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서 성장한다 - 오늘의 화웨이를 일군 청춘의 도전과 열정
톈타오.인즈펑 엮음, 권용중 옮김, 현문학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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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웨이를 일군 청춘의 도전과 열정

 

승리는 강인한 신념에서 신념은 한 가지에 올인하는 데서 비롯된다!

 

2020년을 전세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업체는 화웨이이다. 화웨이는 회사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다. 회사 이름에 담긴 뜻을 우리식 한자로 적어 보면 중화민족을 위하여 분투한다는 의미이다. 이름만 들어도 중국인이라면 절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사명이다.

 

화웨이의 회장인 런정페이는 14년이나 중국인민해방군에서 잔뼈가 굵은 군 출신이다. 전역 후 근무한 회사에서 본인의 실수로 거액의 손실을 입히고 퇴사한 후 직원 5명과 함께 화웨이를 설립했다.

 

오늘날 서방 세계에서 화웨이를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화웨이의 성장 배경에 런정페이 회장의 예전 장인의 도움이 컸다는 점이다. 런정페이 회장의 첫 번째 부인의 아버지는 명동보라는 중국 공산당 고위 간부이고, 쓰촨성 부성장을 지낸 중국 내 막강한 실력자이다.

 

화웨이가 중국 공산당의 계약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는데 장인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서방 세계는 주목하고, 화웨이의 상장 계획이 없고 주주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점도 화웨이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서 성장한다>에서 드러나는 화웨이 직원들이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모습은 마치 우리가 70년대 파독 광부나 간호사로 파견되고, 80년대 중동 건설 시장을 진출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며 놀라운 실적을 올리고 아프리카 대규모 토목 공사를 진행했던 과거를 떠오르게 한다.

 

런정페이 회장은 야전 침대를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말그대로 현장을 나가 목표로 하는 바를 이룰 때까지 현장을 중요시하라는 뜻이다.

 

화웨이는 직원들의 노력은 오늘날 2020년 글로벌 통신 장비브랜드 1, 직원 수 20만여 명, 브랜드 가치만 80조 원에 달하는 무선통신 분야의 절대 강자로 도약했다.

 

아프리카 케냐, 부룬디, 르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등 처음 아프리카 통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현지인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고국의 가족을 등 뒤에 두고 한 나라씩 시장을 개척하는 모습은 화웨이가 걸어온 길을 잘 보여준다.

 

현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사무실에 총탄이 날아오기도 하고, 파티 장소에서 강도를 만나는 때도 있지만, 그들은 지치고 포기하지 않고 현지 시장에서 생존한다.

 

화웨이 임직원 응원의 소리를 들어보자.

 

화웨이가 이렇게 급속도로 발전한 데는 든든한 이 있거나 누군가의 엄청난 지원을 받기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하지만 나는 우리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노력 덕분이었다고 생각해. 낯선 이국땅에서 질병, 내전, 소요사태, 물질적 빈곤 등을 꿋꿋이 버텨냈기 때문이야. 모든 것이 낯선 이국땅에서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면서 조금씩 고객의 신뢰와 존경을 얻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실패를 믿지 않는 강인한 마인드를 보여주었잖아. 이런 것들이 누군가 도와준다고 해서 저절로 생길 수 있을까? 정책적인 지원은 기껏해야 온실 속의 화초만을 키워낼 뿐, 강인한 의지력과 필승의 신념은 결코 만들어낼 수 없어. 투지와 패기를 갖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존경을 표하며, 그들이 더 다양한 역사를 만들어내기를 기원해.” - 90

 

나에게 이 책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화웨이가 유럽시장을 개척하는 순간이다. 화웨이는 영국의 BT(브리티시텔레콤)가 재정 사정이 악화하는 과정에서 통신망 사업자를 새로 선정할 당시, 처음에는 BT의 담당자가 사업자를 선정하는 곁가지로 한번 둘러본 회사가 화웨이였다.

