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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비트코인 - 지금 알면 돈 버는
김지훈(제이플레이코)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10월
평점 :
비트코인 투자에 관한 개념서 및 실전투자서!
페이지2북스에서 출간한 김지훈(제이플레이코) 작가님의 <지금 알면 돈 버는 최소한의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투자에 관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후 비트코인 가격이 7만 7000달러 한화 1억 원을 넘기며 최고가를 경신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대체 비트코인이 뭐길래 이렇게 시장흐름을 주도하는 것일까? 막상 비트코인을 투자하고 공부를 하려 해도 탄생한 이유와 시스템, 흘러온 역사부터 디파이, 스테이킹, 반감기, CBDC 등 낯설고 어려운 용어가 즐비하다. 어떻게 흐름을 따라갈지 궁금하던 차에 ‘최소한의 비트코인’은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제이플레이코’라는 필명으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활동한 저자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책에는 상당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비트코인이 세계 기축통화 지위를 얻을 수 없을 거라는 논리로 평가절하한 적이 있으나, 주요한 정부 및 은행 당국은 현물 ETF를 승인했으며, 국민연금도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실정에 이르렀다.
아크인베스트 CEO인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2030년까지 20억 도달할 것”으로 반감기로 도래한 후, 1억 원을 호가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아직인 상승세의 초입이라고 전한다.
비트코인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비트코인의 역사는 2008년에 발표된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존재에 관해선 여러 가지 궁금증이 있다. 비트코인은 거래를 만들면 거래가 블록에 들어가게 되고, 블록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전파되는 단계를 거친다.
블록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전파되어야 이체된 돈을 쓸 수가 있다. 처음 비트코인 지갑을 실행하여 비트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을 누군가로부터 얻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물건을 주고 비트코인을 받을 수도 있고, 거래소에서 현금을 갖고 구매할 수도 있다.
혹자는 비트코인의 투자가가 1630년대에 네덜란드에서 튤립 뿌리 하나가 집 한 값과 맞먹었던 튤립 광풍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한 것은 대중이 이를 받아들이고 현상에 열광해 그것을 구입하기 위한 비정상적인 거래에 뛰어들었다.
전반적인 대중의 흐름은 비토코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저자는 시장을 주도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더해 알트코인을 주목하라고 전한다. 자신이 직접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비트코인에 관한 ‘제이플레이코 생각’으로 자신의 통찰력을 독자에게 전한다.
많은 사람이 시대를 주도하는 금융 거래의 한 축인 비트코인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자신의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지 관심을 가진 분에게 <지금 알면 돈 버는 최소한의 비트코인>은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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