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 :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위하여 배철현 인문에세이
배철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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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
ㅡ 배철현 지음.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위하여......

조금씩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읽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는 상태.
목표를 정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느꼈는데...
아직 제자리.

바쁜 일상을 보내고
정해진 틀 속에서 행동하는 삶.
이젠 지쳐가고 있다.

새로운 나를 만들겠다는 오만.
한 단계 오르고 싶어서 아둥바둥 명상하는 척...
아직 제자리.

깨달음을 얻고 싶었는데...
이 또한 욕심.

지금은 역경의 시대?
모두가 힘든 시기...
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건가...


P38
지혜로운 자에게 역경은 기회다. 그는 그것이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예상한다. 그는 그 고통을 극복하려는 진정한 노력을 통해 자신도 놀랄 만한 인간으로 승화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안다.


코로나19로 사회분위기가 변했다.
바이러스 혁명으로 봐야할까?
교통의 발달이 바이러스 확산시킨 원인이 되었다.
전 세계를 묶어버리고, 사람들의 모임을 없애버렸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P116
나의 순수한 열망이 모든 것을 제거하고 온전히 나에게 몰입하는 집중과 만나면, 새로운 경지가 등장한다. 그것이 묵상이다. 열망이란 자기의 육체와 세상의 쾌락보다 더 숭고한 빛을 자신의 삶에서 구현시키기 위해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P117
강렬한 열망과 집중은 묵상을 떠받치는 두 개의 기둥이다. 게으름과 무관심은 묵상을 좌절시키는 치명적인 방해꾼이다.
묵상은 정신적이며 영적인 성공을 위한 필연의 조건이다. 묵상의 목표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완벽한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데 있다. 자기를 넘어선 자신, 초월적인 자신이자 신적인 자신을 찾기 위해 필요한 예술이 묵상이다.



묵상.
게으름과 무관심.
요즘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게으름. 사회적 무관심.
책을 읽는 것과 실천하는 건 따로따로.
읽는 만큼 커지고 싶은데...
기대감이 컸다.
욕심이 과했다.


P184
요가 훈련의 목적은 자신의 심오한 내면에 몰입하는 '삼매경'을 생성하는 것이며, 동시에 외부에 홀려 마음속에 생기는 번뇌들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내면의 몰입.
생각이 많아질수록 답을 모르겠다.
오 만가지 사념 들어오는 상태.
내 삶의 방향을 잃은 기분.
나 자신은 어떤 나를 바라는건지...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은데...

내가 바라는 나 자신이 되기 위해
오늘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심연 #수련 #정적 을 읽고 승화로 왔는데...
아직 제자리.
다시 읽고 생각하고 정리해서...
나의 모습을 찾아 실천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만나게 될까?

#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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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부자 큰 스푼
김해등 지음, 최정인 그림 / 스푼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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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자
ㅡ 김해등 글. 최정인 그림.

조선 후기에 나비 그림을 잘 그린 남계우와 아들 주원의 이야기.
따뜻한 부정.
그림에 대한 열정.
그리고 대단한 실력.

우리나라에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아쉽게도 높게 인정 받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잊혀졌었다.

이렇게 옛 이야기를 읽듯 알게되는 사실.
대단한 실력을 가진 민족임을 느끼게 된다.

나비를 그리기 위해 새로운 나비가 등장하면 잡으러 다니는 남계우.
그런 아버지의 열정을 이해하고 따르려는 아들 주원.
잡은 나비를 오래동안 보기 위해 만들어놓은 온실.
그리고
그 나비를 오래 보기위해 준비하는 주원.

청인과 양인이 찾아와 병풍을 그려달라 요구하며,
눈 앞에서 직접 그릴것을 명하는데...
그림을 그리기보다
맘에 담아두고 나비가 날아오를때 그리려하는데...

어느날.
온실이 열리며 나비가 다 날아갔다.
...


뛰어난 위인...
아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그들은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어느 시대건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며 유지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의 길을 꾸준히 걸어간 사람.
나만의 길을 열심히 갈고 닦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소소해 보이는 작은 일.
나비 효과로 나타난다.