 

화웨이 현장을 방문한 BT의 담당자는 꼼꼼하게 공장을 둘러보고 화웨이 특유의 열정을 느낀다. 영국과 중국의 시차가 다른 점을 이용해 BT가 내세운 사업자 조건을 맞추기 위해 화웨이 직원은 영국에서 일하고 퇴근시간이 되면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중국 본사로 넘겨 온종일 쉬지 않고 일하는 방식으로 BT의 사업자로 선정된다.

 

당시 기술력이 뛰어난 BT로부터 기술력과 운영에 관한 정보를 스펀지처럼 받아들인 화웨이는 해가 갈수록 중요한 사업자로 거듭난다.

 

거래하는 품목도 늘어나고 BT의 사업자라는 사실은 다른 유럽 국가의 시장을 차지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이렇게 막역한 관계를 유지하던 BT와 화웨이의 관계가 최근 화웨이 제품을 조달받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30여 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중국의 한 통신 사업자가 세계 각지의 불모지를 어떻게 개척했는지 알려주고, 화웨이 정신으로 무장한 직원의 활약으로 글로벌 이동통신 업계의 세계 일인자로 우뚝 서는 기적을 보여준 화웨이의 도전 정신을 잘 보여준다.

 

세계는 화웨이를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자리한 직원의 도전과 열정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어려움에서성장한다 #화웨이 #톈타오 #인즈펑 #매일경제신문사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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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전환
노무라종합연구소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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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종합연구소가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

 

우리나라에 삼성경제연구소가 있다면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연구소는 노무라종합연구소이다. <코로나 대전환>은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를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판한 책이다.

 

<코로나 대전환>이라는 말이 들어맞게 전 세계는 유례없는 코로나 정국으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측 시나리오를 펴내고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일본 최초의 민간 싱크탱크로 설립되었고,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예측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은 노무라종합연구소를 벤치마킹해서 삼성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

 

노무라종합연구소 한국 법인은 1995년 설립된 이래, 한국 정부의 경제 산업 정책 조언,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역시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분야별 예측이라는 점이다.

 

무역에서 소비에 관한 내용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도표를 제시하며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전개한다. 세계 경제에 가장 주목할 부분은 재정의 확장 정책이다.

 

전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극단적인 금융완화와 재정 투입은 팬데믹 종식 수 세계 경제에 큰 문제를 초래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신종 바이러스 감염이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인류가 우선은 그 상황에서 긴급히 피난할 수밖에 없었다는 조건을 고려한다면 재정 확장 정책들은 모두 일단이기는 하지만 필수불가결한 정책 대응이라 진단한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미·중 무역 전쟁은 불가역할 대세로 진단하고, 바이든의 대선 승리를 예측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 승리해도 중국에 대한 정책 방향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측한다.

 

게다가 민주당 정권은 홍콩 보안법과 신장 위구르 등에서 일어나는 인권 문제를 지렛대로 삼아 중국과 대립하는 태도를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예측하는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버블 리스크는 역시 부동산 시장이다. 조만간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택 수요는 감소할 것이다. 게다가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인 제조업 분야의 가동이 둔화되고 있으며, 빈부 격차에 대한 사람들의 문제의식도 높아지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한국 경제에서 주목할 점은 하반기 수출 회복세이다. 코로나 19의 감염 위기가 장기화하여 세계 경제의 회복 속도가 더디게 되면, 수출 부진으로 인한 한국 경제의 만성적인 수요 부족, 공급 과잉 상태가 필요 이상으로 길어질 수 있다. 2020년 하반기의 세계 경제가 팬데믹의 영향으로 원격근무로 전환되면 한국의 주력 수출 분야인 반도체 수출 회복이 빠를 수도 있다.

