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조엘 디케르 지음, 임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20년전 살해사건의 범인이 잘못 되었다.
갑자기 나타나 결론만 말하는 스테파니...
경찰은 끝난 사건이라 보고 수사를 안 하려하는데...

사건을 파헤치던 스테파니가 실종.
그리고 시체로 발견 되었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쓰인 글.
그 때와 비슷하게 겹쳐지는 연극제.
그리고
20년전 못 올렸던 연극을 드디어 올릴수 있게 되었는데...
이 연극을 보면 살인범이 밝혀진다고...
[다크 나이트] 연극의 배역들을 그곳 주민이 참가하는 특이한 방식.

조마조마한 마음.

과거의 살인자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다시 수사를 맡은 제스와 데렉 형사.
스테파니의 행적을 쫓으며 의문점만 생기고...

P710
"사람을 한 번 죽이고 나면 두 번도 죽일 수 있어요. 두 번 죽이고 나니까 모든 인간을 다 죽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살인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나 두려움이 모두 사라져버렸죠."

사람이 무섭다.
그에 못지 않게 살인을 하고 자책의 편지를 쓴 글이 책이 되어버려
베스트셀러가 된 아이러니한 일까지.

글에 대한 위험을 알려 주려한 작가의 의도일까?

추리하는 재미가 솔솔 ~~
예상치 못한 전개.
가슴 졸이며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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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조엘 디케르 지음, 임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2014년에 의문을 가지고 1994년의 살인 사건을 혼자 찾아보는 스테파니. 경찰에 재조사를 요구하며 자신은 정보를 모으던중...실종되었다.
그제야 의문을 가지고 다시 수사를 시작한 제스와 데렉 형사.
실종 된 스테파니는 시체로 발견.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두근두근
뜻 밖의 결과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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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 10대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대화법
이임숙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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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대화법.
아이를 키우면서 대화가 통하지 않아 답답했었다.
딸과 아들의 차이도 있었고,
내가 모른는 그들만의 언어 세계도 있었다.
그리고 본인이 듣고 싶은 말과 내가 위로 해주는 말이 달라
서로에게 상처를 준적도 있다.
아이들을 키운다.이 말도 틀렸다.
아이들은 자란다. 단지 옆에서 지켜보며 도움의 손길을 주고
그들이 필요한 것이 있을때 건네주는것이다
함께 하는 가족. 가장 근본이 되는 작은 단위의 사회.
그러나 안정을 취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유일한 공간.
그 세계가 무너지지 않게 부모님이 함께 해야한다.
너무 많은 걱정의 조언은 잔소리가 되기에 멈추어야하고,
공통된 관심사로 함께 웃어주면 친구처럼 된다.
그리고 내 아이를 믿어 주고, 인정하며 아이의 착한 행동에 감사하고 칭찬을 건네야한다. 결과가 좋지 않았어도 아이의 긍정적인 의도를 알아주어 감싸주고 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재미. 연결 다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이다.
늦었다는건 없다.
알고 나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힘.
우리에게 필요한건 서로를 위해 약간의 변화를 시도하는 용기이다.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내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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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 천일야화 현대지성 클래식 8
작자 미상 지음, 르네 불 그림, 윤후남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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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의 아라비안 나이트는 원작에 충실하게 번역되어있다.
페르시아...거대한 땅을 소유하고 지리적으로 3개의 대륙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나라와 교류를 할 수 있었던 곳. 개방적인 성향이었기에 다양한 인종까지 자연스럽게 접하고 편견 없이 대하였기에 많은 이야기를 가질 수 있었던 나라. 그래서 천일야화로 끝도 없이 셰에라자드가 황제에게 이야기를 해준 것 같다. 똑똑하고 영민함도 어릴적부터 다양함을 겪으며 다르다를 인정하고 받아들였기에 가능했으라생각된다. 성인용 책으로 자세한 묘사와 인상적인 삽화. 역사 공부를 하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어디인지 모르지만 중국인, 흑인, 유대인 등 다양한 인종이 편견없이 대화를 하며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성향은 비슷하다는걸 느꼈다.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
나머지 이야기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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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 기술 - 쉽게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파엘 산탄드루 지음, 홍선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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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맘이 약해서 상처를 받고
몸이 아파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다보니 모든 것은 내 안에 답이 있었고,
내 스스로 귀찮고 힘들고, 아프다는 핑게로
나를 버려두고 있었던것 같다.
맘의 양식과 정신적 안정을 위해 책은 꾸준히 읽지만
진정한 몸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도 안하고 있었다.
10여년 넘게하던 수영조차 가기 싫다고,
살이 찐 내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던것 같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나를 비참하게 만든것은 내 자신이었다.

'내 삶의 주인은 나이다.'

'집중은 하되 집착하지는 말자.'


P106
의미 있는 목표
1.남을 돕기
2.좋은 친구 사귀기
3.영적 체험하기
4.예술적인 활동하기
5.몸과 마음 돌보기
6.공부하기
7.여가를 누리는 삶
8.감성적 사랑

내가 못 하고 있는 것은 5번.7번...
요즘 읽는 책마다 얘기하고 있다
몸을 돌보라고...
작년에 아빠 돌아가신 후 충격 받고 아침 조깅을 안 하기 시작한건데...
머리가 쥬삣하면 수영도 안 가고 쉬었는데...
진짜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하나보다.
이젠 바꿔야할 시간인가보다...

나를 비참하지 않게하는 방법.
그 중 하나가 내 몸 돌보기...

P237
인지심리학에서는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자연스러운 조화와 무엇보다도 상황을 받아들이는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믿으라고 한다.
또한
상황을 끔찍하게 만드는 그들에게 휘말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다.

P253
사물의 천성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여름은 원래 덥고, 겨울은 원래 춥다' 는 부처의 격언 역시 위와 같은 의미다. 어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는 법은 언제쯤 터득하게 될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아픈 내 몸. 그대로 받아들이고...
15kg 늘어난 몸.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
류마티스. 계속 데리고 살아가야하는 병.
이젠 친구처럼 달래며 살아야한다.
예민해진 내 성격. 조금씩 놓아보자.
하나씩 하나씩 받아들이고 놓고나면
그때 또 다른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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