내가 가는 길...
맞게 가고 있는건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나름 반성해본다.




#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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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1 - 인류의 탄생 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1
다니엘 카사나브 그림, 김명주 옮김, 유발 하라리 원작, 다비드 반데르묄렝 각색 / 김영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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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그래픽히스토리
#유발하라리
ㅡ다비드 반데르뭘렝 각색. 다니엘 카사나브 그림. 김명주 옮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고 새롭게 보는 눈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역사를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이었는데...
사피엔스를 읽으면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몇 번을 읽으며 이해하려 했는데...

이번에 나온 그래픽 히스토리 ^^
만화로 된 사피엔스를 읽다보니 쉽게 다가갈 수 있어 기뻤다.
책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피엔스에 대한 견해를 알고 싶어 추천 했는데도 못 읽은 사람이 많았다.
중학생 이상이면 필독서로 읽어야하는 책인데...
어렵게 느껴졌는데...완독을 못 한 학생들.

#먼나라이웃나라 와 비슷한 분위기.
어른들도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를 재미있게 읽을 것이다.
청소년들도 이제는 쉽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제 첫 권 !

역사의 시작인 인류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온다.
호모 에렉투스. 호모 데니소바.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호모 네안데르탈인.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
진화로 봐야하는건지...
멸종으로 봐야하는지...

인류에 대한 연구는 끝이 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시절 배웠던 역사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진화에 의해 현생 인류의 조상은 호모 사피엔스라고 알고 있는데...

이종교배설과 대체설...
이종교배설은 도구를 사용하던 아프리카 사피엔스의 이동으로 전세계로 퍼져나가며 다른 인류 집단을 만나 정착하며 함께 살았다는 가설이다.
대체설은 다른 인류 집단이 함께 거주하게 되었으나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남남으로 지내다가 멸종되거나 전멸되어 그들의 유전자가 사라지고 순수하게
사피엔스만 살아남았다는 가설이다.

최근에 열린 판도라 상자!
네안데르탈인의 뼈에 DNA를 얻어 게놈 지도를 완성하고,
현대인의 DNA와 비교했더니 유럽과 아시아의 현대 집단들이 가진 DNA 중 2%가 네안데르탈인의 DNA로 밝혀졌다.
또한 현대 멜라네시아인과 호주 원주민의 DNA 중 최대 6%가 데니소바인에게서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교배설이 맞는건지...
대체설이 맞는건지...
어느게 옳다고 정의할 수 없다.

약 5만 년 전에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은 이 경계점에 함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소수의 이종교배가 이루어지기도 했을거라는 의견.
아직도 명확히 구분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의견을 읽다보면, 한가지 시선으로 바라본다는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암기식 교육. 주입식 수업이 시대와 안 맞는것 같다.
새로운 것이 나올때마다 달라지는 역사적 이야기는 비판적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쉽게 받아드릴 수 있다는걸 알게 해준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은 바꿔야한다.
다양한 관점을 알게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왜 그런 판단을 하였는지 말 할수 있어야한다.

우리가 배웠던 역사의 시작.
석기시대.
집단을 이루고 살았던 그 시대는 모계사회.
공동 육아를 하며 함께 살았다.
아빠가 누군인지 모르나...
엄마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기에...
수렵과 채집 생활로 공동체 생활을 하였기때문에 공동육아를 해야했다.

지금은 핵가족 사회의 가족 중심 생활.
편리한 사회적 분위기로 노동의 시간은 줄어들었다.
그래서 많은 일군이 필요로하지 않는다
단지, 머리 좋은 사람이 더 나은 경제활동을 하기에 인정 받는 것이다.

한 가지 역사적 사실을 보고 다양한 견해를 알 수 있게하는 책.
읽다보며 머릿속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넘쳐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 사실은 편견이라는 것.
더 넓은 세상을 위해 편견을 버려야한다.

비판적 사고...
이성적 판단...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책은 도끼다'

#협찬 📚 출판사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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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건축 - 권력이 만든 건축, 권력을 만든 건축 세계사 가로지르기 18
서윤영 지음 / 다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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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꾼건축
ㅡ 서윤영 지음.