 

이 책은 코로나 19로 일상의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도 조망한다. 우리는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셀프케어와 홈트레이닝 등 기존에 해왔던 활동을 집 안에서 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선택이 아닌 사회적 의무가 되고, 외출이 제한 되는 시간이 지속함에 따라 개개인은 집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즐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백화점에 가는 대신 온라인을 통한 럭셔리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재택근무와 언택트 소비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진다.

 

재택근무가 길어지게 되면, 기업은 생산성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결제,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시스템 등 인프라를 적용할 것이고, 보안 부분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개인의 역할 중심에서 개인화된 직무 중심으로의 변화를 의미하고, 근로자 측면에서 화이트칼라의 몰락과 골드칼라의 부상, 업무 공간의 변화 측면에서 네트워크형 직주 근접의 시대로 전환할 것이다.

 

우리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코로나19 사태로 행동과 사고방식 등 대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고, 많은 개인이 체감하고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코로나 대전환>은 바뀌고 있는, 아니 바뀌게 될 미래를 바라보는 도서로 가치가 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코로나대전환 #노무라종합연구소 #미래예측 #알에이치코리아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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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크로스 - 주식과 부동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투자 전략
이광수.최경영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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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부동산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투자전략

 

메디치에서 출판하고 금융 정보 분석 전문가인 이광수 애널리스트와 KBS ‘최경영의 경제쇼를 맡고 있는 최경영 기자, 두 공저자의 <골든 크로스>는 투자 전략서이다.

 

그들이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 코칭은 다음과 같다.

 

1. 일상화된 경제위기에서 골든 크로스를 발견한다.

2. 삼성전자 Vs. 강남 아파트, 언제 무엇에 투자할지 안다.

3. 가격과 거래량을 동시에 고려하여 핫한 부동산에 투자한다.

4.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부동산 매물에 집중하는 이유.

5. 알짜배기 배당주, 급성장하는 가치주를 찾아낸다.

6. 잠재된 금융시장 위기에서 반등할 주식 종목을 찾아낸다.

7. 시가총액 변화를 보면서 시대를 움직이는 산업에 투자한다.

8. 누구에게나 있는 주식의 운을 통제하고 강화하는 방법

9. 작은 경제 이슈에 과잉 반응하는 심리를 스스로 교정한다.

[골든 크로스 책 날개 후면 중]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돈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 대부분은 에서 출발하고, 그렇게 보이지 않은 문제도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문제로 바뀐다.

 

이 책의 공저자가 저널리스트와 애널리스트라는 점은 투자시장의 현실과 예측을 알아본다는 점에서 유효하다.

 

잘 쓰여진 투자안내서답게 1부에서는 세계 경제를 구성하고 있는 가격에 관한 이야기와 달러를 조망한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시장을 비교한다.

 

“2018년 기준으로 중국 중앙정부의 빚은 GDP50%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지만, 정부와 기업, 가계, 은행이 진 빚까지 합해 GDP와 비교해보면 300%에 육박한다. 이것도 알려진 빚만 그렇다. - 51

저자는 중국 경제 주체가 가지고 있는 실질 회계가 드러나면 빚의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정점에 치달을 때, 미국은 소련의 유가를 조종하여 소련의 경제를 무너뜨린 경험이 있다. 일찍이 중국이 미국에 내보인 발톱이 미국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시기를 좀 더 일찍 가져왔다고 저자는 판단한다.

 

현재 전 세계의 경제는 자본주의 체제를 바탕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아직 세계 경제의 가장 크고 무거운 주체는 미국이라는 사실은 경제가 어려워질 때 버틸 수 있는 내구력 역시 미국이 가장 크다는 점을 방증한다.

 

저자는 세계 경제를 진단한 후, 한국 경제를 조망한다.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발목을 잡은 것은 역시 부동산이고, 한국의 부동산과 관련한 땅값이 상승한 역사와 서울이라는 특정한 지역 내 땅값의 상승은 아파트 가격 상승요인의 인자가 되고, 우리가 싱가포르와 같은 공공아파트 정책을 시행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도 정부가 매입할 수 없는 땅값과 관련 있다.

