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가장멋진토끼 ㅡ 김서율 글. 박철민 그림.한지에 수묵담채화처럼 그려진 동화.그림만 읽어도 토끼의 별이와 노을이의 우정이 느껴지는 이야기이다.어느 날. 그늘을 짊어지고 있다는걸 알게 된 토끼 별이.그늘을 내려놓고 싶은데...방법을 몰라서 고민도 하고...엄마를 찾아가서 물어보고...다른이들을 찾아가도 잘 모르고 이해도 안해준다.내 맘을 알아주는 친구를 찾아...그늘을 벗어던질 방법을 찾아다니는 별이.#데미안 의 어린이 버전으로 읽어졌다.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그늘이 사라지게 도와주는 노을.곁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우정.멋진 토끼의 이야기였다. "저......그늘 떼는 방법을 아세요?""얘, 온통 보송보송한 털뿐인데 그늘이라니.터무니없는 소릴 하는구나""네가 그늘을 뗄 수 있도록 도와줄게"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관계.어린이들이 별이의 맘을 이해하고,노을과 같은 친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협찬 📚 출판사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김서율 #박철민 #바람의아이들 #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