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 재미있게 독학으로 정복하는 추리 일본어 학습법 천재가 된 홍대리
이예숙 지음 / 다산라이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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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가지 외국어를 마스터 하겠다는 다짐과 독서천재 홍대리 이후 생긴 홍대리 시리즈의 믿음이 만나서 선택하게 된 책이다.

새해가 되면 보통 사람들은 자기계발을 위한 이런저런 목표들을 몇가지씩 세운다.

다이어트,여행,독서,자격증 따기 등등 그중에서도 절대 빠지지 않은 아이템중 하나가 외국어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매년 마음은 먹지만 그렇게 눈에 띄는 성과를 못올리면서 절대 빠지지 않는 아이템.

나 역시 외국어(영어,중국어,일어)에 대한 잘하고픈 열망이 많이 있지만 학원을 다니자니 시간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갈등이 생기고 독학을 하자니 방법을 모르겠고. 이런저런 고민들로 매년 성과없이 지나가곤 했었다.

 

그러나 올해만은 다를것이다란 마음가짐으로 꼭 외국어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것이책이다.

일본어는 업무와 관련이 되어있고 다른 외국어에 비해선 독학이 가능하다는 여러 소문(?)때문에 선택했고 이 책은 홍대리 시리즈에 대한 나의 믿음때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홍대리 시리즈는 소설 이야기 방식이다.

주인공 홍대리를 중심으로 여러 등장인물이 나오고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정보를 주는 구성이다.

개인적으로 홍대리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등장인물이 홍대리는 처음엔 항상 부족하고나처럼 '"0"에서 시작해 열심히 노력해서 끝에 성과를 이뤄내는 스토리 때문이다.

왠지 책에서 말하는 대로 하면 나도 그렇게 할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 한권 읽는다고 해도 일본어 기초가 닦인다던지 유창하게 회화를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혼자서 일본어를 배울수 있도록 저저만의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 방법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실천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고 그것을 통해서 성과를 낼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혀서 책에서 나오는 단계별 일본어 학습법

그림책,추리독해,문법에 관련된 홍대리 시리즈도 출간되어 있으니깐 같이 구입해서 공부해보면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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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원 - 10년 후 전설로 기억되는 최강 자기 마케팅
도이 에이지 지음, 김현영 옮김, 추덕영 그림 / 크레듀(credu)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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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전설'로 기억되는 최강 자기 마케팅

전설의 1%가 될것인가. 그저그런 99%로 남을 것인가?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높여 인정받는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한 최고의 전략.

 

제목부터 남 다른 나만 그런지 몰라도 책 제목이 너무 멋있다.

얼핏보면 표지 디자인도 그렇고 무슨 도를 닦는 분들이 사는 사원이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그런것과는 전혀 다른 자기 계발서이다.

리치보이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으로 좁게는 직장 생활내, 넓게는 백수가 아닌이상 보수를 받고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이번에는 책을 읽고 왠지 신선하다라는 느낌을 준것은 이 책이 처음 인것같다. 파격적인 내용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깔끔하고 신선했다.

 

내용뿐만아니라 작가의 표현 방식이나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 깔끔하고 딱 부러진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음식으로 따지자면 배가 많이 부르진 않지만 적당히 부르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딱 알맞게 먹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일하면서 뭔가 안풀리고 힘들때 그 원인을 주위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먼저 나 자신으로부터 찾도록 계기를 만들어준 책이기도 하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꿈은 모든 사람들이 크게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속하고 있는 회사조직에서 먼저 성과를 이루고 성취를 맛보라고 제안한다. 전설의 사원이 되라고 주문하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말하는 요점.즉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동일하다.

그러나 그 목적지까지 가는 과정이 다른 책들보다 재밌있다 신선하다.

왠지 이런길이 혹은 이길을 이렇게 가는 방법이 있었구나 라고 알려준다.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이나 비슷비슷한 자기계발서에 약간 싫증이 난 사람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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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 29.7세 청년 CEO 12인, 젊음 하나로 세상을 들어 올리다!
정석헌.김선녀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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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ge of 29.7

29.7 세 청년 CEO 12인 젊은 하나로 세상을 들어올리다!

 

이 책은 평균 나이 29.7세,12명의 CEO들에 대한 성공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다양한 분야의 12명.몇명은 이미 메스컴을 통해서 이슈가 되고 언론에도 자주 소개된 사람들도 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 시험에 모든 것을 걸고 마치 그 두가지 길이 전부인양 젊음을 바치는 사람들에게 다른 길도 존재하고 분명 그 길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책의 주 내용이다.

 

그렇다고 요즘 시끌시끌한 대기업 오너들의 2세,3세들처럼 가진것이 많아서 쉽게 그냥 단순히 돈이나 벌려고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니다.

무언가 좀 더 다른일,가치있는일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또 그 곳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더 와닿고 짠하다.