삶은 역사의 일부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역사가 된다.
세계사를 알고나면 다양한 관점의 역사가 보인다.

역사를 내가 좋아하는 이유.
생활 속 모든 것이 역사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큰 사건으로 보는 역사는 인간의 전쟁으로 보여지고,
그림으로 보는 역사는 인간의 예술성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엔 건축으로 보는 역사 !
시대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걸 남기기 위해 애썼다.
권력의 중심에 있는 사람은 그걸 표현 했고...
우린 남아있는 유물,유적을 보며 그 시대를 엿보고 있다.

고대 국가에서는 신권이 중요했기 때문에 신전 유적이 많았다.
왕이 신과 하나가 되었던 시대.
그래서 만들어진 이집트 피라미드. 메소포타미아 지구라트.
중국 진시황릉. 그리스 신전. 그리고 우리나라 종묘.

로마 제국. 수로를 정밀하게 만들어 풍요롭게 물을 사용했다.
토목 기술을 볼 수 있는 분수. 수도교. 대중목욕탕.
그리고 시민들의 유흥을 위한 콜로세움.

중세에 들어와 로마의 수로를 이어가지 못 했기에 전염병이 퍼졌는데... 조금만 관심을 가졌더라면 역사가 달라졌겠지...

서양의 중세는 기독교 중심. 성당과 교회가 많았다.

절대왕정 시대의 호화로운 궁전.
화려함의 극치인 베류사유 궁전은 유리 제조 기술의 발달로 거울의 방이 만들어졌고, 여러나라를 지배하며 가져온 약탈품은 동물원과 식물원. 박물관을 따로 만들어 전시하였다.

유럽의 박물관은 다른 나라의 기념품을 전시하는 용도로 시작 되었고,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의 작은 나라는 자국의 유물을 전시하여 문화 우월성을 강조한다.

가슴 아픈 현실...

산업혁명이후 도시로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고층 건물이 생기면서 아파트가 등장. 철과 유리를 이용해 빠르게 건물을 완성하려하였다.
이 곳에서도 두 나라의 경쟁.
영국의 박람회장인 수정궁과 프랑스의 에펠탑.
그 시대는 두 건축물을 비판하며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지금은 상징물로 자리잡았다.
안타깝게 영국의 수정궁은 1936년 화재로 남아 있지 않다.
둥근 원통형의 유리로 된 천장. 현대 건축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제는 바벨탑처럼 높게 올라가는 건축물.
자연 친화적인면을 강조하며 미래로 가고 있다.

건축물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
술술 읽다보면 세계사를 한 바퀴 돌고 온다.


#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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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 공짜가 아니라고? 생활 속 사례로 생생하게 배우는 경제 1
이정주 지음, 강은옥 그림 / 개암나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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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원이공짜가아니라고
ㅡ 이정주 글. 강은옥 그림.

생활 속 경제.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소비의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는 책.

왜 할인매장에 가서 물건을 사는지...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이유.
쿠폰을 모아서 얻어지는게 있는지...


쿠폰의 처음 시작은 1877년.
코카콜라가 처음 등장하면서 무료로 1잔 마시는 쿠폰이 발행되었다.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코카콜라를 사먹게 되는 매력!
한 잔의 홍보가 매출로 이어진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상품이 나올때
맛보기 쿠폰.
다음 소비를 유발하는 마력의 쿠폰이다.


1+1 상품을 사면 하나는 공짜가 분명한데...
내가 필요한 상품은 하나이지만 더 준다는 이유로 구매를 했다.
결국, 과소비가 된 것이다.
꼭 필요한 양을 구매한 것이 아닌 불필요한 제품을 가져오면,
다음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냥 구석에 있거나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음식은 날짜가 임박할 수록 1+1 상품이 많다.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결국 음식물 쓰레기가 되어버린 제품들.
나의 소비에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값비싼 명품 브랜드.
제품의 질을 비교하기보다
브랜드에 더 예민하게 되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없다.

실생활에서 보여지는 소비.
책을 읽다보면 내 소비 패턴을 알게 되고...
문제점도 보인다.

올바른 소비를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
어린이 책을 통해 또 한번 느껴본다.


#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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