 

 

그럼 가장 주요한 투자 대상인 주식과 부동산 중 부동산에 관해 알아보자.

 

지금 우리에게 가장 민감한 가격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다.

부동산 가격의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하다. 금리, 정책, 소득, 인구, 심리 등 수많은 변화 요인이 가격을 움직인다.

최근 집값이 상승한 이유는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택 수요는 인구, 가구수에 따라서 결정된다. 하지만 단기 변화는 반드시 그렇지 않다. 투자나 투기 수요가 몰리게 되면 가격은 상승한다.

 

최근의 집값 상승의 원인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하면 공급량과 관련있다. 갑자기 매도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각종 혜택을 통해 임대주택 등록을 유도했다.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반면 다주택자를 임대사업자로 등록시켜서 임대차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목적이었다.

 

그러나 시장가격은 수요뿐만 아니라 공급으로 결정된다는 논리를 간과하여 다주택자는 임대등록사업자로 등록했다.

다주택자 매물이 감소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올해 발의된 임대차 3법은 전세 임차인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조치와 맞물려 전셋값을 상승시켰다. 전세 매물이 사라지자 전세를 필요로 하는 임차인은 낮은 금리를 이용해 아파트 매수세로 바뀌었다.

 

전세 매물의 품귀가 아파트 매매시세의 상승을 부추기게 되었다.

각종 규제대책을 마련해 특정 지역의 집값을 규제하면 풍선효과가 발생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의 집값을 밀어 올리는 현상이 지금 대한민국 아파트 가격의 현실이다.

 

근래 부산 지역의 34평 아파트 거래가격이 18.8억에 매매되는 상황을 보고 있으면 부동산 가격과 이를 사기 위한 개인 대출의 증가가 우리 사회의 경제적인 취약한 부분을 자극하지 않을지 걱정된다.

 

 

 

주식시장은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경제가 좋아지면 주가는 상승하고 경제가 나빠지면 주가는 하락한다. 그러나 코로나 19 이후 경제와 주식시장은 별개의 세상이 되고 있다.

 

실업자 수가 증가하고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되어도 주식시장은 독야청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은 각국 상장시장의 지수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활황세를 이끄는 것은 세계적인 통화팽창정책과 관련 있다.

 

최근 주식 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개인이 늘어나고 있다.

 

저자는 이들을 위한 주식 투자 원칙으로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꾸준히 매수하라고 조언하고, 회사를 고를 때는 투자시장에서 그 회사가 받는 평가를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실적자료를 잘 챙기고 성장하는 업종에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골든 크로스>는 충실하게 잘 쓰인 투자안내서이다.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은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골든크로스 #이광수 #최경영 #메디치미디어 #재테크 #투자안내서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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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 상 - 북미.동아시아 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KOTRA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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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해볼까?”

 

트렌드, 투자 규모와 유치 방법, 지원 정책부터 현지에서 성공한 국내 스타트업의 생생한 인터뷰까지 16개국 주요 도시의 스타트업 현주와 전망

 

국일미디어에서 출판한 KOTRA가 작성한 <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상,>는 스타트업으로 세계 시장을 생각하고 있는 개인이나 기업에게는 필독서에 해당한다.

 

코로나에 가려져 있지만 스타트업의 흐름은 광범위하게 전 세계에서 움직이고 있다.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는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의 무역진흥을 위해 1962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지난 50여 년간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현재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있어 무역의 중요성은 나라의 성공과 실패와 관련된 사항이었다. 상사직원들과 KOTRA 직원의 지원은 우리나라가 무역 1조 달러라는 놀라운 실적을 거두는데 기업과 KOTRA의 노력은 크다.

