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은아름다워 ㅡ 루시아 자몰로 글. 그림. 김경연 옮김초등 여학생을 자녀로 둔 집의 필독서.모든 여자들이 겪고 있지만 비밀처럼 말하는 그날.마법에 걸린 날.엄마가 딸에게 선물로 준다면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겠지 ^^언제 시작하며 몸의 이상? 변화에 대한 설명.옛날엔 어떻게 생각하며 여자들을 예우했는지...마시면 몸에 좋은 차.몸을 편안하게 도와주는 자세? 체조? 등.다양한 정보가 속 시원하게 적혀있다.학생이 주인공이 되어 편하게 쓴 글.쉽게 읽을 수 있고, 공감된다.적정 나이때 미리 알아야할 내용.부모님이 직접 말하긴 힘들다면 책을 선물하는 센스는 어떨지...소중한 몸을 스스로 챙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
#시가나에게살라고한다 ㅡ 나태주 엮음.마음을 울리는 글.시 한 편에 삶이 달라지기도 하고...세상 보는 눈이 열리기도 한다.대충 보며 사는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세상.자세히 관심갖고 봐야 열리는 세상.나태주선생님의 삶에 영향을 준 시를 읽게 되었다.요즘 더 힘들어하고...우울해하는 나를 위해...딸이 선물해준 책이다.류마티스 관절염...이제 10년차에 접어들었다.아직도 갈 길이 멀다.비가 와도 아프고,날이 추우면 더 아프고,많이 움직이면 더 더 아파지는 관절염.코로나 한 방이면...즉사 !그래서 더 몸을 사리고 있다.그래서 더 우울함을 느끼고 있다.그런 나에게 살아가야 한다고 삶을 전해주는 딸.따뜻한 사랑때문에 난 오늘도 버티고 있다.유난히 좋아했던 시를 만나게 되어 행복을 맛보았다.나 혼자가 아닌 함께 좋아했다는 동질감에 더 흐믓 했다.꽃 씨 한 알에 담긴 세상.대추 한 알에 품은 세상.나 또한 더 큰 세상을 품고 살아야겠지...잔잔히 시를 읽고 한 방 먹었다.배부른 투정을 하고 있다고...딸의 마음풀 꽃처럼 야들거리는 딸이었는데...어느 새 리시안셔스의 변치 않는 사랑을 주고 있다.힘을 내야지...긍정적으로 살아가야지...아직 난 할 일이 남아 있으니...더 살아가야지...#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
#두번째엔딩 ㅡ 김미령 외 8인.#창비사전서평단 의 기회로 외전을 읽게 되었다.청소년소설을 읽으면, 나 또한 청소년이 된 기분이다.학생들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고,아이들의 즐거움과 교훈?을 위해 책을 추천해 줄 수 있어 좋다.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삶을 이야기하다보면,더 많은 지식과 지혜를 가져간다고 한다.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도 배우고 있는데...그들의 참신한 생각과 독특한 사고방식이 나를 ㅣ깨운다.조금은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고...첫 이야기들이 좋아서 외전을 기대했었다.미처 몰랐던 이야기.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느낌.8개의 외전...유난히 좋아하는 작가의 글이 오래 기억되는 법 ^^외전을 읽다보니 편독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김려령 <언니의 무게>ㅡ 우리 주변의 피해자 가족은 괜찮은걸까?잠깐의 호기심으로 상처를 더 주고 있는건 아닌지...걱정된다.#이현 <보통의 꿈>ㅡ 순박한 할머니의 소원. 이렇게 소소한 일상도 마음대로 하지 못 하고 살았다. 미래에게 당부하는 할머니의 마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너무 욕심을 내고 있는건 아닌지...그로인해 아이들이 더 힘들어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된다.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건 옳지 않은데...#김중미 <나는 농부 김광수다>ㅡ 거창하거나 경쟁하는 삶보다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일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현실감 있다. 무조건 대학에 가기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데... 우린 어른으로서 응원해줘야한다.내 아이가 하고픈 걸 할 수 있도록, 대학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니까 !#손평원 <상자 속의 남자>ㅡ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닫힌 마음.아무표정이 없는 것이 아닌 상처투성이의 얼굴이었다. 상처의 흔적으로 이어서 다른 누군가를 살리는 생명의 끈. 이렇게 이어질 수 있는 이타심. 행복한 세상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다른 나머지의 이야기는 책을 통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다.#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
#우주를삼킨소년 ㅡ 트렌트 돌턴 장편소설. 이영아 옮김.가족이라고 하기엔 평범하지 않았다.상처가 많은 사람들.서로에게 말은 못 하지만 암묵적인 믿음이 있었다.말을 안하는 오거스트 형과 어른의 마음을 가진 엘리. 그들을 돌봐주는 베이비시터 슬림 할아버지.외로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목적으로 쓰기 시작한 편지. 교도소에서 가족 없는 사람들에게 간접 경험을 알려주기 위해 쓰기 시작한 편지는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조금씩 바꾸어주었다.뜻 모를 단어를 나열하듯 허공에 쓰는 오거스트를 보며 엘리는 단어에 주목하여 기억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그들만의 세상에서 울려온 전화.마약하는 새아빠와 판매를 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엄마. 부모라기엔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형제의 진실된 믿음과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엘리의 이야기는 착한 사람으로 살고 싶어하는 간절함이 담겨있다.엘리의 멘토이자 진정한 어른으로 돌봐주던 슬림 할아버지의 과거를 알게되고...죽음을 맞이했을때...커다란 구멍에 빠진 듯 엘리에게 닥친 슬픔. 진정한 친구를 잃고 형을 돌보며 살아가야한다고 느꼈을때 보이는 희망.우주를 삼킨 소년...제목에서 의구심이 들었는데...P374소년은 과거를 삼킨다. 소년은 자기 자신을 삼킨다. 소년은 우주를 삼킨다.소년이 살아가는 그 모든 순간을 간직하는 방법. 다 포용하고 안아주었다.어른스럽게...때로는 순수하게...더 이상 상처 없이 행복하기를 바라게 된다.그들만의 우주가 어른들로 인해 파괴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의 우주... 엘리.조금 두꺼운 책에 부담을 느꼈는데...읽을수록 빠져들어 엘리와 함께 살았다.#나의라잉오렌지나무 의 제제가 생각나는 책.간만에 따뜻하고 뭉클한 세상을 다녀왔다.*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
#세상에서가장멋진토끼 ㅡ 김서율 글. 박철민 그림.한지에 수묵담채화처럼 그려진 동화.그림만 읽어도 토끼의 별이와 노을이의 우정이 느껴지는 이야기이다.어느 날. 그늘을 짊어지고 있다는걸 알게 된 토끼 별이.그늘을 내려놓고 싶은데...방법을 몰라서 고민도 하고...엄마를 찾아가서 물어보고...다른이들을 찾아가도 잘 모르고 이해도 안해준다.내 맘을 알아주는 친구를 찾아...그늘을 벗어던질 방법을 찾아다니는 별이.#데미안 의 어린이 버전으로 읽어졌다.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그늘이 사라지게 도와주는 노을.곁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우정.멋진 토끼의 이야기였다. "저......그늘 떼는 방법을 아세요?""얘, 온통 보송보송한 털뿐인데 그늘이라니.터무니없는 소릴 하는구나""네가 그늘을 뗄 수 있도록 도와줄게"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관계.어린이들이 별이의 맘을 이해하고,노을과 같은 친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협찬 📚 출판사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김서율 #박철민 #바람의아이들 #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