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은 그 어떤 기독교 서적보다 깊이가 있고 수준 높은 책이다.저자 안병무 선생의 높은 학식에 현실에서 뿌리내린 그의 체험과 안목 덕분에 책은 쉽게 이해되면서도 곳곳에 무릎을 치게 되는 탁견이 적지 않다. 지적 희열을 느끼는 독서시간 이었다.(2014. 3. 4. 책 뒤에 적어둔 메모를 옮겨 적음)