 

사실 KOTRA는 전 세계 주요 84개국 127개 도시에 해외 무역관을 두고 있어 해외 무역에 관심을 가지는 개인과 기업은 KOTRA가 가진 정보를 요청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현재는 외국인 투자 유치와 2010년 부터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번 도서는 KOTRA의 스타트업 정보를 광범위하게 싣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이 아이디어, 투자자본 유치, 인적자본 유치라는 점에서 이 책은 각 나라별 도시별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산업 분야를 소개하고, 투자자본 유치를 위한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기업형 벤처캐피털과 인근 대학교를 소개한다.

 

물론 각 나라별 스타트업 현황과 지원 상황과 그 나라에서 성공한 스타트업회사의 현황, 우리나라 회사에 대한 인터뷰도 싣고 있다.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투자자본 유치와 관련해 지역의 벤처캐피털회사와의 인터뷰도 종합해서 수록하고 있다.

 

한마디로 KOTRA 직원의 현장에서 모은 자료를 종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 소개하는 나라와 지역을 알아보자.

 

 

1.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하는 실리콘밸리,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실리콘 앨리, LA 인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실리콘 비치를 3대장으로 소개하고 텍사스 주의 오스틴을 같이 수록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스타트업의 성지는 실리콘밸리이다. 스타트업의 단기적인 목표가 엑시트라는 점에서 투자자본의 유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은 실리콘밸리이다.

 

엑시트는 스타트업이 빠른 시간내 시장의 인정을 받고 투자자본을 유채해서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를 통해 창업자가 자본을 회사하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최근의 닥터Jart가 에스티로더와 인수합병을 거쳐 에스티로더의 자회사로 자리잡는 과정이 대표적이다.

 

미국에서는 거대 자본이 집약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과거 MA를 거쳐 엑시트하는 것보다 최근의 경향은 벤처캐피털의 지원을 받아 기업공개를 통한 엑시트가 주요한 흐름이다.

 

한가지 특징적인 점은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증가하기 시작하고 있지만, 기업형 벤처캐피털의 역할이다.

 

제약 부문에 투자하는 화이자캐피털, 통신 분야에 주로 투자하는 버라이즌 캐피털의 특징을 보면 자신들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의 초창기(시드)회사에서 초기, 후기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해서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하고 미래 전략 사업에 투자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주로 120여 회사에 투자해서 약 30여 건의 엑시트를 성공하고 있다.

 

 

2. 캐나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생명공학 스타트업 중심의 토론토와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중심의 몬트리올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 많은 밴쿸버가 캐나다 스타트업의 중심도시이다.

 

캐나다 역시 2017년부터 이노베이션 캐나다라는 스타트업 온라인 전담 기관을 신설해 스타트업 기업들이 더 쉽고 빠르게 투자 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일본

 

일본은 2019년 기준으로 스타트업이 1만 개가 넘는다. ‘4차 벤처붐이라 불릴 정도로 스타트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고, 특징은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로보틱스, 핀테크, AI 등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 제품화하는 것이다.

 

일본 스타트업의 거점은 도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오사카, 쿄토, 고베, 후쿠오카 지역이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4. 중국

 

스타트업 투자 건수나 투자액 면에서 세계에서 40~50% 비중을 차지하는 창업 대국은 중국이다. 현재 스타트업 회사나 투자자본 면에서 미국과 양분하고 있고 유니콘 기업의 숫자도 미국에 필적할만한 유일한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은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지원을 주도하고 있고, 이들은 지휘하고 있는 중국 정부와 더불어 중국 전역에서 창업-성장-재투자라는 스타트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중국 내 창업 1번지이자 스타트업 투자 인기 1위 도시인 베이징과 혁신 기술로 성장 중인 상하이, 상전벽해와 미래 도시를 보려면 선전으로 가라는 말이 있듯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성지가 된 선전 지역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5. 대만

 

강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진 대만은 창업지원정책을 오래전인 199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만 정부는 스타트업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 중이고, 한 보고서에 따르면 창업 제반 여건은 조사 대상 54개국 중 1위를 차지한다고 전한다.

