게 됩니다.

세조에게 믿음을 얻은 류자광은 장부가 자기를 알아봐주는 주군을 평생 섬긴다고 해서 그에 대해 변치 않는 지지를 보내게 됩니다.

이에 세조는 다음의 왕에게도 가장 최측근으로 믿을 수 있는 신하는 류자광이라고 지목하게 됩니다.

 

세조는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왕의 친척과 인척들을 제거하게 되는데요.

이에 구성군 이준과 불손함을 드러내 역모를 일으켰다는 죄목으로 남이를 처단하게 됩니다.

 

성종 조에 이르러 양반들에게 역모를 꾸민다는 모함을 받아 국문을 당하게 되고, 결국은 모함을 밝혀져 그는 경상도 관찰사로 떠나게 됩니다.

 

내려가는 도중 함양 학사루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시를 쓰게 되는데 함양군수는 이를 현판으로 만들어 학사루에 걸게 됩니다. 홍문관의 수찬이었던 김종직이 학사루에 걸린 서출인 류자광의 현판을 보고 떼어내어 불태워버리게 되는데요. 이는 나중의 이들 사이에 벌어지게 되는 운명의 장난의 시작이 됩니다.

 

연경 사행단으로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류자광은 과거의 감정을 해결하고 싶어 낙향하려는 김종직의 집에 방문하여 그 곳에서는 김종직의 문하생들이 술자리를 열고 있었습니다.

이들 문하생중 김일손은 젊은 혈기에 류자광의 국경지역에 성을 축조하여 오랑캐를 대비해야 한다는 류자광의 계획을 무시하는 언행을 계속하게 되는데요.

 

이 김일손이 나중에 실록을 기록하는 사관이 되고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실록에 기록하게 됩니다.

이는 후일 연산군이 왕이 되어 일어나는 무오사화의 도화선이 되는 사건이 됩니다.

조의제문은 세조가 노산군(단종)을 폐위시킨 계유정난을 비난하는 내용인데요.

왕에게 대항하고자 하는 신하들을 혼내고 싶어 했던 연산군에게는 조의제문은 신권을 약화시킬 구실이었습니다.

 

연산군은 이후 어머니 윤 씨의 죽음과 관련하여 갑자사화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폭정을 계속하는 왕을 보며 류자광은 조금씩 왕에 대한 실망을 가지게 됩니다.

 

이 소설 신하는 조선시대 가장 파란만장하고 정치적 사변이 빈번했던 세조로부터 중종에 이르기까지 류자광의 입장에서 조선을 바라볼 수 있는 거울을 제공합니다.

실록의 기록자인 사관들의 주로 사림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오늘 날 우리가 류자광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간신이라는 이미지는 오해되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신하 #류기성 #류자광 #역사소설 #바른북스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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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토지수용보상금 지키기 - 세금 덜 내는 수용보상금 사수 비법
이장원.이성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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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토지수용보상금 지키기는 이장원 세무사와 이성호 세무사의 공동저자로 쓰여진 책입니다. 최근 3기 신도시와 도시공원 일몰제로 토지 수용되는 사례에 관해 문의하는 토지소유자가 늘었다고 합니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수용되게 되면 우리들 각자는 수용절차에 대한 이해 및 세법 지식이 다르기에 상황에 맞는 적합한 절세를 알아내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세금이라고 하는 것이 일단 사인을 하게 되면 부과되는 세금을 다시금 바로잡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세금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절세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 많아지는 것입니다.

 

절세계획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절세를 한 경우와, 그렇지 못해 절세할 기회를 놓치고 세금을 부과 받아 납부하게 되면, 납부한 세금에 마음 아프고, 그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건강까지도 상하게 됩니다.

 

이 책 나의 토지수용보상금 지키기는 나의 토지가 수용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세금에 대해 단계적으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공익수용에서 절세가 중요한 이유와 공익수용 필수 확인사항,

공익수용의 양도소득세 기본 이해 및 대표적인 세제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 수용부동산이 농지인 경우와 임야 또는 대지인 경우, 주택 또는 건물인 경우의 검토사항과 대처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생활에서 흔히 벌어지는 경우에 대해 세무사님의 대처에 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공익수용되는 부동산을 가진 소유자가 세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절세계획을 잘 세워 토지가 수용되었을 때 양도차액을 기대한 대로 수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속으로]

국가나 공공단체가 공익사업의 시행에 필요한 토지 등을 취득하기 위하여 토지물건의 소유자와 먼저 매수 협의를 하고,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지게 되면 상호 간의 계약을 통해 필요한 토지 등을 매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협의매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대비해 공익사업 용지를 강제로 취득할 수 있는 토지수용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15p

 

수용보상금 산정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먼저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공익수용 토지보상금 산정식

= 면적 X 비교표준지 공시지가 X 시점수정 X 지역요인 X 개별요인 X 기타요인 29p

 

여러 필지에 창고임대업을 운영 중에 공익수용 수용대상자로 선정된 토지소유자 A씨가 있었습니다. 산정된 보상금이 흡족하지 않았던 A씨는 보상금 증액을 위해 수용재결 신청을 하였고, 2년의 시간이 지나 4천만 원 가량의 증액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상금 증액 후 여러 필지의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보상금을 일시에 받게 되어 높은 누진세율과 함께 공익수용감면 1억 원 만을 적용받을 수 있었습니다. -35p

 

취득가액이란, 당해 자산의 취득과 관련된 직접적인 대가와 그 취득과 관련하여 지출된 부대비용을 포함하는 가액을 의미합니다. 이는 자산의 소유권이전을 통해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인 양도가액과 대응되는 금액으로서, 취득 당시 발생한 일정한 지출액을 취득가액 및 기타필요경비 항목으로 인정하여 차감함으로써 양도자가 보유기간 동안 발생한 양도자산의 가치상승분인 양도차익을 합리적으로 산정하기 위함입니다. -69p

 

공익수용을 처음 겪는 토지소유자 중 양도소득세 신고를 누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신고를 누락하여 신고기한 이후에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면 가산세를 추가적으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98p

 

소득세법에서 국적보다 중요한 것은 납세의무자가 거주자인지 비거주자인지 여부입니다.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판단은 국내에 주소 또는 1과세기간 동안 183일 이상 거소를 두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판별하므로 원칙적으로 국적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거주자는 취득과 양도를 한 경우에 비과세나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으나, 비거주자 상태에서는 원칙적으로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119p

 

토지보상법에 따르면 손실보상은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전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현물보상으로서 대토보상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136p

 

농지자경감면은 농지소재지에 거주하는 거주자가 8년 이상 직접 경작한 토지의 양도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전액을 다른 감면을 포함하여 1과세기간 동안 최대 1억 원까지 감면하는 제도입니다. -153p

 

수용부동산의 공부상 지목이 임야 및 대지이더라도 사실상 운용형태가 전, , 과수원 등 농지인 경우에는 해당 토지는 임야 또는 대지가 아니라 농지로 봄이 타당합니다. 세법은 실질과세원칙에 입각하여 거래형식에 불구하고 사실상 개념을 적용하여 세액을 산정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201p

 

소득세법1세대1주택의 양도는 비과세 됩니다. 1세대1주택 비과세 취지는 1세대가 국내에 소유하는 1개의 주택을 양도하는 것이 양도소득을 얻거나 투기를 할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거주하거나 소유하다가 양도하는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는 일정한 경우에는 그 양도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음으로써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하는 데에 있습니다. -233p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의토지수용보상금지키기 #이장원 #이성호 #삼일인포마인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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