풍족하고 좋은 조건에서 시작한 도전이 아니라 어렵게 시작한 일.

당연히 실패를 맛보고 또 도전하고 그래서 이룬 성공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서 이런 것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나만큼 평범하고 당신 또래의 사람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뛰어들어서 성공을 거두고 수십명의 직원을 거느린 CEO가 된 사람들이 있다.

물론 한번에 이루어진것은 없다.시행착오와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더 가치있는 성공이다.

그러니 무언가에 한번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라.

실패를 딛고 선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다.

젊음.그것은 한 평생 살면서 우리가 가질수 있는 유한한 특권이자 권리이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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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행복의 법칙
혼다 켄 지음, 임관택 옮김 / 더난출판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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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풍요롭게 한 60일간이 머니 레슨 "부와 행복의 법칙"

보통 사람들을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아주 막연하게.

그러나 부자에 대해서 공부하지는 않는다.부자가 무엇일까? 부가 무엇인지.

그냥 돈만 많이 모으면 부자일까?

나 역시 부자에 대한 열망이 크다.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자가 무엇일까?도대체 부자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 궁금증 때문에 선택한 책이 혼다 켄의 "부와 행복의 법칙"이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혼다 켄의 부자 시리즈는 이 책 말고도 몇권이 더 있는데 그중 이 책은 세번째에 해당하는 책이다.

나머지 두권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혼다 켄의 다른 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먼저 책의 시자은 돈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흔히들 돈은 쫓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쫓아 오게끔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역시 공감되는 부분이고 저자도 돈에 대한 해방,자유를 먼저 우리에게 권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 중에 대부분은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고 읽는 순간

보통 당연하지 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전혀 실천하지 못하는 것에서 성공하는 자와 성공하지 못하는 자의 인생이 갈리는 것이다.

 

단순히 어떻게 돈을 벌고 써야 부자가 되는지 이 책에는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지금까지 알고 있었고 상식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바로 부와 행복의 법칙이다.

그래도 이 리뷰를 통해 무언가 얻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하나이야기 하자면

백만장자의 6가지 습관은 바로 이것들이다.

1.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2.부자와 사귄다.

3.최선을 다한다.

4.좋아하는 일로 성공한다.

5.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있다.

6.일을 잘 분배한다.

아마 처음 듣는 것은 아닐것이다.그러니 지금 당장 알고 있는 것,상식이라고 생각하는것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한다.저자는 아마 그것을 가르쳐 주려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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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100억 부자 - 영업왕 최고수의 세일즈 일기 26세, 100억 부자 1
심현수 지음 / 세종미디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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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거절도 없이 판매할 수 있다!"

영업왕 최고수의 세일즈 일기.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기전에 우선 저자에 대한 설명부터 조금 필요할 거 같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기엔 참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한거 같고 흔히 말하는 "난"사람 같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명문대 졸업장을 포기하고 그가 선택한 것은 길거리 노점삼 부터 시작해서 여러 종류의 영업직을 거친 후에

생리대 방문판매 영업사원으로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그 당시에 매스컴에도 여러번 노출된 이력의 소유자이다.

지금은 한국영업인협회의 회장을 맡아서 많은 영업인들의 세일즈 멘토링을 하고 있다.

 

우연히 이웃블로그에 올라와 있던 인터뷰 포스팅을 보고 왠지 끌리는 흥미를 주체하지 못해 어떤사람인지 궁금해서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이다.

전문적인 단어라든지 어려운 내용이 전혀 아니라 뭔가 판타지 소설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쉽고 재미있다.

읽는 동안은 잠깐씩 이거 너무 억지 아냐하고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자만, 이 책이 주는 핵심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능력있는 영업인 되는지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거 같다.

중요한 것은 젊은 나이에 영업인으로 성공한 저자의 영업 마인드는 우리가 충분히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영업은 내가 누구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고 누가 나에게서 물건을 사는 것이다.

분명 영업은 판매를 통한 이윤 창출이 목적이긴 하지만 그 주체는 분명 파는 사람이 아니라 사는 사람이다.

사는 사람이 주체이어야만 하고 그 사람이 중심이 되야 하지만 보통 영업을 하다보면 고객을 우선시 한다고는 하지만 결국엔 사는 사람의 입장보다는 파는 사람이 더 주체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영업에 기본적인 이론부터 저자가 지금까지 익혀온 수많은 노하우가 책 속에 녹아있다.

어렵지 않다.지금 당장이라도 바로 사용할수 있는 것들이다.그래서 이 책이 더 매력적인지 모르겠다.

조선시대의 마팔이 최고수라는 가상의 인물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구성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 책의 내용을 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해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세일즈,영업일을 하면서 슬럼프나 침체기에 빠졌을때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 싶을때

그러나 왠지 딱딱하고 어렵고 지루한 책을 읽기 싫다면  "26세 ,100억 부자"를 한번 읽어보면 조금은 도움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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