 

대만의 스타트업은 첨단 제조 및 로봇 분야에 강점을 보이고, 이공계 고급 인력이 풍부한 데 비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연봉이 3만 달러 수준으로 인건비가 저렴하다.

 

 

6. 싱가포르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국가 자체를 지속 발전 가능한 스마트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에 맞춰 싱가포르 정부는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동아시아 국가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서아시아 국가인 인도, 아랍에미레트

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핀란드와

호주의 스타트업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의 단편적인 모습을 우리는 매일 확인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하는 미래를 이끌어가게 될 기업의 서비스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스타트업 현황과 지원 정책을 보고 있으니, 사업 환경이 잘 갖춰진 우리나라에게도 기회는 열려 있다고 느껴졌다.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벤처캐피털의 투자, 교육기관의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스타트업 선순환 구조가 하루빨리 정착하길 바란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로벌스타트업생태계 #스타트업 #KOTRA #국일미디어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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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웨이브 델리에서 상파울루까지 - 실리콘밸리 너머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하는 스타트업들의 울림
알렉산드르 라자로 지음, 장진영 옮김 / 프리렉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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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너머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하는 스타트업들의 울림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그리고 북아메리카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카세이 이노베이션의 벤처캐피탈리스트인 알렉산드르 라자로가 집필하고 장진영 님이 번역한 <스타트업 웨이브 델리에서 상파울루까지>는 코로나 정국으로 가리워진 2020년 저변에서 흐르고 있는 또 다른 물결에 주목한다.

 

우리나라 드라마 <스타트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열광적인 성원을 얻고 있는 사실이 놀라웠던 나는 다른 나라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코로나에 가려 있지만 지금 세계를 선도하는 또 다른 흐름은 스타트업이다. 과거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른 실리콘밸리는 더 이상 스타트업의 메인스트림이 아니다. 저자인 알렉산드르는 탄자니아의 스타트업회사인 졸라의 자비에 헬게센이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리스트에게 거절당할 때 그 회사의 성장성을 직감했다. ‘졸라의 투자를 결정하기에 앞서 그는 신흥시장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공부하고 실리콘밸리가 아닌 지역에서 일어나는 스타트업 웨이브를 확인한다.

 

현재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5개 기업 중, 알파벳(구글), 애플, 페이스북이 한때 스타트업 기업이었다. 실리콘밸리에는 약 4만 개의 스타트업과 1,000여 개의 벤처캐피털 회사, 32만 명 이상의 기술 종사들이 있다. 과거 벤처 투자자의 절반 이상은 미국에 있었지만, 현재는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현재는 런던과 베를린,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리, 텔아비브 같은 도시들이 세계적인 스타트업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중국은 혁신 열풍의 중심지로 급부상했다. 선전과 베이징, 상하이에는 10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실리콘밸리의 2)9,000개 이상의 벤처캐피털 회사(실리콘밸리의 10)가 분포한다. 현재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500개 사의 35%가 중국에 위치한다. 2014년에는 불과 4%였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혁신은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환경은 어느 때보다 우호적이다. 전 세계 130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존재하고, 디트로이트, 벵가루루, 푸에르토리코, 나이로비, 상파울루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존재하는 스타트업 허브는 480곳 이상이다.

 

저자는 실리콘밸리와 그에 상응하는 지역에서 벗어난 혁신 중심지들을 통틀어 프런티어라 정의하고 혁신의 세계는 이미 프런티어에서 충전되고 있다.

 

이 책은 프런티어 혁사가들이 성공하기 위한 12가지 모델을 제시한다.

 

 

1. 창조하라

 

실리콘밸리는 기존 사업을 와해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맛보았다면, 프런티어 혁신가들은 비즈니스가 일어나지 않은 분야를 새롭게 창조할 것을 조언한다.

케냐의 스타트업 오케이하이에 관해 설명할 때 나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주소 없이 살고 있고, 케냐에는 주소가 있는 건물이 고작 2%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이 수치는 현재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세계적으로 대략 40억 명이 주소가 없이 생활하고 있다. 공공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주소를 발급하기 위해 설립된 케냐의 스타트업 오케이하이는 디지털주소와 GPS를 기반으로 주소를 발급하고 있다.

 

신흥시장에서 거의 20억 명의 사람들은 금융소외층에 속한다. 이들은 은행계좌, 수표, 직불카드, 주식 거래 계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자체가 없는 것이다. 개발도상국에서 은행이 현지에 지점을 열고, 현금 지급기를 설치하는 것은 효율성을 떨어지는 비즈니스이다.

 

케냐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엠페사는 최저가 휴대폰을 이용해 문자를 주고 받는 것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혁신을 이루어냈다. 케냐의 20만 가구는 엠페사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 덕분에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2. 풀스택을 조성하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피하는 데는 오토바이 만한 것이 없다. 저가 오토바이택시 오젝은 비공식적 수단이어서 플랫폼은 물론, 규제나 최소한의 안전기준조차 없다. 인도네시아 그랩과 같은 고젝은 시장에 규제를 만들고, 승객과 기사를 연결해 수익을 창출했다. 인도네시아 2,500만 명 이상은 고젝을 이용하고, ‘고젝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프런티어에는 혁신을 가능케 할 기술이 부족하거나 대체로 전무하다. 그래서 일부 프런티어 혁신가들은 자신들의 혁신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주변 기술이나 인프라를 직접 개발하고 통합한다.

 

3. 낙타를 길러라

 

실리콘밸리를 상징하는 동물은 유니콘이다. 2013년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리스트인 에일인 리가 사용한 이 용어는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이 되는 스타트업은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했다.

 

알렉산드르는 프런티어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는 낙타라고 생각한다. 낙타는 다양한 기후대에서 생존하고 몇 달 동안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지 않고 생존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기업이 아니다. 초기단계의 스타트업은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몰두해 그들에게는 고객이 없다. 고객을 만들고 상품과 서비스를 팔기까지 스타트업은 자금을 투자를 받아야만 한다.

 

스타트업은 운영비를 감당할 정도로 충분한 매출을 올릴 때까지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감수해야 한다. 이를 죽음의 계곡이라 하고 이를 빠져나와 수익분기점에 도달할 때까지 생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 타가수분하라

 

아마도 타가수분이라는 용어가 낯설 것이다. 타가수분이란 한 식물의 꽃가루가 다른 식물의 암술머리로 이동하여 꽃가루받이가 일어나는 것을 타가수분이라고 한다.

프런티어 혁신가는 타가수분형 기업가이다. 그들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이디어과 콘셉트를 함께 엮어 새롭고 더 좋은 것은 만들어내는 행위를 한다.

 

인도의 온라인으로 중매를 주선하는 웹사이트인 바라트매트리모니는 다른 도시로 이주하거나 국외 이민을 통해 인도인 배우자를 찾으려 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타가수분형 기업가는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여 사업 확장에 유용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접근하고 혁신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자본과 인재를 확보한다.

 

저자는 또한 세계를 지향하는 본 글로벌 하라와 세계 인재를 활용하기 위한 분산 조직을 구성하라’, ‘리스크를 관리하라’, ‘금융을 재창조하라와 같은 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한다.

 

책을 읽는 동안 세계 각국의 프런티어 혁신가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해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도전하고 있는 현장을 보았다. 스타트업이 되기 위한 조건을 크게 아이디어, 자본, 인재라는 점을 확인했다. 스타트업의 기반 조건이 우리나라는 잘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차량공유서비스가 무산되는 사례도 동시에 지켜보며 우리나라에서 스타트업이 어떻게 발전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혁신가들이 머무르는 프런티어에 기반을 둔 미래에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 책은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현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알아보는 규정집이라 할 수 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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